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칼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정말 필요한 것
제임스 웹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최근 미얀마를 방문해 군부 실권자인 탄 슈웨 장군과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가택 연금 상태에 있는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난 데 대해 세간의 관심이
-
코스타리카 대통령 신종 플루 격리 치료
오스카르 아리아스(68·사진)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됐다. 국가 정상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은 처음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정
-
[BOOK] 미술, 권력의 치마폭서 벗어나라
미술의 불복종 김정락 지음 서해문집, 288쪽 1만2900원 말랑말랑한 안내서를 원한다면 이 책은 덮는 것이 낫다. 심상치 않은 제목만큼 책에서는 사회서나 역사서의 느낌이 물씬
-
중국 “레비야 카디르가 시위 배후”
이번 시위의 배후로 중국 당국이 지목한 레비야 카디르(61·여·사진) 세계위구르인대회(WUC) 회장은 ‘위구르의 어머니’로 불린다. 세탁업에 이은 연이은 사업의 성공으로 1990년
-
김병후 원장이 말하는
김병후 원장이 말하는 내조의 조건 ‘내조’ 권하는 사회가 됐다. 드라마에서 남편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아내를 보면서 ‘나는 남편을 위해 무엇을 했나’라고 허탈해할 아내
-
미네르바 “이민 가고 싶다”
‘미네르바’ 박대성(31)씨가 뉴욕 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다”며 “이민 가고 싶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NYT 보도에 따르면 박씨는
-
“중국이 살려면 의회민주주의 해야”
천안문 사건의 무력 진압에 반대하다 실각한 자오쯔양(趙紫陽)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자서전 『국가의 죄인』이 출간된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그는 1989년 6월 4일
-
연령대별 눈가 관리 노하우
연령대별 눈가 관리 노하우 나이 들수록 ‘고기능성’ 에 눈 돌려라 눈가는 여느 얼굴 피부보다 3배 이상 얇다. 특히 눈가는 피로·야근·흡연·음주 등에 큰 영향을 받는다. 랑콤 교육
-
“라이스, 테러리스트 물고문 구두 승인”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이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이던 2002년 중앙정보국(CIA)이 포로로 잡힌 테러리스트를 물고문하는 것을 구두 승인했다고 22일(현지시간) AP가 보도했
-
다양한 주얼리로 패션 포인트를~
백과 슈즈에 묻혀 곁가지 소품 정도로 여겨지던 주얼리가 당당하게 패션 아이템에 합류했다. 화려한 색채와 과감한 사이즈, 실용적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손과 목, 팔 위에서 빛을 발하면
-
착한 물건, 소중한 것을 지켜라!
지난 17일,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테트라팩 코리아의 미니 화분 증정 이벤트. 그린트리에 감사의 메시지를 작성한 시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인 고무나무와 스파티필룸을 선물했다. 아래
-
미셸 ‘패션 퍼스트 레이디’
탁월한 감각을 선보이며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미셸 오바마(사진)가 미국 패션협회로부터 특별상을 받게 됐다.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는 16일(현지시간) “6월 열리는
-
베스트 드레서 넘버원은 찰스 영국 왕세자
영국의 찰스 왕세자(60·사진·左)가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남성으로 선정됐다. 남성잡지인 ‘에스콰이어’가 4일 발표한 베스트 드레서 순위에서 찰스 왕세자가 버락 오바마 미국
-
내게 꼭 맞는 금연… 어떻게 하고 계세요?
지난 1월 말, 삼성물산 건설부문 직원들이 이동 금연 교실에 참가해 상담사로부터 금연 정보를 듣고 있다. (사진)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금연
-
미셸 어떤 드레스 입을까 시선집중
대통령 취임 축하 무도회는 미국의 오랜 전통이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한 20일(현지시간) 저녁에도 워싱턴 DC 곳곳에서 축하 무도회가 열린다. 오바마
-
미 의회 “민주·공화 안 따지고 협력”
미 의회가 위기 앞에서 단합을 과시했다. 민주당이 14년 만에 백악관과 상·하 양원을 장악한 새 시대가 열렸지만, 6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제111회 의회 개원식에서
-
금융위기 주범 월가 경영진, 전용 비행기 타는 호사 여전
GM과 크라이슬러 등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은 미국 자동차 업체 경영진이 전용기를 처분키로 했지만, 금융위기의 주범인 월가 경영진은 여전히 회사 행사나 개인 여행을 갈 때 전
-
플러린 등 첨단성분 함유된 ‘프리미엄 화장품’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바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속된다. ‘알로에’와 ‘올리브’는 고대부터 사용된 대표적인 식물성 미용 성분이다. 식약청 고시 미백기능성 성분
-
[프로배구] ‘쿠바 고무팔’ 칼라 22점 대한항공 첫 승 띄웠다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칼라(上)가 LIG손보 센터 하현용의 블로킹 위에서 스파이크를 내려꽂고 있다. 2m5㎝ 키에 탄력까지 갖춘 칼라의 타점은 3m70㎝로, 네트(2m43㎝) 위
-
라이스 장관‘올해의 여성’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패션잡지 ‘글래머’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2008’ 14명에 포함됐다. 글래머는 라이스 장관이 “여성 관련 현안을 미국 외교 정책의 주요 이슈로
-
[시론] 대미 무역 난관에 대비해야
한국인은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고,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 미국이 보호주의로 기울어 한·미 간 무역관계가 복잡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민주당의 이념
-
손만 제대로 씻어도…
세계적인 위생연구 전문기관인 위생협회(Hygiene Council)가 10개국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소비자위생 태도와 행태 조사’에 따르면, 52%의 사람들만이 손씻
-
[행복한책읽기Review] 미국을 뒤흔드는 빈곤 비즈니스
『르포 빈곤대국 아메리카』 츠츠미 미카 지음, 고정아 옮김 문학수첩, 224쪽, 1만2000원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서프브라임 모기지론, 민영
-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 내년 사임
유엔의 핵 감시인 수장으로 활동해 온 모하메드 엘바라데이(66·사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내년 사임할 것이라고 AFP와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알바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