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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 상생협약, 농산물 수출 거점 함께 쓴다
중국 상하이(上海) 등에 있는 충남도 해외사무소가 세종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또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충남도 농산물을 판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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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 6만7000원, 일산서 첫 농산물 블랙 프라이데이
2년마다 열리는 ‘G푸드쇼’가 올해부터 이름을 ‘G푸드 비엔날레’로 바꿨다. ‘G푸드쇼 2013’에서 외국인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 경기농림진흥재단]“1+ 등급 한우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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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원희룡 연정으로 손잡다 … 남경필 표 연정, 강원이어 제주까지 확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광역자치단체간 연정이 강원도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까지 확대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10시 25분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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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농촌 불균형 로컬푸드 운동으로 해소
지난 7일 세종시 아름동 아름초등학교 옆 빈터에서 열린 로컬푸트 직거래 장터에서 시민들이 채소와 과일 등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4일 오전 9시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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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통카드로 철도 이용, 세종시엔 혁신학교 5곳 열어
대전에서만 사용하던 교통카드(한꿈이)로 철도와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진다. 9월에는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왕복 6차로 도로가 새로 뚫린다. 올해 충청과 강원 지역에서 달라진 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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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무상급식 지원, 돈 대신 친환경 농산물로
충남도는 내년부터 무상급식 지원 방식을 현금에서 친환경 농산물로 바꾸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은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 재료로 만든 식사를 하고, 농민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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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에 7000억 투자해 K-패션빌리지 세울 것"
남경필(49·사진) 경기도지사가 경기 북부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동두천·양주·포천시 방면에 7000억원을 들여 ‘K-패션빌리지’를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헤이리 같은 창작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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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티오피아에 '새마을 운동' DNA 심는다
LG그룹이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에서 ‘새마을운동’ DNA 심기에 나섰다. 주민자립을 통해 산업화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주된 목적이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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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위아자 나눔장터] 재능·물건·정보 … 공유 생활화, 도시공동체 조성
권선택(59·사진) 대전시장은 지난 8월 8개 분야 95개 사업으로 이뤄진 민선 6기 시민과의 약속사업(공약)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지방선거 공약과 시민경청위원회(인수위원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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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급식재료 검사 결과 발표 … 민간업체 공급 재료선 1건 검출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12년 말 문을 열었다. 주요 업무는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 정책 홍보, 지역 농산물 계약생산과 유통이다. [사진 아산시] 아산시가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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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도 안 가져간다" … 눈물의 무안 '양파 산성'
“200t 재배해 10t 팔아” 농민들이 도로변에 양파로 성을 쌓았다. 6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농민 장유철씨가 양파 더미를 바라보고 있다. 장씨는 올해 200t의 양파를 수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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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또 4년 허송세월할 건가" vs 박원순 "애들 밥상 정치화 말아야"
정몽준(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를 3일 앞두고 본격적으로 ‘집토끼’ 챙기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부가 나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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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부인 출국설" "말도 안 되는 루머다"
새누리당은 25일 서울에 지역구를 둔 김용태·이노근 의원 등을 저격수로 내세워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전면 공격에 나섰다. 김용태 의원은 25일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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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보다 더 비싼 중학교 무상 급식 … 과연 만족도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중학교 전체 학년으로 무상급식이 확대된다. 무상급식 도입 후 서울의 초등학교는 2580원에서 2880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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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위기] ② 식량 부족 동병상련의 한일, 그러나 대처는 달랐다
일본 지유(自由)학원의 점심 급식 시간. <식량 위기> ② 식량 부족 동병상련의 한일, 그러나 대처는 달랐다 지난해 9월 20일 오후 1시 일본 지유(自由)학원의 점심 급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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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예산의 32.8% 사회복지·보건분야에 쓴다
5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총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2014 예산안예비심사를 하고 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 교육을 받고 나온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사진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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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6) 일본 나가노현 도미시의 공립 시게노 소학교
1998년 국비유학생으로 일본에 와 오차노미즈여대를 거쳐 도쿄대 대학원(교육행정학)을 나왔다. 도쿄에서 살다 지금은 남편 직장 때문에 2011년 3월부터 나가노현 도미시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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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 고추장·된장, 유정란 등 건강한 먹거리만 담죠
한솔영농조합의 조형식(맨 왼쪽) 이사와 조명식(왼쪽에서 두번째) 대표가 도시 소비자 회원들에게 보낼 농산물 꾸러미를 보여 주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4명으로 시작했는데 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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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아름다운 유상급식을 목격하다
서규용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또다시 거친 공방이 예상되는 이슈가 무상급식이다. 올해 3월 기준으로 한국에선 전국 1만1448개 초·중·고교 중 72.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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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재점화한 무상급식 … 현장 살펴보니
23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배식을 하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 중이다. 최정동 기자 무상급식이 복지 논쟁의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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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예산 탓 교육청·지자체·업자 갈등 심화 … 사회적 재합의 시급
23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배식을 하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 중이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여 “자치단체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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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대형마트서 쉽게 만나세요
아산 이마트점 아산농산물 전용판매장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왼쪽 두 번째)이 시식을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아파트 단지 내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모습. [사진 아산시] # 결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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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본격 가동
아산시가 친환경무상급식, 로컬푸드 활성화를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우선 2011년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작된 친환경무상급식은 2014년까지 의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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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13일 전남도청 방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라남도 도청을 방문한다고 10일 경기도가 밝혔다. 김 지사의 이번 전라남도 방문은 경기도와 전라남도간 맺은 상생협약의 따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