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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학원·공부방 교사에 교재 및 간식 증정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미래엔 초·중·고 참고서를 활용하는 학원과 공부방 선생님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미래엔 ━ 미래엔 초중고 교사용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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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에 뿔난 학원, "정부 상대 손해배상 소송 내겠다"
한국학원총연합회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관련 '수도권 학원 집합 금지 행정명령 철회'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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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권고 따라 휴원한 학원에 '예방수칙 어겼다' 통보한 구청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동작구 직원이 구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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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드라마로 환생? 이태원에 나타난 이 시대의 홍길동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54)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옵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옵고...” 우리 고전소설 대사 중 이것만큼 유명한 것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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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세종이 관노 출신 장영실 중용한 까닭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최근 톡톡 튀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한 백화점은 TV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온라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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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보다 능력 중시 문화 르네상스와 국력 신장을 이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입지전적 인물이 많이 출현하고 그런 인물이 대접받는 사회가 희망 있는 사회다. 태종·세종이 정점인 조선 전기는 능력만 있으면 천인(賤人)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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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단오타운' 짓는다
강릉시가 중요무형문화재 제 13호인 강릉단오제의 전승,보전을 위해 추진중인 단오타운 조성 공사가 내년 3월 착공된다. 노암동 공설운동장 부지 2천여평에 조성되는 강릉 단오타운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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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지방축제 4선]강릉·법성포 단오제 外
'여정 (旅情) 은 연정과 비슷하다. 그날 그날의 생활을 인생의 사업이라고 한다면 여행은 인생의 즐거운 예술이다. 아름다운 것이다. 아름다운 것에 도취하는 것이요, 아름다움에 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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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복지 축소안해-이경식 부총리,유급휴가 감축등 후퇴
李經植부총리는 25일『정부투자기관 경영개선을 추진함에 있어 현재의 근로조건과 복지수준이 낮아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公기업 경영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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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자아각성 그 연원을 찾아서|관원에 맞선 "인간평등선언"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은 대부분 구비문학이다. 제주도 사람들이 스스로 지어 구전하는 무가·설화·민요는 다른 어느 고장보다 풍성하다. 글로 쓴 기록문학의 작품은 바다 건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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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오후 2시17분|서울 골인…대장정 절정|88성화 봉송길따라|미리 달려본 국내코스와 축하행사|동해안 북상길 전통행사 볼만|첨단기술 동원 화려한 전야제|통일로봉송땐 161국대표도 참여
아테네로부터 봉송되어 제주에 도착한 성화는 내륙을 누비며 강원·경기를 질러 봉송20일째인 9월16일 서울에 닿는다. 시청앞 광장에서 화려한「서울의 밤축제를 갖고 마침내 잠실 메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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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 법관의 시류 관
현행 대학입시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의 하나가 우수학생들의 일부 인기학과 편중현상임은 이미 여러 차례 지적한 바와 같다. 작년의 경우 인문계 3백 점 이상 고득점자의 무려 7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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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전공의 선택
입시제도 개혁이후 저음 실시된 81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합격상황이 발표되었다. 과외를 일거에 없앤 충격에다 이해력과 적응력에 중점을둔 출제경향등으로 전반적인 성적이 떨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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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지방사립대의 경우
연대·고대·이대 등 서울의 사대들이 70∼90년의 전통이 있는 반면 지방 사립 대학은 근년에야 설립되었다. 해방과 함께 30년 정도의 전통을 갖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역사가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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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형극 대잡이 박용태씨|
전국의 방방곡곡을 떠돌아다니는 예인집단이 있었다. 일정한 집도, 혈연도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 이 마을 저 마을로 옮겨다니며 놀이를 한마당 벌이는게 생활의 전부요, 일생인 집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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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숙종 때 암행어사 박만정의 행적
날이 저물어서야 풍 천으로 향하였다. 사인 암을 지나니 날은 어두워지는데 안개마저 자욱하여 말을 급히 몰았다. 그러나 풍천관아 까 지의 거리 10여 리 남짓 앞두고 사방이 너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