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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뜬 수송기 모형탑서, "함성"지르며 뛰어내리면…
힘겨운 훈련으로 삼복더위를 쫓는다. 전국53개 대학 학도호국단간부2백여명이 특수전술훈련에 여념없는 육군특전부대연병장. 높이11m의 수송기모형탑에서 뛰어내리는 젊음의 함성이 불볕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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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와 준마
근년에 들어「유럽」의「오지」인 영국을 찾는 한국인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얼마전에는 대학학도호국단 간부 20명이 문교부 주선으로 왔었다. 「옥스퍼드」대학도 두러보고 「런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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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김녹영의원(통일)=서정쇄신에 연대책임을 지운다면서「현대」사건에 곽후섭 서울시부시장을 구속했으면 구자춘 시장도 최고책임자이며 당연히 인책해야 할 것 아닌가. 7, 8천만원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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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단 여대생간부 여군입소 군사훈련
전국학도호국단 여대생간부 제1기 90명이 11일 상오 여군에 입소, 3박 4일간 기초군사훈련 이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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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호국단 간부들 하급 학생 집단 구타|20명 부상
30일 낮 12시40분쯤 서울 성동구의 D고등학교 3년 학도 호국단 간부들이 1학년 8백여명의 학생에게 단체 기합을 주며 때려 20명이 부상, 학부모들이 학교측에 항의하는 소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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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19」18돌 기념일
19일은 4·19의거 18주년 기념일. 전국곳곳에서 불의와 독재에 항거하다 숨진 젊은 넋들을 기리는 기념식이 간소하게 열렸다. 서울에서는 상오 10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남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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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신도환 의원(신민) 질문=학도호국단간부를 임명제에서 선출제로 하라. 교수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교수연구비 보조와 학술연구조성비의 지급대상기준과 실적이 학문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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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커닝」만 처벌하기냐
24일 국회문공위에서 학원문제를 집중거론한 신도환 의원(신민)은 『학교는 있어도 교육은 없고 선생은 있어도 스승은 없으며 학생은 있어도 제자는 없다란 말이 학원 가에서 많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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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정년 60세로 연장 검토
국회 본회의는 나흘간에 걸친 외교·국방문제 및 경제문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10일 남덕우 부총리를 비롯한 관계 장관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사회문제 전반에 관해 대 정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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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학도호국단|여학생간부 입소
고려대 등 전국 11개 대학여대생 학도호국단 간부1백 명(대표 박승자,22,고대)이 6일오 10시 여군단 연병장에서 입소식을 갖고 3박4일간의 기초 군사훈련에 들어갔다. 문교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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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10시간 빠지면 신검연기대상 제외
연세대 학군단과 학도호국단간부들은 지난9일하오2시 교련교육강화에 관한 회의에서 교련수업 10시간이상 무단결석자는 징병신체검사연기대상에서 제외하고 8시간 이상 결석자에 대해서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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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호국단간부 1백명 여군입소
전국여대생 학도호국단간부(대표 왕기은·이대교육과3년) 1백명이 9일상오10시 여군에 입소, 1주일동안의 군사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여군에서 사격술·화생방·구급법·제식훈련·행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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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련해체(2)
49년11월21일 서울 시천교당은 격렬한 노성이 장내를 휩쓸었다. 『안됩니다. 이 나라를 건국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공헌했는데 누가 감히 학련을 해산하란 말입니까.』 경북 학련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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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한 현실을 부정한 것
김옥선 의원 발언에 대해 여당 간부들은 『지난 4월의 인지 사태 이후 자발적으로 열화와 같이 일어난 초당적 총력 안보 국민 궐기대회를 당제 안보 대회라고 규정하여 반국가 이적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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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속의 새 의사당(여야 격돌 촉발한 김옥선 의원 발언)
검은 「싱글」에 「넥타이」차림의 처녀 김옥선 의원이 발언대에 나선 것은 8일 하오 6시33분. 『1백35억원을 들인 석조전인 국회 의사당에서 발언하게 된데 대해 영광과 기쁨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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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제47화 전국학연(65)
대구폭동(46년10월1일)·「족청」발족(10월11일)·입법의원선거(10월21일) 등으로 정국이 혼란한 때 개성으로부터 한 장의 편지가 날아왔다. 발신인이 민완식씨로 되어있는 이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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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단 간부 임명제에 불평
공화당과 관련을 갖고 있는 새 세대문제연구회(회장 김영병 의원)는 최근 회기관지의 부록으로 창간한 월간신문 「새 세대」에서 학도호국단 문제를 좌담회기사로 취급. 「학도호국단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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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 호국단
중앙 학도 호국단이 2일 발단함으로써 전국 학도 호국단의 조직이 완료됐다. 1천4백60개 고등·전문·대학교의 1백46만여 학생이 전국 학도 호국단으로 조직화된 것이다. 『배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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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학가
서울대는 관악 「캠퍼스」로 이전하고 또 종합화 계획에 따른 단과 대학 개편으로 종래 전통적인 축제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1학기 동안의 학생 시위 사태 등과 관련, 모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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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학도호국단 9월2일 발단식
문교부는 12일 중앙학도호국단 발단식을 9월2일상오9시 서울여의도 5·16광장에서 거행키로 했다. 발단식에는 고교이상의 각급 학교학도호국단 간부와 단원등 4만1천여명이 참가, 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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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호국단 간부 7백42명 입영교육
잔극 58개 4년제 남자대학 학도호국단 증대장급이상 학생간부 1천4백92명중 1차 교육대상인 단국대등 37개 대학 7백42명의 입영집체교육 입소식이 조성옥문교차관과 군관계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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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단 중대장 이상 천5백명 입영교육|20일∼8월2일까지
문교부는 전국 4년제 남자대학학도호국단의 중대장급이상 간부1천5백명의 입영집체교육을 예정보다 앞당겨 오는20일부터 8월2일까지 육군제3사관학교에서 1, 2차로 나누어 l주일간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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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연제대 호국단 간부 군 위탁교육
문교부는 28일∼8월9일 사이에 1차로 4년제 남자대학 학도호국단의 중대장급이상 간부 1천5백명(학생1백명당 1명기준)을 군에 위탁, 1주일씩 입영, 집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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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단 월말까지 조직
문교부는 고교이상 각급학교 학도호국단 조직과 학교별 발단식을 오는 30일까지 끝내고 시·도별 발단식을 7월5∼15일 사이에, 중앙발단식(최고제대장만 참가)을 오는8월 하순에 서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