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에듀-교육 이슈]떠오르는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를 아시나요’
디지털 시대 경쟁력은 생각하는 힘 “최신 디지털 기술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목표는 학생의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디지털 시민의식 향상입니다.” 지난 1
-
[대입 넌 누구냐]⑤교사들은 왜 학종을 지지할까
━ 공정성의 수능, 타당성의 학종 처음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도입될 때만 해도 매우 개혁적인 입시 제도로 환영받았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도입하고 이명박 정부에서 본격적
-
내키지 않던 교사생활 끝까지 가게 한 할아버지의 편지
━ [더,오래] 이상원의 포토버킷(20) “선생이 우리 학교에 와서 함께 있는 동안 공부를 계속해 학자가 되든지 교육에 관심을 둬 교육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
사이버한국외대, 28~29일 ‘고졸인재 잡 콘서트’서 진학 컨설팅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청소년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3월 28일(수)과 29일(목)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J
-
[골든브랜드] 영역별 전문 교사 1대 1 학습관리로 실력 쑥~
대교 눈높이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눈높이는 학년과 관계없이 개개인의 학력 수준에 따라 학습 내용이 정
-
[e글중심] 대학교에 기숙사 왜 안되나요?
■ 「 서울의 한 사립대 앞 건물 벽에 원룸과 하숙방을 광고하는 전단지가 빼곡하게 붙어 있다. [중앙포토] 최근 한양대 기숙사 신축안이 2년 넘는 줄다리기 끝에 서울시
-
[글로벌 아이] 과연 '좋은 게 좋은 것'일까
심재우 뉴욕특파원 히스패닉 계열의 여교사가 한국으로 치면 고2에 해당하는 수업에 들어와 모든 학생에게 출신 국가나 민족이 어딘지 물었다. 학기가 시작하는 첫 수업인 만큼 서로 통
-
6과목 100% 서술·논술형 시험보는 충북 삼성중의 혁신 실험
18일 오전 충북 음성군 삼성중에서 학생들이 기말고사에서 논술형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18일 오전 충북 음성군 삼성면 삼성중학교. 2학기 기말고사 첫 날을 맞
-
시매쓰, 전국 투어 학부모 설명회 개최…서술형·수행평가·절대평가 대비 방안 소개
사고력수학 전문 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가 전국 투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투어 학부모 설명회는 11월 서울 대치를 시작으로, 11월 중 서울
-
교육부·직업능력개발원, 2017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2016년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작 전시 현장 지난해 전국 3213개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된 자유학기제는 학생, 학부모, 교원의 공감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희망하는 학교에
-
'자유학년제' 내년 1470개 중학교서 도입
자유학기제 실시 중인 중학교의 수업 모습. 컴퓨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음감지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중앙포토] 시험 고민 없이 중학교 1년
-
믿을 만한 집안 아이만 사귀어라, 교실 내 ‘어울림 칸막이’ 높아졌다
━ 잇단 초·중생 대상 범죄에 부모들 자구책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서울 길음동에 사는 주부 김지연(39)씨는 최근 아이의 학교 친구들에 대해
-
“학교 농구부 텃세 상상 초월, 왜 이런 환경서 운동하는지…”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허재 아내’ 이미수의 자식 농사법 이미수씨가 연세대 근처 단골 커피숍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아이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훈이가 밤새 친구
-
[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종합전형 고교유형 제한 폐지
성신여자대학교는 2018학년도에 정원 내 모집인원을 기준으로 수시 1445명(70%), 정시 618명(30%)을 모집한다. 주요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 학생
-
“이젠 없애야”“그래도 필요”…교원 성과급제 어찌하오리까?
지난 6월 전교조 관계자 교원 성과급제 폐지에 찬성하는 교사 10만명의 서명을 받은 의견서를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사를 평가해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을 차
-
하와이와 한국에 캠퍼스···아시아퍼시픽국제외국인학교서 글로벌 교육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자 하는 학부모들은 다양한 언어 학습과 폭넓은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조기 유학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장기간 미성년자인 자녀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어
-
[시론] 교육정책의 연착륙 전략이 필요하다
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교육정책 공약은 자사고와 특목고(외고·국제고) 폐지, 내신 및 수능 절대평가 전환, 대입제도 단순화, 중·고교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폐지,
-
[열려라 공부] 중·고교생 밀착 뒷바라지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입시 지옥을 뚫고 ‘인 서울’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생은 상위 10% 남짓이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20~30%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미국으로 ‘관
-
美 대학 합격의 급소는···블루리본학원 여름방학 플랜
블루리본학원, 미국 대학 입시 위한 학년별 여름방학 필수 플랜 제안 4월은 코 앞으로 다가온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유학생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다. 이에 블
-
[알림] 매일 다른 즐거움‘섹션인섹션’시작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생활 정보에 목마르진 않으셨나요? 이젠 중앙일보가 새로 선보이는 ‘섹션인섹션’에서 얻어가세요. 자녀 공부 비법, 맛집, 전문의의 건강 팁, 주말
-
학생 중심으로 교육과정 바꿨더니 학교가 살아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임진택 경희대 책임입학사정관은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2000여 개가 넘는 전국 고교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접했다. 학생부
-
[TONG] [대선토론]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① ‘정시 확대’가 공정할까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
[열려라 공부] 될성부른 학생 콕 집어 대입 로드맵 짜준다
━ 대입 수시 강자로 뜬 일반고 비결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25만9673명이다. 전체 모집 인원의 73.3%를 차지한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
-
서열 경쟁은 절대평가로 완화하고 선행 사교육은 개별학습으로 잡아야
겨울방학이다. 방학은 학생들에게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학년이나 학교로 진학하게 될 시기를 맞아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하는 기간이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정규 학기가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