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음이 밝아지면 병도 빨리 낫는대요”

    “마음이 밝아지면 병도 빨리 낫는대요”

    신촌세브란스 병원학교에서 키즈유나이티드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잡지·털실 등을 이용해 콜라주 작품을 만들고 있다. [김진원 기자] “엄마, 나 저녁 안 먹어도 되니까 미술 수업

    중앙일보

    2012.02.09 04:00

  • 진현미의 아티스트 인 차이나(9) 현대 미술가 탕쯔강

    진현미의 아티스트 인 차이나(9) 현대 미술가 탕쯔강

    ▲1 ‘chinese fairytale’(2006), 162x130cm 작가 탕쯔강(唐志岡)이 주문한 음식은 하나같이 맛있었다. 요리와 요리 간 맛의 조화도 훌륭했다. “놀라운

    중앙일보

    2011.05.30 13:22

  • 어른의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 그 부조리함에 폭발적 반응

    어른의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 그 부조리함에 폭발적 반응

    1 ‘chinese fairytale’(2006), 162x130cm 작가 탕쯔강(唐志岡)이 주문한 음식은 하나같이 맛있었다. 요리와 요리 간 맛의 조화도 훌륭했다. “놀라운 능

    중앙선데이

    2011.05.29 00:18

  • [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현명한 손해배상?! ‘손해배상전문 정해영 변호사’

    [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현명한 손해배상?! ‘손해배상전문 정해영 변호사’

    살아가다 보면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 이러한 사건사고에는 보통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기기 마련이다. 피해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의 정도를 정확히 알고 제

    온라인 중앙일보

    2011.03.14 10:00

  • “밥상에서 공부하지 않아도 돼요”

    엄마와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김민정(가명·천안시 성환읍)양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원에 가는 친구들과 집으로 온다. 엄마는 2002년부터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식당 일을

    중앙일보

    2010.11.19 03:20

  • 대한민국 인재상 받고 대기업 취직한 정남씨

    대한민국 인재상 받고 대기업 취직한 정남씨

    “산업재해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이젠 세계적인 명품요리를 만들고 싶어요.” 삼성에버랜드 푸드컬쳐사업부에 최근 취업이 확정된 정남(24

    중앙일보

    2009.11.18 01:54

  • 성균관대 의무부총장 이종철·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손기식

    성균관대 의무부총장 이종철·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손기식

     성균관대는 3일 이종철(61·사진左) 삼성의료원장이 성균관대 초대 의무부총장을 겸임한다고 발표했다. 손기식(59·右) 전 사법연수원장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원장으로 임명했다.

    중앙일보

    2009.02.04 00:55

  • 이익훈어학원 이익훈 회장 지병으로 별세

    이익훈어학원 이익훈 회장 지병으로 별세

    이익훈어학원 이익훈 회장이 3일 오후 1시30분경 병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61세. 이회장은 지난 2005년 전립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을 되찾았으나 최근 병세가 악화

    중앙일보

    2008.05.03 15:28

  • 초대석_김학동 고양시 학원연합회 회장

    초대석_김학동 고양시 학원연합회 회장

    고양시. 높은 교육열을 반영하듯 1500여개 학원이 빼곡히 자리 잡은 도시다. 이중 700여 학원이 연합회란 이름으로 모여 지역사회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선언했다. 지

    중앙일보

    2008.04.29 16:34

  • [week& with] 독자 신예나씨의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week& with] 독자 신예나씨의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뇌출혈 엄마가 갑자기 쓰러지셨어요 병원에서도 고개를 저었습니다. 가망없다고 동생 손 잡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엄마 엄마 불쌍한 우리 엄마 그런데, 그런데 엄마가 기적처럼 깨어나셨

    중앙일보

    2004.12.23 15:33

  • 日 '안전지대' 베스트 앨범 나와

    日 '안전지대' 베스트 앨범 나와

    전국이 올림픽 열기로 뜨겁던 1988년 난 재수생이었다. 아침마다 만원버스에 시달리며 학원을 오가다 보면 파김치가 되기 일쑤였다. 이런 나를 어머니는 늘 근심어린 표정으로 보시곤

