-
“수시 줄어도 정시 늘지 않는다”던 文…2년 만에 후퇴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시정연설에서 대입 정시 비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
-
“정시 확대” 대통령 한마디에 여당 내 “정시 50%”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입 정시 비율의 상향을 포함한 입시
-
혁신·포용·공정·평화란 키워드로 본 文 후반기 정책 방향은
문재인 대통령의 22일 국회 시정연설은 5년 임기의 반환점(다음 달 9일)을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 문 대통령도 “이제 우리 정부는 남은 2년 반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
유은혜 "정시 확대보다는 학종 개선" 다음날, 文 "정시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있다. 변선구 기자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에서 정시 비율의 상향을 공식화했다. 조국 전 법
-
서울대 “학종 비교과 폐지해도 정시 확대 안해, 면접 강화할 것”
2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및 소관 기관 종합감사에서 홍기현 서울대 교육부총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가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에서 동아리·봉사활동
-
나경원 "조국 자녀 문제는 수시 빈 부분을 범법행위로 파고든 것…정시 확대하겠다"
자유한국당이 대학 입학전형에서 정시모집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
[리셋 코리아] 대입제도는 공정성뿐 아니라 교육적 타당성도 확보해야
김경근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대입 제도가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조국 사태’를 겪으며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공정성에 대한 회의가 한층 깊어졌기 때문이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대
-
“‘SKY 대학’ 무시험 전형 합격자 2만3000여명”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로고(위부터 시계방향). [중앙포토] 지난 8년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스카이 대학’에서 대학 자체 필기시험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
[데이터브루]학생부종합전형은 특목고 전형?
: 데이터브루가 여러분들이 몰랐던 이야기를 한장 차트로 설명해드립니다. 교육부가 지난 26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실태조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학종 비율이
-
유은혜 부총리 “학종 개선 후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논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학생부종합전형의 실태 점검과
-
[e글중심] 人사이드(inside) 인터뷰 ③ 쉿! 대학생들의 입시 뒷이야기: 1편
■ 「 수시냐, 정시냐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 정치권으로부터 불거진 '스펙 품앗이' 논란으로 수시 축소 및 정시 확대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
“보여주기 쇼” “조사 대학 늘려야”…학종 실태조사에 찬반 갈린 교육계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시민단체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회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학입시 정시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
-
교육부, 학종 비교과 폐지 검토…SKY 등 13개대 입시 조사
유은혜 교육부 장관(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공정성강화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영역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대입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
교육부 13개대 학종 실태조사…대학들 "늘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열린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서울대‧고려대‧연세대
-
유은혜 "학종 비교과 폐지 등 모든 것 검토…13개대 실태 조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국민 불신이 크다"면서 "비교과 영역 폐지 등 가능한 모든 것을 검
-
[속보] 당정 "교육부, 학종전형 실태조사·감사 실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뉴스1] 민주당과 교육부가 연석회의를 열고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
청년세대가 말하는 공정한 대입은…“수능보다 학종이 대안”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왼쪽)이 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교육회의이 개최한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2030 릴레이 교육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국가
-
"암기식 수능, 불공정"···국가교육회의, 새 대입자격고사 제안
지난 7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세대와 함께 하는 2030 교육포럼, "대한민국 청년 내가 바라는 미래교육" 에서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이
-
유은혜는 아니라지만 민주당서 나오는 ‘정시 확대론’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 부정 의혹을 계기로 대입제도 개선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18일 국회 교육위 당·정·청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여권 일각에서는 ‘정시 확대
-
상위층 대입 정시 선호 “학종은 금수저 최상층에 밀려”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대학 진학을 둘러싼 의혹 제기가 이어지면서 대입 제도의 공정성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 전반을 재검토하라”(1일), “대입 공정
-
상층 계층일수록 정시 선호…"'금수저'에 밀리는 학종 싫어"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대학 진학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이어지면서 대입 제도의 공정성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 전반을 재검토하라"(1일), "대입 공정성
-
서울대 학종 합격자 스펙 보니···봉사 139시간, 교내상 30개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봉사활동 시간은 139시간으로 조사됐다. 합격생들은 동아리활동에도 평균 108시간 참여했고, 교내상도 평균
-
[단독]학원 일요휴무, 학생·학부모 등 200명에 맡긴다는 조희연
서울시교육청은 휴일에도 학원을 찾는 학생들의 과잉 학습을 막기 위해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공론화를 추진한다.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 모습. [중앙포토] ‘학
-
[톡톡에듀] 면접 없는 단국대 수시…수시비율 35%까지 늘린다
단국대학교 [사진 단국대학교] 조원기 단국대 입학사정관을 만나 단국대 수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단국대는 2020년도 입시에서 수시와 정시의 비율을 7대3으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