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분 1%로 이수만 이긴 남자…‘흙수저 인생’ 바꾼 책 2권 유료 전용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겠다. 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중학교 때 책에서 처음 읽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중학생 때 로버트 기요사키
-
[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
[최재호 특별기고] 고도비만 수도권, 영양실조 지방…말뿐인 지역균형발전
━ 92년 된 마산 향토기업 ‘무학소주’의 절규 수도권 인구가 지난해 50%를 돌파하면서 ‘고도비만’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방은 인구 이탈이 가속되면서 소멸 위기를 호
-
대학교로 영업 가는 최연소 회장님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대학교로 영업 갑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35) 회장은 '영업맨'이다. 취임 이후 공약인 대학팀 창단을 위해 발로 뛰었기 때문이다. 오
-
국보법 위반자 사시합격 1호, 이흥구 판사도 대법관 후보에
오는 9월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 후임 후보가 배기열·이흥구·천대엽 판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대법원 제공] 오는 9월 8일 퇴임하는 권순일(사법연수원 14기ㆍ61) 대법관의
-
충남대, 동물학대 의혹 수의대생 '갑수목장' 진상조사 나선다
동물학대 혐의를 받는 '갑수목장' 채널의 유튜버 A씨(충남대 수의대 3학년)에 대해 충남대학교가 진상 조사에 나선다. 수의대생 유튜버 A씨의 채널인 갑수목장 방송 화면. A씨
-
최성해 "교육부가 우릴 죽이려 해···내가 조국 사태 피해자"
최성해(사진) 동양대 총장이 교육부의 해임 요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성룡 기자. "가혹하다. 죽이려고 하는 거 아니냐. 사직해서라도 학교를 지키고 싶다." 최성해(66) 동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우린 선 너흰 악" 386세대 DNA
1980년대 초반 대학 캠퍼스는 엄혹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된 79년 10·26 사태 직후 불어온 ‘서울의 봄’은 80년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5·17 비상계엄 확대 조치로
-
"나도 서울역에 있었다, 그래서 광주에 빚"···文의 5·18 기억
━ BH 리포트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있던 지난 15일 청와대 참모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기념사 초안을 보고했다. 초안을 읽어본 문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
[열려라 공부+] “대학 진학 넘어 미래 사회의 리더 육성하는 교육 중시”
━ 인터뷰 SJA 제주 글로벌 교육 전문가 2인 앤드루 지앤척 칼리지 카운셀러 교육학 석사, 교사 경력 20여 년, 대입 지도 담당(왼쪽), 더그 졸리 기숙사 총사감 캘리
-
[열려라 공부+] “대학 진학 넘어 미래 사회의 리더 육성하는 교육 중시”
━ 인터뷰 SJA 제주 글로벌 교육 전문가 2인 앤드루 지앤척 칼리지 카운셀러 교육학 석사, 교사 경력 20여 년, 대입 지도 담당(왼쪽), 더그 졸리 기숙사 총사감 캘리
-
박근혜도 당한 '가짜뉴스', 박상기 법무장관 "고소고발 없어도 수사하라"
━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위원장과 성관계를 맺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학생들과 여교사들이 죽음 직전 성행위를 했다.” “국회의원 내연녀가 윤창
-
“역사에서는 성공이 실패의 어머니”
김환영의 책과 사람 (1)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의 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인터뷰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에는 조선‘왕조’ 인물인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이 서
-
[월간중앙] 단독 와이드 인터뷰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강국의 저력 복원하겠다”
한국 해양수산의 전체 산업 분야가 위기에 빠졌다. 작년 한진해운의 몰락이 치명타였다. 세계적인 불경기 여파로 항만 분야, 조선산업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
-
서울대, "본관 점거학생들 무기정학 등 중징계 결정"…점거학생들, "징계 받을 이유 없다"
서울대학교가 시흥캠퍼스 사업 추진에 반대하며 본관 점거를 주도한 학생들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서울대는 "본관을 불법 점거하고 점거 기간에 불법행위 등을 한 학생들을 징계하기로
-
교육부의 전교조 지침 거부한 김상곤, 교육부 수장으로
2015년 6월 당 대표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최고위회의에서 김상곤 당시 혁신위원장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혁신위는 문 대통령의 핵심 개혁기구였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
'무상급식'가장 먼저 도입한 김상곤, 교육수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에 '진보 교육감의 맏형’으로 불리는 김상곤(68) 전 경기교육감을 발탁했다. 특히 김 후보자는 민선 1ㆍ2기 교육감을 맡으며 초ㆍ
-
[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검정고시, 물로 보지 마라 … 창의 인재의 새로운 길”
━ 검정고시총동문회 문주현 총회장의 꿈 검정고시 출신의 지도층 인사들이 모이면 “검정고시인들의 르네상스 시대가 온 것 같다”는 이야기를 농반진반으로 한다. 지지율의 등락은 다
-
판사들도 돌려봤다는 26살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전문
[사진 JTBC]3일 방송된 ‘썰전’ 191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특집이 전국 평균 시청률 9.287%(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시사ㆍ예능프로그램 사상
-
[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정유라-대통령의 수상한 인연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사 TONG역기는 복잡한 최순실 사태를 Q&A
-
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
[카드뉴스] 총학생회하면 차 한대는 그냥 뽑는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학생회
-
내가 본 조영래 ① "통일 대한민국의 초대 총리감"
12월 12일은 고(故) 조영래 변호사가 세상을 떠난 지 25년이 되는 날입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후배 변호사 16명과 함께 25주기 추모사업 '시대를 밝힌 자랑스
-
한국 새 성장동력, 제도·정책 등 비경제 측면서 찾아야
최정동 기자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다. 1인당 국민소득 300달러의 세계 최빈국 신생 독립국가는 70년 만에 3만 달러를 바라보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한때 미군 초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