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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만원 받고 고의 볼넷…NC 이태양, 승부조작 혐의

    2000만원 받고 고의 볼넷…NC 이태양, 승부조작 혐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3·사진)이 승부 조작 혐의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군체육부대 소속 외야수 문우람(24) 역시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중앙일보

    2016.07.21 00:22

  • “부잣집 시집가 다 누리지 않았나” 막말한 판사

    서울고등법원의 A부장판사는 지난해 재판 진행 도중 양쪽 대리인에게 “항소 이유를 각각 1분씩 말하라”고 주문했다.그런데 한쪽 대리인이 1분을 넘기자 그는 “다음 사건을 진행하겠다”

    중앙일보

    2016.01.21 02:16

  • 서울변회 법관평가서 꼴찌한 판사는…

    서울변회 법관평가서 꼴찌한 판사는…

    서울고등법원의 A 부장판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법관평가에서 최하위 법관으로 평가됐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20일 지난 1년간 진행해 온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A 부장판사는 100점

    중앙일보

    2016.01.20 13:30

  • 대한변협, 사상 첫 검사평가-브로커 행태 등 나쁜 수사 사례도

    대한변협, 사상 첫 검사평가-브로커 행태 등 나쁜 수사 사례도

     대한변호사협회가 19일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검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변협이 발표한 우수검사(10명) 명단에서 수사부문은 서울중앙지검 변수량(44ㆍ사법연수원 32기) 검사가, 공

    중앙일보

    2016.01.19 16:47

  • 변협 “매년 우수 검사, 하위 검사 뽑겠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변호사가 검사를 직접 평가하는 ‘검사평가제’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수사 과정에서 회유나 압박, 자백 강요가 있었는지 모욕적인 말과 행

    중앙일보

    2015.10.22 01:47

  • [사회] 서울시교육청 "충암 중·고교 급식비 4억 횡령"…충암학원은 "허위 사실" 반박

    사립학교인 서울 은평구 충암중·고교가 학부모에게서 거둔 급식비 4억여 원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서울시교육청은 충암 중·고교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최근

    중앙일보

    2015.10.04 13:50

  • [박재현의 시시각각] 감동 줄 대법관 후보 어디 없나?

    [박재현의 시시각각] 감동 줄 대법관 후보 어디 없나?

    박재현논설위원 ‘대법관 후보에 올랐데요. 축하드립니다 ^^’.  ‘별 의미 없어요. 들러리일지도… ㅠㅠ’.  ‘사실 지난번에도 올랐었는데 ㅠㅠ’.   무려 27명의 법조인이 대법관

    중앙일보

    2015.07.17 00:02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김영란법 논란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김영란법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중앙일보

    2015.03.17 00:03

  • ‘김영란법 여론 지지 높다고 위헌이 합헌되지 않는다

    ‘김영란법 여론 지지 높다고 위헌이 합헌되지 않는다

    최정동 기자 하창우(61·사법연수원 15기·사진) 대한변호사협회 신임 회장은 요즘 법조계에서 가장 ‘핫(hot)’한 인물이다. 전관(前官) 경력 없이 국내 최대 법률가단체인 대한

    중앙선데이

    2015.03.14 23:51

  • 정홍원 총리 후보자 라이프스토리

    사범학교를 나온 초등학교 교사가 야간대학생으로. 이철희·장영자 사건을 수사한 특수부 검사에서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홍원 총리 후보자는 지금껏 크게 두 차례의 변신을 했다. 그러나

    중앙일보

    2013.02.09 03:00

  • 경찰·검찰청 청렴도 꼴찌에서 1·2위

    김광준(51) 서울고검 검사의 9억원대 금품수수 사건을 둘러싸고 수사권 갈등을 빚었던 경찰청과 대검찰청이 정부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나란히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일보

    2012.11.27 01:27

  •  주유소 19개 차려 놓고 ‘짝퉁’ 1100억어치 판 조폭

    주유소 19개 차려 놓고 ‘짝퉁’ 1100억어치 판 조폭

    고유가 시대를 틈타 가짜석유 7000만L를 판매해 110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봉천동식구파’ 등 조직폭력배 100여 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2005~2010년 수도권에 19

