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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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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물폭탄에 서울 곳곳 침수…주차장 잠기고 퇴근길 정체
30일 하천수위 상승으로 출입이 통제된 서울 홍제천 산책로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이틀째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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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사각철판'이 힌트다...靑 둘러싼 '보이지 않는 비밀'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5]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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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시원하게 운동하는 서울의 '걷기 좋은 길'
어느새 따가워진 햇살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계절이다. 한낮의 기온은 30도를 웃돌며 일상을 지치게 만든다. 덥다고 집에만 있자니 갑갑한 기분이 든다. 더위가 참기 힘들때 강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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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홍제천 오늘 물길 열린다
메마른 홍제천에 물이 흐른다. 서울 서대문구는 홍제천 복원공사를 마무리하고 26일 오후 2시30분 백련교 인근 둔치에서 통수 기념식을 한다. 요들송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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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 산 발원 하천 상류 소규모 댐 10개 건설 추진
서울시가 수락산·관악산·도봉산·삼성산·청계산·북한산 등 서울 시내 6개 산에서 발원하는 하천 10곳에 제방 폭 50∼100m 정도의 소규모 댐(일명 아기댐)을 건설하는 것을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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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메마른 홍제천 6월부터 물이 흐른다
메마른 홍제천에 올 초여름부터 물이 흐른다. 현재는 장마철을 제외한 평시엔 상류 쪽 일부 구간에만 약간씩 물이 흐르는 ‘무늬만 하천’이지만 6월부터는 하루 4만3000t의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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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한강 가서 '행복페달' 밟아볼까
'젊은 날에는 늘 새벽의 상류 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이제는 강물이 바다로 흘러드는 하류의 저녁 무렵이 궁금하다. 자전거는 하류로 간다. 하류의 끝까지 가겠다. 거기서 새로운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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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물폭탄'… 잠수교 통제
서울.경기.강원북부지방에 이틀 동안 큰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오후 3시쯤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덕둔리 열두개울에서 河모(30.경기도 시흥시 향남면)씨가 급류에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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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천 오염 가장 심각…서울 하천중 BOD 최고
정릉천 등 서울시내 하천이 공업용수로도 쓸 수 없을 만큼 심하게 오염된 것으로 나타나 하천 수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7일 올해 정릉천의 월평균 BOD(생물화학적 산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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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유래]서대문구 모래내
지금의 서대문구남.북가좌동은 조선때 군사들의 무예를 시험하던 훈국장막 (訓局帳幕) 이 있던 곳으로 원래 이름은 가재가 많이 산다하여 붙여진 '가재울' 이다. 지금의 가좌동은 가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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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복개가 수질 더 망쳐-本社.서울大 공동조사
도시의 하천복개가 햇빛과 공기의 순환을 막아 산소부족으로 인한 하천 자정(自淨)능력 저하는 물론 유해가스 발생에 따른 주변 대기오염까지 초래하는 등 수질을 크게 악화시켜 「죽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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汚,폐수 한강유입으로 수질오염
서울시내 하수관을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흘러가야하는 생활하수. 공장폐수가 한강과 각 지천으로 대거 방류되고 있어 수질을 오염키고 있다. 이는 최근 서울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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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로·교통 "지하철 2기" 공사 본격화
내년도 서울시 살림은 서민주택 공급 확대를 비롯, 교통난 해소를 위한 2기 지하철·도시 고속화 도로 건설·주요 지하철역 주변의 환승 주차장 확대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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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하수처리장 착공 일원동 9만평부지 천억들여 86년 6월 준공
탄천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16일 상오 일원동580 현장에서 착공됐다.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건설되는 탄천·중낭천(증실) ·안양천·난지등4개 하수처리장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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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처리 능력 77%로 높여
서울시는 14일 장기 종합 하수처리 기본 계획을 확정, 현재의 하수처리능력 11%를 오는94년까지 77·4%로 끌어올려 한강수질 오염도를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의 기본 계획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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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영세민 취로사업|26억들여 63개소착공
서울시는 25일부터 월동기의 영세민생활보호 대책의하나로 총사업비 26억4천만원을 들여 63개 새마을노임소득사업을 펴기로했다. 내년2월말까지 마무리될 이번 노임소득사업에는 연45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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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도 조사 지점
▲서울여대 앞·공릉동·상계동·쌍문동 부근(이상 도봉구) ▲면목여·중·전농동·한독약품·홍릉 부근(이상 동대문구) ▲광장·송정·자양·화양동(이상 성동구) ▲방배·봉천·상도동(이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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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취수장 이전시급
중낭천·청계천등 8개의 한강지류변에 공해업소 3백34개가 들어서 하루 13만7천4백t의 폐수를 배출, 서울시민의 식수원을 오염시키고 있어 상수도 취수장의 이전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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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별 사업내용
구청 및 출장소별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노임·단위=1천원) ◇도봉구(17건) ▲도봉2동 앞 중랑천 3백m(31,000) ▲창동2동 앞 중랑천5백m(17,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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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하수
서울시는 올해 하수사업으로 뚝섬 등 4개소의 유수지(유수지)시설의 보강·신설과 청계천하수처리장의 구조물 공사완료 등 모두17건의 크고 작은 공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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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57·5% 진행 중인 청계천 하수 처리장-73년6월까지 완공키로
서울시는 현재 공사 중인 청계천 하수 처리장을 내년 6월말 완공키로 하는 한편 중랑천 하수 처리장, 서부 하수 처리장, 남부 하수 처리장 등 3개의 하수 처리장을 오는 81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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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오르내린 한강주변 43시간|수위 따라 고조된 긴장과 초점
한강인도교의 수위가 이번에 11m24cm를 기록한 것은 1925년(을축년) 이래 47년만의 것이었다. 서울시 기록으로는 당시 인도교의 수위가 12m26cm. 뚝섬은 12m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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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오염 예방 긴급조치|서울 상수도 취수구 이전계획과 찬·반 의견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인천 등 수도권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부는 상수도 원수 취수구를 한강상류 팔당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