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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유산]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

    [최고의 유산]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가족(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장으로 일할 때 찍은 가족사진, 아랫줄 오른쪽이 이금형 교수, 왼쪽 위부터 첫째

    중앙일보

    2016.06.08 00:01

  • 등록금 35만원 … 고졸 직장인 위한 금융학부도 운영

    등록금 35만원 … 고졸 직장인 위한 금융학부도 운영

    19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 본관 내 ‘명예의 전당’에서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오른쪽)와 학생들이 만났다. 방송대는 졸업생 58만여 명을 배출했다. [김상선 기자] 서울 종로구 대학

    중앙일보

    2014.12.23 00:52

  • 뒤늦게 대안학교·검정고시 … 84세에 학사모

    뒤늦게 대안학교·검정고시 … 84세에 학사모

    “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고 목표가 분명하다면, 학문은 나이에 관계없이 도전해볼 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80세를 훌쩍 넘긴 할머니가 손자 뻘 학생들과 나란히 학사모를 써

    중앙일보

    2010.02.22 01:36

  • “학원이 비싸다고요? 우리 학교 오시죠”

    “학원이 비싸다고요? 우리 학교 오시죠”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선 1만 9621명이 동시에 학사모를 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2007학년도 학위수여식이다. 이 대학 졸업생은 43만 명을 넘는다. 1972년

    중앙일보

    2008.02.27 05:28

  • [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중앙일보

    2008.02.23 03:55

  • 신출귀몰 탈옥수 신창원 '법학 열공중 입니다'

    신출귀몰 탈옥수 신창원 '법학 열공중 입니다'

    "학사모를 쓰고 싶다." 탈옥수로 유명한 신창원(41)씨가 대학 졸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지난해 말 청송교도소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단독 면회에서 그는 "국문학 졸업 학력을

    중앙일보

    2008.01.21 15:41

  • '그 엄마에 그 딸' 함께 박사모

    '그 엄마에 그 딸' 함께 박사모

    "이제야 알겠어요. 졸업이 시작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24일 열린 제 100회 고려대 졸업식에서 최고령 박사학위 취득자인 김영자(70.(左))씨와 역시 박사학위를 받은 딸 홍소

    중앙일보

    2007.02.26 05:15

  • 외고 규제 2~3주 만에 졸속 발표

    외고 규제 2~3주 만에 졸속 발표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21일 서울 방송통신대학교 영상강의실에서 '참여정부의 교육정책 방향과 바람직한 자녀교육'에 대한 영상강의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

    중앙일보

    2006.06.22 04:57

  • 서초구청 직원 33명 '합동 학사모'

    서초구청 직원 33명 '합동 학사모'

    ▶ 다음달 서울산업대 졸업을 앞둔 서초구청 공무원들이 4일 조남호 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셋째)과 함께 구청 강의실에서 졸업파티를 열고 있다. "오늘로 모든 수업이 끝났습니다. 4년

    중앙일보

    2005.01.04 19:01

  • '배우지 못한 설움 안당해보면 몰라요'

    "육칠은 사십이, 육팔은 사십팔, 육구 오십사. 칠일은 칠…." 칠판에 써놓은 'ㅍ''ㅎ'등 한글 자음을 열심히 공책에 베끼는 한글기초반 학생들도 대부분 노인들이다. 평생을 삭여

    중앙일보

    2002.12.14 00:00

  • 24년 외길 통신명장 기술만으로 학사모-허원녕씨

    "한국 최고의 명장 칭호도, 20여년간 실무경험도 학력이란 벽 앞에서는 번번이 맥을 추지 못했습니다. 제가 받은 대학 졸업장이 이제 현장에서 터득한 기술과 경험도 대학 강의실에서

    중앙일보

    2000.02.22 00:00

  • [독학사취득 화제 2인]최고령 김준산씨.재소자 이모씨

    제7회 독학에 의한 학위 수여식이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해찬 (李海瓚) 교육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1천11명이 학위를 받았다. 평균 88.92점으로 최고득점한 김옥

    중앙일보

    1999.02.04 00:00

  • 만학만세…"방통대서 따냈다"

    재학생 15만명의 국내최대 매머드대학인 한국방송통신대학(학장 권순찬)이 오는 23일의 졸업식에서 개교 13년만에 처음으로 학사 7천9백60여명을 배출한다. 평생교육기관으로 72년

    중앙일보

    1985.03.09 00:00

  • 각고·만학… 영광의 학사모 방송통신대 졸업

    28일 거행된 제2회 한국방송통신대학 졸업식에서의 우수상을 받은 경남 김해군 대저국민학교 교사인 임정희씨(35)는 남편 조령덕씨(36·경남밀양군 남산국교사)와 나란히 초등교육과를

    중앙일보

    1975.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