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경제·문화 교류의 중국 서남부 교두보로 우뚝…구이저우, 교역량도 5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나
한·중 우의를 다지기 위해 구이저우에 마련된 조림 사업 현장. 바위에 ‘한·중 우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인천-구이양 직항로 개설로 구이저우를 찾는 한국 관광객은 크게 늘 전망
-
"유익한 정보, 재미 가득하고 흥미진진한 병원 만들 것"
‘메디테인먼트(Medi-tainment)’. 병원도 즐거움을 함께 주는 공간이 될 수 있을까. 올 2월 인천시 서구에 개원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신개념의 병원 모델을 제시하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2도약 선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2일 새로운 병원 이미지(HI․Hospital Identity)를 완성하며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 인사에서 국제성모병원 원장 직
-
가톨릭관동대학교, 전체 모집정원 80% 수시로 뽑아
김종일 입학처장관동대학교가 오는 9월 인천가톨릭학원 산하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종일 입학처장은 “가톨릭관동대는 가톨릭교회의 정신에 입각해, 인간과 자연과 생명에 대
-
사우디에 체육전문가단 파견, '여성 스포츠 벽' 허문다
우리나라 체육지도자 40여명이 세계 최대 여대인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세스 노라대에 급파됐다. 여성은 스포츠 경기 관람도 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던 사우디 정부가 지난해 여학생들이 학교에
-
사우디에 체육전문가단 파견, '여성 스포츠 벽' 허문다
우리나라 체육지도자 40여명이 세계 최대 여대인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세스 노라대에 급파됐다. 여성은 스포츠 경기 관람도 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던 사우디 정부가 지난해 여학생들이 학교에
-
[삶과 추억] 백인엽 예비역 중장 90세로 별세
백인엽 장군은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동생이다. [뉴시스]국군 창군 원로이자 백선엽(白善燁·93) 예비역 대장의 친동생인 백인엽(白仁燁) 예비역 중장이 1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
-
TV중계 딱 4시간 쓰려고 93억 들여 수상도로 건설
‘지방자치단체장이 국제스포츠행사 유치 아이디어를 낸다. 거의 모두 찬성 일색이다. 합심해 총력을 기울여서는 개최권을 따낸다. 그러나 막상 대회 후 정산을 해 보면 거액의 적자가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국가연구소대학
김한별 기자국가연구소대학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나요. 이곳은 국가가 세운 연구소의 연구개발(R&D)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 연구원이 교수, 연구소가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과장급 전보>▶섬유세라믹과장 김일호▶ 통상정책총괄과장 안성일▶남북경협팀장 전제구▶총괄기획과장 안병화▶국내대책과장 최호천▶산업물류팀장 이병갑▶기술표준원 국제표준협력과
-
"교대·사범대 독점 없애야…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
반세기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한국을 만든 건 국민들의 교육열이다. 그러나 지금 국민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교육이다. 너도 나도 교육개혁의 필요성에
-
“교직 문호 개방, 교대·사범대 독점 없애야 … 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
조완규 제18대 서울대 총장(1987~91)과 교육부 장관(1992~93)을 지낸 교육계 원로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과 한국 생물과학협회장·한국바이오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
-
“천안 아산·예산 지역 예보 서비스 … 동네 날씨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천안에는 충남 북부지역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천안기상대가 있다. 대전측후소 아산분실로 문을 연 뒤 천안기상대로 승격하기 까지 천안, 아산지역에서만 무려 40여 년이 넘게 기상서비스
-
영재학교 신입생들 IQ 검사해보니…깜짝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CMS 에듀케이션 학원 영재반에 모인 초등학생 10명은 각종 도구를 활용해창의성을 기르고 수학의 원리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하영양은 삼각형과 사각형
-
언제 어디서든 ‘열공’ … 직업·나이 제약 넘어 진로 찾고 실무 능력 키워
온라인 원격교육이 컴퓨터를 넘어 휴대·이동 가능한 모바일 기기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시간·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진로 개척에 나서는
-
항공대 개교 60돌 기념식
여준구여준구 한국항공대 총장은 24일 교내 대강당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항공우주특성화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기념식에는 지창훈 학교
-
[j Special] ‘크메르 루주 전범 재판’ 맡은 유엔 재판관
[사진=박종근 기자] 그가 내미는 명함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크메르 루주 전범 특별재판소 유엔 국제 재판관.’ 지난해 7월까지 광주지법 부장판사로 일하다 8월부터 캄보디아 프놈
-
“망해도 젊을 때” … 1급 장애 딛고 창업‘나도 사장님’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그는 고교 때부터 언어치료사를 꿈꿨다. 언어장애가 있는 이들이 정상에 가까워지도록 돕는 일이다. 대학원까지 마치고 일자리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휄체어 탄 모
-
방학특강 수학의 종결자 ① - 인천 하이스트학원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서울/인천 지역 대다수의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여름방학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각 학교운영위원회가 자율적으로 정하게 되는 중∙고
-
대학 법인화, 서울대는 “안 된다” … 인천대는 “해달라”
서울대 법인화를 놓고 학교 측과 학생·교직원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열흘째 행정관을 점거하고 “법인화 반대”를 외치고 있다. 반면에 시립 인천대의 교수·학생 등은
-
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⑪
호주 총리 인형에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혀 전시한 일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에 있었습니다.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인 호주와 G20 참가국
-
(정비구역 151곳) 5천-1억 소액투자 ‘환승역세권을 노려라’
최근 인천 구도심 재생 사업, 2009년 세계도시엑스포 개최, 2014년 아시안게임 확정 등의 영향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인천시에는 151개 구역 1092만8200㎡가
-
종잣돈5천-1억 신 환승 역세권을 주목하라!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와 역세권 활성화 방안으로 주안역이 바뀐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유치와 주안 역세권 활성화 방안인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추진으로 인천 남구 주안동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