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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입시의 꽃, 학생부에 절대 써서는 안 되는 것들
학교생활기록부가 대학 입시의 꽃으로 떠오르면서 학생부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가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다. 그런데 학생부를 잘 쓰는 것 못지않게 써서는 안 되는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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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학부모 지위 암시 내용, 학생부 기재 금지
교육부는 11일 학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을 초·중·고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하는 행위를 일절 금지하기로 했다. 또 고교생이 대학이 개설한 심화 과정(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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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학 학점 미리 따는 UP 프로그램
[열린 대학 강의 ⑤] 대학 학점 따는 UP 프로그램 무크(MOOC)가 온라인으로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거라면 UP(University-level Program: 고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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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서울대 나란히 합격한 쌍둥이 자매의 학생부 관리 비결
“동아리 5개·논문 3개, 시험 없는 달에 집중 준비했어요.” 한영외고 3학년 김현수(왼쪽), 김현지 쌍둥이 자매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2016학년 서울대 수시 모집에 나란히 합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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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 유리한 효과적인 비교과 활동은
보여주기식 최우수상보다 관심분야 장려상이 낫다 독서·동아리 등 다른 활동과 연계되나 살펴 진짜 흥미 있는 분야 일관되게 파고들어야 비교과는 물론 수업시간 발표·토론도 중요 학생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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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공문 만들기가 업인 사람들
강홍준사회1부장 얼마 전 일반고를 다니는 고2 딸이 “교육부는 뭐 하는 곳이에요?”라고 물었다. 왜냐고 되묻자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들려줬다. 교육부에서 공문 한 장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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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필요한 교내 경시대회 입상, 올해부터 학생부 기재 못 해
서울 강남의 한 자사고는 지난 한 해 모두 15개의 교내 경시대회를 열었다.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교과목은 물론 논술·한자·제2외국어·문학상 대회도 있었다. 이 학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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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첫 적용' 과학고 경쟁률 3.7대1…가장 높은 곳은
전국 20개 과학고가 지난 5일까지 2015학년도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평균 경쟁률이 3.7대 1로, 지난해(2.94대 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북과학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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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선행학습 금지 … 대통령·교육감 '공약수' 도 많다
6·4 지방선거에서 대거 당선된 진보교육감들의 공동 복지공약 ‘1번’은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다. 사립에 비해 저렴한 공립 유치원·어린이집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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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입까지 학생부종합 전형, 정시 확대 가능성 크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전문대학 입학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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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 잘해야 대입 유리 … 자율·동아리·봉사 활동 남겨라
올해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다.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이 담긴 학생부로 대학은 지원자의 자질, 발전 가능성을 가늠한다. 정부의 대입간소화 정책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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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짧게 … 올 수능 영어 쉽게 낸다
올해 대입 학교생활기록부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점수를 쓰면 0점 처리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는 ‘빈칸 추론’ 같은 난도가 높은 문제가 줄고 제시문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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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영어 내신 … 외고는 상대평가, 자사고는 절대평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중·고교 입시와 대학 입시가 큰 틀에서 바뀐다. 입시 제도가 바뀌면 학교 유형에 따른 상급 학교 진학 유불리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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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2017학년도 대입 준비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2017년 입시를 앞둔 중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중요하다. 고등학교 수업은 난이도가 높고 공부량도 많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대학 입시에 반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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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3부터 한국사 수능 필수 … 문·이과 융합은 유보
현재 중3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문·이과를 구분하는 기존 체제를 유지한다. 수능 필수과목이 되는 한국사는 9개 등급의 절대평가 방식을 적용한다. 교육부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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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성공의 조건 ① 학생부 중심 전형, 신뢰 회복이 관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 대입정책이 나왔지만 학생·학부모 부담이 줄기는커녕 더 큰 혼란을 겪기 일쑤였다. 불충분한 의견 수렴으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탓이 크다. 교육부가 27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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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기재 거부 교육감 2명 고발
학교폭력 가해 사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문제를 놓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친(親)전교조 교육감들이 법정 공방 2라운드를 벌이게 됐다.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의 조치사항을 학생부에 싣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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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정지·퇴학 등만 수시모집 반영
올해 대입 수시의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 적힌 학교폭력 가해사실 가운데 ‘학적 및 출결 사항’만 반영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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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전북 43개고 학교폭력 학생부 미기재
고3 학생의 학교폭력이 있었음에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않은 고등학교가 경기·강원·전북에서 모두 43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은 교육감들이 “가해 학생의 대학 입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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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마나 ‘학폭위’부터 제대로 하자
초등 6학년 영민(가명)이는 지난해 11월 말 같은 반 급우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그의 어머니는 학교마다 폭력을 전담하는 위원회가 있다는 말을 듣고 교장에게 위원회 개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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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경기권 고등학교 입시는
지난달 30일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2012학년도 고교 신입생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외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올해 달라진 전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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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김상곤 체벌 금지 맞서 ‘정학 카드’ 꺼낸 교과부
교육과학기술부가 곽노현(서울), 김상곤(경기) 등 친전교조 교육감들의 교내 체벌 전면금지 방침에 제동을 거는 조치를 추진키로 했다. 내년 초 관련 법령을 바꿔 학교별로 팔굽혀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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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에 교과 관련 교외 입상경력 못 쓴다
1학기부터 중·고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각종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영어 쓰기·말하기 대회 등 교과와 관련된 교외 수상 경력은 적을 수 없게 된다. 학생부가 올해 고입과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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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CD 대신 온라인 전송
올해 대입 정시모집 때부터 고3 학생들의 내신성적 등 학교생활기록부 자료가 고교에서 대학으로 온라인을 통해 직접 전송된다. 지금까지는 교육인적자원부와 시.도교육청이 전체 고교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