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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가면 할 수 있다, 열대정글로 순간이동
거제식물원 안에 자리한 거제정글돔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온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바위와 폭포를 활용해 여느 온실보다 화려하다. 거제도 하면 바다와 섬부터 떠오른다.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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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가고 싶죠? 거제에서 순간이동…국내 최대 '정글돔' 투어
거제식물원 안 거제정글돔은 작은 열대 세상이다. 온도 22~30도, 습도 60~75%를 유지한다. 사진 거제시 외도 보타니아, 동백섬 지심도, 학동 몽돌해변, 외포항 대구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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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입지 … 거제의 사계 즐기는 관광호텔
몽돌해안가와 노자산 사이에 위치해 자연경관만으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어메니티 호텔 인 거제의 조감도. 2020년 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영예의 환경부 장관상은 거제시 동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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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서 죄송합니다” 택배로 배달된 돌덩어리에 담긴 사연
아이린양이 기념품으로 가져갔다 택배로 돌려 보내온 2개의 거제 학동해변 몽돌.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제공=뉴스1]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직원들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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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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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산·바다·계곡으로 시원한 휴식 여행 관광명소 탐방, 문화공연 관람은 덤
가볼 만한 국립공원 오토캠핑장 캠핑카로 떠나는 자유여행은 캠핑 마니아의 로망이다. 캠핑카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으나 이왕이면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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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CEO가 꼽은 테마별 국내 휴가지 ‘톱 20’ 어디일까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광위원회 소속 CEO들이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 20곳.한국 관광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경영자(CEO)가 추천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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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입맛 돋우는 ‘맛있는 포구여행’ 8선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달이기도 하다. 연말이면 관광지마다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그래도 떠나서 한 해를 정리해보고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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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해양관광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남해 비경의 중심! ‘거제 지세포항’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는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금강을 비롯해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이 돋보이는 관광명소다. 거제 남부권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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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찢고 엮어 색칠 … 앤디 워홀과 나란히 걸린 경찰 화가의 '테어링 아트'
이임춘(50) 경위가 지난 4일 거제 작업실에서 ‘테어링 아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국내외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비용을 전액 부담할 테니 작품을 전시해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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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백사장 … 한낮 해수욕장 가기도 겁나는 더위
부산의 낮 최고기온이 32.4도를 기록한 9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 모래밭이 한산하다. 해운대해수욕장 관리사무소 손춘익 계장은 “비교적 시원한 아침과 저녁에는 피서객들이 몰리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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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몸살 앓는 부·울·경 해수욕장
피서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부산·울산·경남지역 해수욕장들이 쓰레기로 몸쌀을 앓고 있다. 16일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은 청소년들이 밤새 터뜨리고 버린, 철사가 꽂힌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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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해수욕장
‘해수욕장(海水浴場)’의 사전적 의미는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춰진 바닷가입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들이 앞다퉈 개장하고 피서객을 향해 손짓합니다. 벌써 주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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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수욕장 내달 6~10일 개장
경남도내 해수욕장들이 다음달 6~10일 사이에 개장한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이 다음달 6일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구조라. 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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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2009 개화 만개일에 맞춰 각 지역에서는 봄꽃를 소재로 한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서울의 봄꽃 만개 시기는 개나리가 27일, 진달래가 28일, 벚꽃이 4월 11일께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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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넷째 주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봄맞이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대한민국 산천초목이 풋풋한 연녹색을 발하며 그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봄이면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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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2월 들어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울러 주변 곳곳에서 막바지 겨울 풍경을 보게 된다. 대표적으로 겨울 축제도 하나 둘씩 막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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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리포트] 숭어, 피로 푸는 비타민A 풍부
봄비가 내린 뒤 여기저기 꽃이 피면서 부쩍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때쯤은 ‘봄 숭어’라 부를 정도로 숭어가 맛있다. 숭어는 가을부터 기름지기 시작해 이맘때쯤 지방 함유량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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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일곱번의 “원더풀”
망치고개(황제의 길)에서 본 거제 앞바다.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황제가 걸어간 길을 수퍼마켓 주인도 걸을 수 있고, 마라톤 선수를 꿈꾸는 코흘리개 꼬마도 달릴 수 있다. 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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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일곱번의 “원더풀”
망치고개(황제의 길)에서 본 거제 앞바다.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황제가 걸어간 길을 수퍼마켓 주인도 걸을 수 있고, 마라톤 선수를 꿈꾸는 코흘리개 꼬마도 달릴 수 있다. 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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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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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쪽빛 바다와 떠나는 '스크린 투어' 한려수도 300리
5월의 남해안 쪽빛 바다는 마음을 들뜨게 한다. 빼어난 곡선미의 해안을 따라 흩뿌려진 보석 같은 섬들은 나그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한려수도와 다도해로 대표되는 남해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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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대신 몽돌해변 서울서 5~6시간 성큼 다가온 섬의 나라
지 난해 연말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올 여름 남해안의 해수욕장은 예년보다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 대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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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가볼만한 남해안 조각공원들
비췻빛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언덕배기에 있는, 인간이 깎았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조각품들. 올 여름엔 '아트 피서'를 떠나보자. 한려해상국립공원 주변 남해안 바닷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