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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男 30년새 1/3 급감...국회 포럼서 다시 들쑤신 女징병제 [이철재의 밀담]
지난 11일 있었던 일이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병무청, 성우회가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구절벽 시대의 병역제도 발전 포럼’을 열었다. 인구절벽 시대에서 병역자원 부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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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윤 대통령 첫 거부권?…트럼프,4일 법원출석 때 수갑?(3~9일)
4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양곡관리법 #트럼프 #조민 #이상민 #한교폭력 근절대책 #푸틴-루카셴코 #마크롱-시진핑 회동 #한ㆍ미ㆍ일 대잠수함전 훈련 #집주인 미납국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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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아니고 학군도 별론데…시범아파트만의 초특급 매력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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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브레이브걸스 되나? 프로미스나인 역주행 왜?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17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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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군 정예 10만 병력 국경에 집결한 푸틴, 도대체 뭘 노리기에?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PC 오랫동안 잊히다시피 했던 ‘수퍼파워’ 러시아가 돌아오고 있다. 사실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의 G2 체제에서 아무래도 소외되고 관심권 밖으로 멀어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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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1학년생도 내달부터 이성교제 가능…인권위 권고 수용
해군사관학교가 1학년 생도의 이성 교제를 허용했다고 19일 밝혔다. 해군제공=연합뉴스 해군사관학교가 1학년 생도의 이성 교제 금지 조항을 내달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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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의 병역꼼수 집요했다…나라도 망할뻔한 조선 병역비리
“사대부는 비록 백대(百代)가 지나더라도 군역(軍役)의 염려가 없습니다.” 영조 때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영의정 김재로의 발언입니다. 조선에서 병역이 양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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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의 병역꼼수 집요했다…나라도 망할뻔한 조선 병역비리
“사대부는 비록 백대(百代)가 지나더라도 군역(軍役)의 염려가 없습니다.” 영조 때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영의정 김재로의 발언입니다. 조선에서 병역이 양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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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식…여당 지도부는 오지 않았다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 안장식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엄수됐다. 고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대장) 안장식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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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140명 참가 졸업세미나 개최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제3회 졸업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국방시스템공학과는 지난 20일 졸업생 및 재학생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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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육·해·공 '3개 군번' 최초 헬기 조종사 탄생
육·해·공군에서 모두 군번을 받아 군번을 3개나 가진 군인이 탄생했다. 18일 대한민국 최초로 육·해·공군에서 총 세 개의 군번을 가진 군인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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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모두 섭렵…군대 3번 간 사나이
육·해·공군 군번 모두 가진 오지성 준위(왼쪽)과 그의 육해공 군번줄 [사진=육군제공] 육·해·공군 군번을 모두 받은 군인이 나왔다. 역대 헬기조종사 가운데 육·해·공군 모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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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남북 정상회담 특집] '화해모드' 김정은, '강경파' 군부 갈등 없나
김정은, 무자비한 숙청·강등으로 군부 힘 빼기, 방중(訪中) 때도 수행단서 배제…정권에 지분 가진 빨치산 출신 원로들, 군부 홀대에 속으론 ‘반감’ 소문 돌아 북한군 화력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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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15년 운영해온 동네사랑방 24시간 편의점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45) 이호진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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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교육연합 김정수 상임대표 "경북 교육감 출마 의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정수 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가 경북교육감에 출마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교육연합은 좋은학교운동을 통해 청소년의 창작 플랫폼과 저작권관리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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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외항선원서 이벤트박사 1호가 되기까지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④ 유규종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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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위장전입, 제대로 따져봅시다
이상언사회2부장 이미 정해져 있는 규칙도 과연 옳은 것인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매번 그러면 피곤해서 살 수가 없지만, 규칙을 정언명령으로 여기면 발전이 없다. 초등학교 때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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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나의 인생' 펴낸 앤드루 정씨
미군에 이등병으로 입대해 중령까지 진급, 미군생활 31년간 입지전적인 경력을 쌓은 앤드루 정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군인의 삶은 운명이었다는 이 남자, 이등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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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방예산 심의 빠뜨린 핵심 전력
다련장 무기체계는 다수의 로켓탄을 발사기에 장입해 동시에 발사해 대량의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는 전술무기체계다. 개전 초기 대화력전 및 종심작전에 필수적인 핵심 무기체계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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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없이 추진한 개화….. 실패는 필연
청일전쟁의 참화 청일전쟁이 벌어진 평양 선교리의 모습이다. 고종이 청국군의 파병을 요청한 뒤 이 땅에서 청일전쟁이 벌어졌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 일본은 청.일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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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연구] ‘거인(巨人)’ 안중근 vs 창조된 캐릭터 사카모토 료마
후학 양성, 무력(총) 중시, 비즈니스를 통한 대의 추구 등 삶의 궤적 닮은꼴… 석탄 사업가 안중근, 일본 최초의 주식회사 설립자 료마가 꿈꾼 혁명은? (왼쪽)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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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2만 명 중 문인은 단 1명, 그들의 삶은
국내 첫 화교 등단 문인인 우매령씨. 최근 수필집 『아버지와 탕후루』를 출간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그들은 이 땅에서 무려 130년이나 살았다. 우리 현대사의 ‘타자(他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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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지키다 죽은 금성대군 사당, 무속 박물관으로 탈바꿈
세종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을 모신 사당인 ‘금성당’ 본채에 재현된 서울 지역 신당의 모습. 무신도(巫神圖)와 천장에 일렬로 달린 놋종, 각종 제기 등이 전시돼 있다. 중요민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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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에 항모 건조 제안한 38세 함대 사령관 천샤오콴
해군부장 시절 장제스의 손위 동서인 콩샹시(孔尙熙·앞줄 왼쪽 둘째) 재정부장과 함께 독일을 방문한 천샤오콴(왼쪽 셋째, 해군 제복 차림). 1937년 4월 베를린. [사진 김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