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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회비는 위법"
신민당은 각급 학교의 육성회비 징수가 의무교육을 규정하고 있는 헌법과 기부금품 모집 금지법에 위반된다고 주장하고 교사의 생활 보장과 연구비 증액은 소득세 부가세등에 의한 국고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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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회비 25% 인상건의
오는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의 육성회비가 오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 지방의 각급 교장들은 현재의 육성회비로는 학교운영에 지장이 있다고 주장, 20∼25%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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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회」조직 한달도 못돼|『새 잡부금』성행
잡부금을 없애고 교권을 확립하기 위해 전국에 육성회가 조직된지 한달도 채 못돼 「특별육성회비」등 새로운 잡부금이 머리를 들기 시작, 육성회조직취지가 무색케 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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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회비 확정|전국 각급교
새 학기부터 발족한 학교 육성회 회비와 교원 연구비가 18일 문교부의 최종 결재를 얻어 확정됐다. 이에 따르면 매달 국민학교 학생은 서울·부산 등 2개 대도시가 1백 50원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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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 시설의 무연고 학생|육성회비 면제서 빠져
서울 시내 90개 후생 시설에 수용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육성회 조직에서 대부분 육성회비 면제 조치를 받지 못한 사실이 18일 밝혀져 육성회비 등급 책정의 헛점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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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회 조직완료, 일부 학부모 회비등급에 반발
잡부금 양성화 방안에 따른 학교 육성회가 14일 전국 각 학교별로 조직을 끝내고 학생들의 회비를 책정, 16일부터 기능을 시작한다. 육성회 조직에 있어 각급 학교 책임자들은 육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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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는 6백원까지|서울시내 육성회비 확정
서울시교육위원회는 5일 상오 시내 초·중·고등학교별 육성회비 징수액을 확정, 발표했다. 확정된 징수액은 국민학교 학생 1백50원에서 6백원까지, 중학교 학생 8백50원, 고등학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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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없는 입학식
서울을 비롯, 올해 중학무시험 진학제에 따라 입학한 10개 도시 21만여명의 중학 신입생들은 3일 일제히 입학식을 가졌으나 시설·교원등 아직도 평준화되어 있지 않은 불공평한 환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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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몰리는 돈|새 학년 교육비는 얼마나 드나
새 학기가 다가 왔다. 학기가 바뀔 때마다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 부모들은 학비 마련에 진땀을 뺀다. 특히 금년에는 사립대학 등록금이 평균 50%까지 올랐기 때문에 대학 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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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육성회 운영
찬성·반대 두 갈래로 나뉘어 오랫동안 시비를 벌여 오던 잡부금 양성화 문제는 박대통령의 [학교환경 정화를 위한 8개 지시사항]과 이에 따른 문교부의 [학교육성회] 조직방안수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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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급식비 이외 돈 거두면 교장 파면
문교부는 새 학기부터 학교육성회가 발족함에 따라 육성회비 외에 학교 또는 학급에서 거둘 수 있는 것은 교과서대, 급식비, 국민저축금 등 3개 항목에 한 한다고 9일 각시·도 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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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부금의 양성화
박대통령은 6일 학부형 교육부담금의 공식화, 교원금고 부금제의 실시, 학생복지 증진방안의 수립, 그리고 학교환경주변의 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정상화 8개 지침」을 내각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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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월 최고 6백원선|잡부금 공식화…새 학기부터 실시
문교부는 6일 하오 초·중·고교의 현행 기성회를 없애고 「학교육성회」를 새로 조직, 육성회 걷는 대신 다른 잡부금을 일체 거두지 못하도록 하는 잡부금 양성화 최종방안을 마련,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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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안은 불가피
오랫동안의 시비 끝에 잡부금 양성화를 골자로 한 문교부의 「한교육성회」조직방안이 발표되자 교육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은 현실적으로 불가피성을 인정하면서도 많은 문제점을 들어 이견을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