    중앙일보

    2012.05.21 00:26

  • 검찰, 프로야구 수사 착수

    검찰, 프로야구 수사 착수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을 주도했던 핵심 브로커들이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야구 경기조작에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관여한 브로커가 동일 인물인 데다 조작 수법도 비슷한 것으로

    중앙일보

    2012.02.18 00:52

  • 핸디캡 도박 배당금 노려 경기 조작했다

    핸디캡 도박 배당금 노려 경기 조작했다

    프로배구 승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KEPCO 현역 선수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11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법원 관계자가 법원에 도착한 박모 선수의 촬영을 막고 있

    중앙일보

    2012.02.13 01:19

  • 광주지검서 형사처벌이 확 줄어든 이유는 …

    광주지검서 형사처벌이 확 줄어든 이유는 …

    주철현 광주지검장지난해 10월 초 광주시내 한 호프집에서 폭력사건이 일어났다. 신모(31)씨가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사람들에게 “시끄럽다”며 병 뚜껑을 던진 게 발단이었다.

    중앙일보

    2012.01.09 00:00

  • [양선희의 시시각각] 수사에도 경쟁 도입을

    [양선희의 시시각각] 수사에도 경쟁 도입을

    양선희논설위원 요즘은 같은 정당원끼리 주먹질하고, 의사들은 액젓 뿌리고 싸우며, 판사들은 막말을 한다. 입 큰 사람들은 저마다 트위터로 온갖 논란거리를 날려대며 사회 갈등에 불을

    중앙일보

    2011.12.16 00:00

  • 수사권에 청장직 걸까 말까, 여론 떠보는 조현오

    수사권에 청장직 걸까 말까, 여론 떠보는 조현오

    조현오(사진) 경찰청장이 “(국무총리실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인) 대통령령 입법예고안이 수정되지 않으면 사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에 수사개

    중앙일보

    2011.12.13 00:41

  • 이마엔 구호, 손엔 피켓 경찰 1000명 방청 시위…파업 현장 같은 검·경 맞짱 토론장

    이마엔 구호, 손엔 피켓 경찰 1000명 방청 시위…파업 현장 같은 검·경 맞짱 토론장

    ‘형사소송법 개정 대통령령 총리안의 문제점’ 토론 회가 한나라당 이인기(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 참석자가 ‘형사와 검사의 TV 맞짱

    중앙일보

    2011.11.30 00:59

  • [취재일기] 어설픈 ‘수사’와 정정당당한 ‘수사’ 사이

    [취재일기] 어설픈 ‘수사’와 정정당당한 ‘수사’ 사이

    전진배 사회부문 기자 “이제 뇌물 사건은 하지 말아야겠어….”  뇌물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가 지난 4월 열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의 한 간부는 법원을 비판하며

    중앙일보

    2010.11.09 00:25

  • PREVIEW

    PREVIEW

    2010 대한민국 국제음악제기간 11월 4~14일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등문의 02-744-8061제28회 대한민국 국제음악제가 보다 다양하고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린다.

    중앙선데이

    2010.10.24 03:08

  • [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손 - 이시은

    [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손 - 이시은

    [일러스트=김태헌] 냉동고에서 꺼낸 노인의 주검은 잠을 자고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 사망진단서에 뇌졸중이라 쓴 것을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잠을 자다 숨을 거두었단 것을 나는 단박에

    중앙일보

    2010.09.20 00:26

  • “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지영 검사/검사로 산다는 것?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다.선물 상자를 열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검사 생활 하고 싶다.”나이: 40세 사

    중앙선데이

    2010.05.09 04:56

  • “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관련기사 “검사 생활 7년 해봤는데 술 한잔 산다는 사람 없어” 커트머리 박 검사는 머리만큼 얘기를 시원시원하게 풀어갔다. 긴 생머리의 서 검사는 차 우려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중앙선데이

    2010.05.09 00:35

  • 간부 6명 검찰 고발하고 전 직원 ‘비리 자수서’ 받기도

    간부 6명 검찰 고발하고 전 직원 ‘비리 자수서’ 받기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고검 검사였던 정성복 KT 윤리경영실장은 내부 감사 결과를 보고 놀랐다고 했다. 과거의 비리구조가 그대로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중앙선데이

    2010.04.1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