    중앙일보

    2004.03.03 17:42

  • [인사] 건설교통부 外

    ◇건설교통부▶공보관실 백승근▶예산담당관실 김용석▶국토체계개편팀장 김정열▶서울대 교육 파견 박무익 ◇노동부▶임금정책과장 임무송 ◇한국건설산업연구원▶정책연구부장 직대 이상호 ◇성균관대

    중앙일보

    2003.02.19 17:55

  • "불우환자 진료해달라" 할머니 2억 쾌척

    "병원에서 폐질환 치료를 받다 보니 나처럼 병들어 고생하는 데도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몇명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중앙일보

    2000.06.28 00:00

  • 억척 할머니 "불우환자 진료해달라" 또 2억 쾌척

    "병원에서 폐질환 치료를 받다 보니 나처럼 병들어 고생하는 데도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몇명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중앙일보

    2000.06.27 19:16

  • 경인여대 유치원생 '지하수업'에 호흡질환

    인천시 계양구 경인여대 부설 유치원 어린이 수십명이 최근 집단으로 기침과 두통, 열감기 등의 호흡기질환 증세로 고통을 겪고 있다. 어린이들의 이같은 질환에 대해 학부모들은 "유치원

    중앙일보

    2000.05.23 00:00

  • 통원수술이 입원수술에 비해 환자들의 만족도 높다

    통원수술이 입원수술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며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돼 병원 경영이나 환자서비스 차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보건대

    중앙일보

    1999.05.10 16:19

  • [재수 준비는 이렇게]

    대학입시에 다시 도전하려는 학생들이 채비를 추스르고 있다. '재수' 기간은 학생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쉽지않은 시간. 그러나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면 큰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

    중앙일보

    1999.02.25 00:00

  • [무보험 학원버스 피해사례·대책]

    충북중원군 禹모 (사고 당시 고3) 군 등 고교생 4명은 매월 3만5천원을 주고 자가용 승합차를 이용, 충주시내 학교로 등.하교를 하다 93년 3월 승합차가 건널목에서 열차와 충돌

    중앙일보

    1998.06.29 00:00

  • 무보험 유치원버스 많다

    "노란색 칠을 한 학원버스니까 안전할테고 매달 2만원을 받고 아이를 학원과 집까지 바래다 주니 당연히 보험도 제대로 들었겠지요. " 경기도성남시분당구 J아파트 입구에서 26일 아들

    중앙일보

    1998.06.29 00:00

  • 5.中年의 죽음

    지난 3월초 국내 굴지의 제조업체 영업파트 부장 P(44)씨가 간암으로 숨졌다. 76년 그룹공채로 입사한뒤 줄곧 영업분야에서 근무해오다 임원승진을 앞둔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금년1

    중앙일보

    1995.05.19 00:00

  • 줄선 사람 버스 못타게 停車 항의하던 승객 졸도 숨져

    9일 오후 8시20분쯤 서울동대문구 제기1동 경동시장 한약상가앞 버스정류장에서 嚴光洙씨(45.노동.경기도구리시갈매동)가 버스가 지정 정류장에 서지 않은 것을 항의하다 갑자기 쓰러져

    중앙일보

    1994.06.10 00:00

  • 서울시 모든 시민에 직업훈련원 개방|내년부터 단계적 시행

    저소득시민과 미 진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해온 서울시립직업훈련원이 단계적으로 전 시민에게 개방되며 고졸학력의 훈련원 수료생이 독학으로 학위취득시험에 응시할 경우 교양

    중앙일보

    1992.08.28 00:00

  • 큰죄 짓고 무슨 할말이 있을까마는…

    한달전 교통범칙자로부터 돈을 받다가 MBC 텔리비전카메라에 잡혀 파면당한 경찰관의 아내입니다. 무슨 이유로 국민 여러분께 변명할 것이며 무슨 말로 전국의 교통경찰관에 끼친 누에 대

    중앙일보

    1990.06.01 00:00

  • 김현우

    비교적 착실한 공과대학생 권모군(22)이 응급실을 거쳐 정신병동에 입원했다. 권군은 얼마 전부터 부썩 말이 많아지고 분수에 맞지 않게 여기저기서 돈을 빌려 옷·구두·전기제품을 마구

    중앙일보

    1990.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