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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료 등 추가비용 없어 … 1대1 과외도
기숙학원의 장점 때문에 입소를 원하지만 고액의 비용이 부담스러운 수험생이라면…. 김영일교육컨설팅기숙학원이 비용 낭비 요인을 제거한 학원비를 제안했다. 특강료 등 추가 비용도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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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회사 합격하고도…" 외국인 너무 놀라
“더 잘해야 돼요.” 최근 한 시험에서 B+를 받은 동료가 굳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합격 안정권에 들어가는 점수였던 데다 내 생각에는 칭찬받을 만한 성적인데도 그녀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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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완벽주의
“더 잘해야 돼요.” 최근 한 시험에서 B+를 받은 동료가 굳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합격 안정권에 들어가는 점수였던 데다 내 생각에는 칭찬받을 만한 성적인데도 그녀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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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극장 없고 학교는 콩나물 교실 … “여기가 행복도시 맞습니까”
“가족 이사요? 이혼 안 당하면 다행이죠.” 매일 서울에서 세종청사로 왕복 다섯 시간 출퇴근하는 기획재정부 김모(41) 사무관. 출퇴근이 힘들지만 이사는 생각도 못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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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겨울방학 아이와 잘 지내기
방학은 아이의 모습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나치게 산만하지는 않은지’ ‘나이에 맞게 차근차근 생각할 수 있는지’ ‘책상 앞에 잘 앉아 있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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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선행학습을 차단하려면
박경미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선행학습은 ‘일어서서 영화 보기’에 비유될 수 있다. 영화관에서 맨 앞줄 관객이 일어나면 그 다음 줄 관객은 할 수 없이 일어서야 하고 결국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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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처럼 90분 단위로 시간표 짜고 자투리 시간에 영어 듣기 연습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예비고3들도 본격적인 수능 준비에 나섰다. 학생들은 10개월여 동안 수능시험·수시모집·내신성적까지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올해엔 바뀐 수능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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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 NEWS] ‘문화체험 릴레이’ 4회 걸쳐 진행 外
‘문화체험 릴레이’ 4회 걸쳐 진행 송파구 거마도서관에서는 총 4회에 걸쳐 ‘문화체험 릴레이’가 펼쳐진다. 우리나라 국내 작가들의 삶과 문학에 대해 알아보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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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인강 오후엔 국·영·수 … 자신의 공부 패턴 따라 시간표 짜야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학교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3~4주의 시간이 주어지지만 해방감을 느끼는 시간은 잠시. 2학기에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에겐 어느 때보다 더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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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자기주도학습법 찾기 이보라·조주은씨
“시간이 걸려도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왕도입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달을 때 성적 향상은 자연히 따라오는 열매죠.” 자기주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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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후 휴일 학습 비결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났다.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이를 보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수능시험일까지 남은 휴일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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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진 안철수 측 “민주당 프레임 강요해 불쾌했다”
왼쪽부터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지난 4월 서울대 수원캠퍼스에서 퇴근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안원장에게 조속한 입당을 압박하고 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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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달인들이 말하는 만점 노하우 ③ 외국어영역
박민희씨는 “친구들이 외국어영역 만점의 비결을 물어볼 때면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했다”며 “제시문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찾아보는 대신 추측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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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 잡기 ‘반수’ 수험 전략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언어·수리·외국어의 난이도가 A·B형으로 나눠진다. 탐구과목이 통·폐합 되는 등의 변화도 예고돼 있다. 이 때문에 재수를 기피하는 경향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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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서 영화 보고 과학 실험 … 문화원선 외국어 배우고 외교관과 대화
“우리 아이 어디에 맡겨야 하나?“ 초등 1·2 연년생 자녀를 둔 워킹맘 강현미(40·인천시 연수구)씨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학교 정규 수업에 방과후 수업까지 다 참여해도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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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선택은 스스로 … 커리큘럼 따라 차근차근 공부하길
펜타스기숙학원에서 재수생활을 보낸 장원혁(오른쪽)씨가 재수선행반 수험생에게 수학 문제를 설명해 주고 있다. [김진원 기자]기숙학원은 휴대전화와 인터넷이 차단돼 외부와 격리된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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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 올 한 해 중·고생 만 여명, 프로젝트 참가해 이렇게 달라졌어요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는 2011년 한 해 동안 학습법을 몰라 고민하는 전국 중·고생에게 희망을 줬다. 대학생 멘토가 중·고생과 일대 일 결연을 맺고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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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 학습 도와주는 ‘중앙LNC 과정’
중앙 LNC 과정에 등록한 학생들이 LNC 전용 교실에서 인강을 듣고 있다.“재수를 결심하고 서울 노량진에 있는 한 학원에 등록했지만 불필요한 수업도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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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생활계획표 어떻게 짤까
겨울방학을 앞두고 많은 학생이 방학 생활계획표를 짜는 시기다. 방학 전에는 ‘이번 방학에는 반드시 공부를 열심히 해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로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지만 대부분 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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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천재’가 아닐까 생각했던 우리아이, 점점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이의 어린 시절, '혹시 내 자녀가 천재가 아닐까?' 생각해봤던 부모들이 있다. 어릴 때 머리가 좋고 똑똑해 보이는 것은 대체로 ‘암기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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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서 개념·피드백 노트 작성 배워…시험 볼 때 활용하니 반에서 1등
함태규군은 “공신 캠프를 통해 공부법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며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명헌 기자]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학 기간은 성적 향상의 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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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터디학원 학습 매니저 관리제 호응
유희은 학습 매니저가 학생들이 만든 ‘역사신문’을 보고 조언을 해주고 있다. [사진=본스터디 제공] 최근에는 사설학원에도 담임선생님이 있다. 특별한 학습법도 중요하지만 학생들 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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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
-수능시험 시간표에 맞춰 생활하기 수능시험 시간표에 맞춰과목별로 공부를 하면 시험시간에 대한 리듬을 체득할 수 있으며 집중력도 높일 수 있다 -수능 실전처럼 문제풀이 연습하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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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교실 사회·과학시간 … 학생 대부분 자거나 딴짓
24일 서울 강남의 일반계 A고 1학년 사회 시간. 30여 명의 학생 중 절반가량이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다. 수업에 열중인 학생은 7~8명에 불과했다. 창가에 앉은 한 학생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