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정귀성인파 11만

    15일은 음력설. 2중 과세폐지운동으로 음력설은 빛을 많이 잃었지만 아직도 지방농촌과 상인 서민층에서는 그대로 지키고있다. 음력설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역을 비롯 청량리·용산역

    중앙일보

    1972.02.14 00:00

  • 불온 비라 신고 안한-용산역 청소부 입건

    【천안】천안경찰서는 19일 용산역 청소부 김재근씨(23·전남 나주군 문평면 국동리496)를 반공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15일 하오3시쯤 용산역

    중앙일보

    1972.01.20 00:00

  • 다친 어린이 못 봤어요·사고 장소 헤매길 사흘 퇴원하는 모자 만나 사과

    악덕 운전사의 비정이 꼬리를 무는 세태에 반해 차에 치여 엉겁결에 달아난 어린이를 3일 동안이나 찾아 헤매 치료를 해주고 스스로 경찰에 죄 값은 용서 받으러 간 착한 마음의 운전사

    중앙일보

    1971.12.21 00:00

  • 3백50만원 수표 소매치기

    28일 하오 3시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127의17 정동우씨(53·양조업)가 효창동에서 성북구 삼양동으로 가는 25번 좌석버스 속에서 3백50만원짜리 송금수표 1장과 현금 1만원을

    중앙일보

    1971.09.29 00:00

  • 역사자 한강에 버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9일하오 교통사고로 숨진 행인을 차에 싣고 달아나다 한강에 던져 버틴 재영운수 소속 서울 영1-59840호「택시」운전사 김경덕(22)을 검거, 업무상과실치사·시

    중앙일보

    1971.08.10 00:00

  • 간첩오인 캠핑학생 셋 사살

    18일 상오 0시30분쯤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부곡리 송추 뒷산 군 작전 지역 안에서 캠핑 중이던 재수학생 4명이 육군○○부대 잠복조에 의해 간첩으로 오인, 이 가운데 3명이 사살

    중앙일보

    1970.10.19 00:00

  • 삼륜차…하루 세 곳서 사고

    19일 밤 운전면허도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람을 치고 넘어져 자신도 중상을 입었고 난폭하게 모는 삼륜차가 택시를 받아 택시의 한가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9일 하오9시55

    중앙일보

    1970.05.20 00:00

  • (13)가장 길었던 3일|「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김태선 서울시경국장은 25일 새벽 5시반쯤에 필동 자택에서「무초」미대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둘 사이는 워낙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운 데다가 직책상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려고 직통

    중앙일보

    1970.04.29 00:00

  • 오의원비서등 셋입건

    서울지검 공안부 최대현부장검사는 19일 한국기자협회장 송효빈, 동아일보사진부기자 송호창, 조선일보사진부기자 허형옥씨의 고소에 따라 공화당 소속 오치성의원 비서 김칠동씨, 국회경비대

    중앙일보

    1969.09.19 00:00

  • 폭력단속에 부작용|묵은 사건·등교대학생도

    19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행의자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21일 정오 현재폭력사범 3천3백9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7백82명을 구속하고 1백12명을 불구속입건, 1

    중앙일보

    1968.06.21 00:00

  • 한명 잡고 5명 수배 친척 가장 네다바이

    속보=친척을 가장한 다액 「네다바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24일 새벽 범행을 계획한 김은석(52)을 검거하고 이들의 일당인 노복순(48·여) 최상근(48) 유준영 등

    중앙일보

    1967.08.24 00:00

  • 「트럭」에 사상

    19일 하오 3시쯤 서울 홍지동 72 앞 언덕길에서 서울 영5177호 「트럭」(운전사 배동헌·50)이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켜 뒤로 밀리면서 길 가던 홍숙자(24·홍지동 72의

    중앙일보

    1967.02.20 00:00

  • 달리는 차에 뛰어들어 치료비 요구|불응하자 뭇매

    7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달리는 차에 뛰어들어 치료비를 받으려다 뜻대로 안 되자 운전사를 때려 누인 박창호(30·용산구 한강로 2가 395)와 유재성(34)을 폭력행위 처벌에

    중앙일보

    1967.01.07 00:00

  • 살신성인한 중학생

    허술한 「블록」담이 무너지려하자 용감하게 혼자몸으로 담을 막아 담밑에서 놀던 10여명의 어린이를 구하고 자기는 담에 깔려 목숨을 잃은 중학생이 있다. 25일 하오3시쯤 성남중학1년

    중앙일보

    1966.09.26 00:00

  • 「경찰 공약」에 재범행

    경찰이 직업 보도를 약속, 이를 믿고 새로운 살길을 찾기 위해 자수했던 소매치기들이 취직이 안되고 굶주림에 못이겨 다시 거리의 소매치기로 나섰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18일 하오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남산동 화재민|강제 철거 싸고 옥신각신

    영하 7도8분의 추위 속에 26일 상오 서울 남산동 화재 이재민 5백21가구 2천3백여명을 현재 수용하고 있는 남산 국민학교에서 서울 성북구, 창동으로 강제 이주시키려는 서울시 당

    중앙일보

    1966.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