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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문 여는 공립 '온라인 고교'…학생이 원하는 수업도 개설
지난해11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1학년 공통과학 물리 부분 수업이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학교가 시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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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국어수업 34시간 늘려 문해력 키운다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의 국어 수업 시수가 늘어난다. 또 전 학년 모든 교과에서 디지털 기초소양에 관한 수업이 강조되고, 고교학점제 도입을 대비해 고교 국어·영어·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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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2 국어수업 34시간 늘린다…주요 과목에 '디지털 접목'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의 국어 수업 시수가 늘어난다. 한글과 기초 문해력 교육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또 전 학년 모든 교과에서 디지털 기초소양에 관한 수업이 강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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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5세 입학’ 무엇이 문제였나
김원배 경제산업디렉터 지난해 출생아 수 26만 562명.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 교수의 책 제목처럼 이는 ‘정해진 미래’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들의 운명을 알 수는 없겠지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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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지역소멸 위기…지자체·대학 ‘지역혁신플랫폼’에 거는 기대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지역소멸 위기는 이미 ‘다가온 미래’다. 지난해 10월 정부는 기초지자체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의 청년층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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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다음은 AI…2026년까지 100만 디지털 인재 키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인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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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로스쿨 진학하는데"…존폐 갈림길 선 외고 운명은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발표한 뒤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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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고교-교육청-대학 협력 ‘고교학점제 박람회’ 참가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이달 3일 여의도 FKI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고교학점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는 덕성여대, 가톨릭대, 동국대, 아주대와 서울남부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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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전국 진로진학상당교사 대상 입시설명회 개최
명지대학교 ‘MJ교사컨퍼런스’가 9일과 1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명지대 입학처 인재발굴팀이 주최한 ‘MJ교사컨퍼런스’는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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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낙마, 박순애 사퇴…교육백년대계, 반년도 못 갔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거취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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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퇴, '만 5세 입학' 백지화 수순…교육 리더십의 위기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34일만에 자진 사퇴했다. 학제 개편안 혼선 등에 따른 사실상의 경질성 인사로 풀이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두달여만에 뒤늦게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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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서울시교육청과 진로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8월 2일(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이하 서울시교육청)과 4차 산업 사회에 대응한 자기주도적인 진로개발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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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국삼육고 전교생 대상 'SU 전공체험캠프' 개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첫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3일 교내 일원에서 서울 노원구 한국삼육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SU 전공체험캠프’를 개최하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첫발을 뗐다.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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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육교부금 3조 줄여 대학에 준다…교육계 반발
유·초·중등 교육에만 쓰이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대학과 평생교육 부문에도 투입된다. 반도체 인재 양성과 첨단학과 신설 등 새 정부 과제를 안게 된 대학에 당장 숨통이 트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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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에도 임명된 박순애…반도체·등록금 등 '과제 산적'
박순애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의 첫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4일 윤석열 대통령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 공전 속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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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14%가 기회균등전형…재학 중 창업 13% 늘었다
대학 신입생 중 14.3%가 기회균등 전형을 통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농어촌 학생 등을 배려하기 위한 기회균등 전형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취업난이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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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톱10중 서울대 없었다…지방대 5곳 상위권 차지한 까닭
16년 만에 학부생을 선발한 2022학년도 약대 입시에서 여대·비수도권 약대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 점수가 수도권보다 높은 비수도권 대학이 속출했고, 4개 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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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들 "고교학점제 도입하면 학종 늘릴것…수능 30% 미만"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3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대학 총장들이 꼽은 교육 분야 고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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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현장 목소리 담은 고교연계 프로그램 운영 대입전형 투명성 높이고 맞춤 입시정보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대는 올해도 대입전형 절차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이하 성신여대)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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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당 240만원" "공짜 노트북" 교육감 후보 '퍼주기 극성' 왜
정당 공천을 못 받는 교육감 후보자들은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선심성 공약을 내세운다. 무상 노트북, 무상 석식 등 '무상'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중앙부처가 나서야 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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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시도교육감협의회장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선출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후보자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당선이 확실시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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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전형을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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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선정
광운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공정·투명한 대입전형 운영과 고교 교육과정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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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교육부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5년 연속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가 교육부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Ⅰ)’에 최종 선정되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의 공정성 및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