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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 손님상에 오른 반찬은? 양반가 밥상 한자리에~
━ 퇴계 이황의 검소한 밥상은? 경북 안동 노송정 종가의 좁쌀주 주안상. [사진 경상북도] 조선의 대표적 성리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년)의 이름 앞에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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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시조' 공자·맹자 후손들이 경북 안동시 다녀간 까닭은
지난 10일 안동 퇴계 종가를 찾은 공자 콩췌이창(앞줄 오른쪽 네 번째) 종손, 맹자 멍링지(앞줄 왼쪽 네 번째) 종손, 천츠후이(왼쪽 세 번째) 종부 등 일행이 퇴계종택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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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쇠고기대게탕, 육포보푸름, 아카시아꽃튀김…먹어봤니?
종가 내림음식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핵심 역할을 한 더 플라자 호텔의 김창훈 조리 기획 셰프(왼쪽)와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김용수 수석 셰프. 박종근 기자지난 8일 더 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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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0년 만에 열린 하회마을 류성룡 종손 길사
“창해가 고합니다. 제가 봉사손(奉祀孫·제사를 모시는 자손)이 되었습니다.”30일 오전 11시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충효당. 『징비록』을 쓴 서애 류성룡(1542∼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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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회마을 충효당 40년 만에 길사
『징비록』을 남긴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의 종택인 경북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종가 대청에서 길사(吉祀)를 지낸다. 길사는 새 종손이 선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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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종가 문화, 세계와 소통하다
“한옥의 중요한 원리는 공기 흐름이다. 본채는 남향이고 태양으로 따뜻해진다. 뒤안은 북향이고 지붕은 그늘을 만든다. 또 문은 접어 지붕 아래 걸어 개방할 수 있다. 남쪽과 북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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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지키는 건 숙명, 다시 태어나도 서애 종손 하겠다”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은 시간이 중첩된 곳이다. 400여 년을 내려온 기와집과 골목까지 말끔히 포장된 21세기의 시멘트 도로가 공존한다. 그 한복판에 서애(西厓) 류성룡 종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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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지키는 건 숙명, 다시 태어나도 서애 종손 하겠다”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 있는 서애 류성룡 종가의 고택. 14대 종손 류영하 할아버지, 종부 최소희 할머니는 지금 상중이다. 신동연 기자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은 시간이 중첩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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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자의 종가음식 기행④ 안동 퇴계 이황 종가
퇴계 이황 종가에 이달 초 시집온 새색시 이주현씨. 시댁에서 내린 큰상 앞에 다소곳이 앉아 있다.1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퇴계 이황의 종가 안방. 형형색색의 맛깔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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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 전통도 모두의 문화 자산"
한국의 전통문화를 지켜온 전국 38개 종가의 맏며느리 60여 명이 9일 오후 서울 창덕궁 연경당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 각지의 명문 종가 맏며느리들이 한데 모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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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프로] '한국의 종가' 방영
성(姓)을 중시하는 한국 문화에서 종가(宗家)는 씨족 집단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생활이 서구화하면서 종가의 전통과 위상은 점차 약해지고 있다. 종가가 농경사회와는 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