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반도체 ‘첨단학과’ 정원 늘린다…서울대도 30년만에 순증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정부가 내년부터 반도체·인공지능(AI) 등 대
-
요즘 中1 왜 이렇게 많아? 강남 1반 30명 육박, 이유 알고보니
지난해 3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는 재학생과 신입생의 모습. 뉴스1 올해 서울 소재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다. 출산 열풍이
-
인권위 “학폭가해자 왕복 3시간 거리 강제전학, 인권침해”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모습. 연합뉴스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거주지에서 지나치게 먼 학교로 강제 전학시킨 조처가 부당하다”는 학부모의 진정을 국가인권위원회가 받아들였다.
-
서울은 자사고 폐지, 경기는 혁신학교…진보·보수 날선 공방 [교육감공약-수도권·강원]
지난 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이 석권한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인천의 현직 교육감이 재출마한다. 보수 단일화가 관건이었지만 인천·경기가 우여곡절 끝에 단일화한 반면 서울은 끝내 무산됐다.
-
‘교사 1000여명 감축’ 통보 받은 서울교육청 “철회하라” 반발
지난 6월3일 오전 경남의 한 초등학교 한 4학년 교실에서 이날 처음 만나는 학생과 교사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서울지역 초·중등교사 배정 인
-
‘고입 뺑뺑이’ 오류 세종교육청, 엿새째 원인 파악도 못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와 관련해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11일 2019학년도 평준화 후기고(일반고) 신입생을 배정하
-
고장난 세종시 고교배정 시스템… 교육청은 "아직 원인 몰라"
“제대로 된 교육청이라면 왜 배정이 잘못됐는지 알려주고 2차 배정으로 갔어야 했다”(학부모) “오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자는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세종시교육청)
-
“다시는 음악계에 발 들여놓지 못할까봐”…‘교수 미투’ 2차 가해 우려하는 이화여대 학생들
지난 23일 오전,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이화여대 음악대학 소속의 한 교수 연구실 앞에 학생 150여명이 모여 있었다. 학생들은 색색의 포스트잇에 ‘성범죄자 나가’ ‘당신에게 배
-
[단독] 폐교위기 서남대 의대 정원, 전북대·원광대에 흡수될 듯
전북 남원의 서남대. 폐교 결정이 내려지면 의대 정원 49명은 전북지역 내 다른 의대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연합뉴스] 폐교 수순에 돌입한 서남대의 의대 정원 49명이 같은
-
‘노예살이’ 지쳤다, 집단 목소리 내는 대학원생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한모(54) 교수의 인건비 횡령 사건이 터진 뒤 소속 대학원생들은 ‘벙어리 냉가슴 앓듯’ 속만 썩이고 있다. 한 교수는 국가 지원 연구 프로젝트에 제공되는 인
-
노예살이 대학원생들의 냉가슴, 집단 목소리로 이어질까
“제가 잘 모르구요 …말씀드리기도 좀 그렇습니다.(서울대 대학원생 A씨)” ' 중 한 장면. 고려대 대학원 총학생회는 대학원생들의 사례 제보를 받아 제작한 웹툰을 게재하고
-
[시론] 희귀질환 학생 입학거부는 인권 침해다
강성웅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호흡재활센터 소장우리 병원에서는 얼마 전 특별한 입학식과 졸업식을 가졌다. 사지가 마비돼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인공호흡기를 매일 일정 시간 사용
-
[간추린 뉴스] 아파트·학교 재건축 … 개포중 2017년 휴교
서울 강남구 개포중학교가 인근 아파트단지 재건축과 학교 개축을 위해 내년 신입생을 받지 않고 2017년 3월부터 휴교에 들어간다. 현재 1학년은 인근 중학교로 재배정된다. 강남교육
-
[사진] 오~예 … 원하는 중학교 당첨된 기쁨
2013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가 발표된 5일 오전 서울 효창동 금양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이 배정 통지서를 받고 있다. 통지서를 받은 학생은 5일 오후 1시부터 8일
-
[사설] 무상복지가 부른 지방 재정위기
재정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무상복지의 확대가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인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29일 0~2세 영·유아에 대
-
교사 모욕 준 학생, 상담만 하라니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보완하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최근 발의한 교권보호조례가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교권 추락에 대비해 교권을 보장하자는 취지이지만 학생 상담 외에는 별다
-
서울교육청 “학생 교내집회 허용” … 곽노현 이미지 전환용?
서울시교육청 학생생활지도 정책자문위원회 한상희 위원장이 학생 교내집회와 휴대전화 소지 등을 허용하는 학생인권조례 초안을 7일 시교육청에서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곽노현 서울
-
광주 학부모는 사립중을 좋아해
신학기를 앞두고 광주에서 333명의 학생들이 중학교를 재배정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재배정은 출신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일반 배정(2010년 12월 31일 기준)이 이뤄진 이후
-
“자율고 편법 합격생 강제전학”
서울시교육청 유영국 교육정책국장은 24일 “자율형 사립고의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에서 편법으로 합격한 학생들은 모두 주거지 인근의 일반고에 강제 전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 국장은
-
타 학군 지원자 15%만 강남 · 목동 진입
서울 지역 중3 학생이 거주지 학군이 아닌 다른 학군 고교에 지원해 배정받은 비율이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기가 높은 강남·강서(목동)·북부(노원) 학군은 타 학군 출
-
[2010 고교 입시 올가이드] 특목고는 내신 적어도 5% 안에 들어야
2010학년도부터 크게 바뀐 고교 입시.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특히 특목고 지원생들은 학교별 전형 특징과 올해 변화된 입시안을 철저히 분석하고, 합격
-
“벌점 빼줘요” 창원 여중생, 여교사 폭행
10일 경남 창원시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여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창원시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A(15)양이 영어 수업이 시작됐는데도 자리에 앉지
-
기숙사 생활 괜찮나요?
아직 어린 것 같기만 한 아이들을 학교 기숙사에 보내고 나면 부모들은 걱정이 앞선다.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 엄마 마음. 명지외고와 상산고 기숙사를 통해 학부모
-
자녀 학교전학 서둘러야 좋다
다음달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면 인근 초·중·고교에도 전학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학교별 전학 방법을 알아본다. 이와 함께 잠실 재건축 단지 일대의 신설교를 포함한 각급 학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