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우리 권리를 지키는 일, 세상을 바꾸는 일‧‧‧아동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소중 친구 여러분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나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읽고 싶은 책을 봤나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말이나 차별하는
-
학교중도이탈 청소년 8만명 위한 '서울형대안학교' 문 연다
자퇴·퇴학 처분 등으로 초·중·고교를 중도에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공교육 수준의 학습평등권을 보장하는 '서울형 대안학교'가 내년부터 운영된다. 여성가족부의 조사에
-
[현장기획]밤 10시 학원 불이 꺼질 시각, 강남 독서실 세미나실엔 불이 켜진다
지난 3일 오후 10시. 서울 도곡동의 한 프리미엄 독서실 내 세미나실에 학생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학생들이 자리에 앉자 40대 남성이 화이트보드를 끌어다 고2 수학 강의를 시작
-
한진 장남 조원태 ‘부정 편입’ 의혹, 교육부 인하대 현장조사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현장조사에 나선다. [사진 인하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한진그룹 장남인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
-
‘조원태 인하대 부정 편입 의혹’ 교육부 조사 착수…“자료 없어 조사 어려워”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진상 조사에 나섰다. [사진 인하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조원태(43) 대한항공 사장의 20년 전 ‘인하대 부
-
"엄마 카톡 말고 나랑 놀자"…가족끼리 대화 하루 13분뿐
가족끼리 같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디지털 기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앙포토] 강원도 춘천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 이민정(가명)양은 학교ㆍ학원을 마치고 오후 5시쯤
-
“여성을 출산수단으로 보는 저출산 정책 재설계해야” 여가부의 뒤늦은 비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수가 1970년대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35만명대를 기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뜻하는 합계출산
-
교육부, '거듭된 입학·졸업 특혜' 의혹에 경희대 조사
졸업 특혜 의혹이 불거져 공개 사과한 가수 정용화씨. [사진 정용화 인스타그램] 교육부가 정용화, 조권 등 최근 유명 가수들의 입시·졸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경희대를 조사한다.
-
‘더블 타깃’된 대기업 공익재단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은 기업이 두려워하는 대표적인 국가 기관이다. 담합, 탈세와 같은 기업 경영 관련 편법 행위에 대한 조사권을 가지고 있어서다. 이 두 기관이 대기업 소유의
-
[고란의 어쩌다 투자] “도박장을 정부가 공인?” vs “거래는 엄연한 현실!”
‘드디어 터졌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파산에 대한 업계의 평가다. 다행이라면, 그나마 유빗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점이다. 유빗은 지난 4월
-
구멍난 돌봄에…올 신학기만 초등생 엄마 1만5000명 퇴직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혼자 하교하는 초등학생. 맞벌이 부모는 수업이 끝난 후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한다. 정종훈 기자 9살ㆍ7살 두 딸을 둔 정 모(38ㆍ경기 과천시)
-
마을서 아이 함께 돌봐주니 부모·아이·주민 모두 '엄지척'
과천시 원문동의 마을돌봄나눔터에서 전담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학습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과천시] 2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원문동의 한 아파트 단지. 단지 내 커뮤니티센
-
[열려라 공부+] 재미있는 책 읽기, 학습 능력 쌓기 … 두 마리 토끼 잡는 길잡이
교과 연계 도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교육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학교 교육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 과정’
-
[기획]경부고속도 참사 계기로 경기도내 버스운전자들의 피로 실태 알아보니
9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 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 추돌사고 당시모습. [연합뉴스] 9일 오후 사망자 2명을 포함해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광역
-
[현장에서] 웹 방화벽 없는 온라인업체 … 정보 ‘보쌈’에 무방비
임미진 산업부 기자 “‘여기어때’ 얘기를 안 꺼내면 안 되나요. 거기만 그런 건 아닌데 너무 몰매를 맞아서….” 3월 해킹 사고를 당한 모바일 숙박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는 보안
-
광고비 1000분의 1만 보안에 썼어도 ... 여기어때가 경종 울리는 우리 사회 보안불감증
“'여기어때' 얘기를 안 꺼내면 안 되나요. 거기만 그런 건 아닌데 너무 몰매를 맞아서….” 3월 해킹 사고를 당한 모바일 숙박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는 보안업계에선 동정표를
-
취준생 65%, 기업 갑질로 면접 불쾌
취업준비생 중 대다수가 면접 과정에서 기업과 면접관들의 ‘갑질’로 불쾌한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청년희망재단이 만 19~29세 청년 1068명을 대상으
-
허름한 교탁·책걸상…공자학원에 밀린 세종학당
한류 드라마, K팝 열풍과 함께 한국어 학습 열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은 낡은 시설과 부족한 교원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종학당은 문화체육
-
[TONG] 입시의 꽃, 학생부에 절대 써서는 안 되는 것들
학교생활기록부가 대학 입시의 꽃으로 떠오르면서 학생부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가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다. 그런데 학생부를 잘 쓰는 것 못지않게 써서는 안 되는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
-
4500개 브랜드에 51만명 일자리 -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대공개
[포브스코리아] 2014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3482개로 전년 대비 17% 이상 늘었다. 그러나 전체 가맹점 숫자는 고작 1.8% 증가했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포화상태에
-
알바 vs 자영업자 ‘乙끼리 싸움’ … 광고주만 남는 장사
관련기사 을과 을의 다툼은 서로에게 불만 쏟아내기 쉽기 때문 ‘알바가 갑이다’. 최근 선보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의 TV 광고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출
-
알바 vs 자영업자 ‘乙끼리 싸움’ … 광고주만 남는 장사
‘알바가 갑이다’. 최근 선보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의 TV 광고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출연해 이렇게 외친다. 최저 시급, 야간수당, 인격 모독을 소
-
[J Report] 스마트폰 세례 받는 교황도 … 스마트폰 끄잡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5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 순례여행을 온 독일의 청년 복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어린 아기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청년들에게 “디지털 기기에 시간
-
중장기 수시 전략 ① SMART
청담어학원의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 학생이 지구 온난화 현상을 주제로 직접 만든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