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오늘] 우한에 3차 전세기 뜬다…교민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 오늘 우한에 ‘3차 전세기’가 투입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철수한 교민들이 지난달 3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
-
"신종 코로나로 침체한 지역경제 살리자"… 자치단체 구내식당 운영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침체하자 자치단체들이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충남 태안군은 신종코로나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
-
주요 백화점, 이달 10일 휴점…“신종 코로나 방역 위해”
한 백화점의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이
-
면세점 ·마트· 극장 등 다중시설 8곳 영업 중단…텅텅 비는 오프라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2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주말임에도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
손세정제 판매 70배 증가…식품매장선 시식코너 철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된 28일 오전 서울 명동 거리의 행인들은 10명 중 8명꼴로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환경미화원과 커피숍, 편의점, 약국 등
-
[비즈니스 리모델링] 민간기업도 ‘빨간날’ 법정 휴일, 인건비 늘게 됐는데
Q 경기도 안산에서 중소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이 모씨. 10여년 전에 창업한 회사가 번창하면서 직원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300명을 넘어섰다. 최근 이 씨는 휴일 문제를 놓고
-
겨울방학 '방콕'은 그만, 아이도 어른도 재밌는 박물관 어때?
추운 겨울, 아이와 놀러갈 곳이 마땅치 않다면 박물관으로 떠나보자. 아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만한 박물관이 의외로 많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전곡선사박물관. [사진 한국관광공사]
-
농어촌 집배원도 내년부터 주 5일 근무
내년 1월부터 농어촌 지역 우체국 집배원도 주 5일 근무를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노사 간 농어촌 집배원 주 5일 근무 대책을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지역별
-
우체국 집배원 과로사 막는다…농어촌 집배원도 주 5일 근무제 도입
1월부터 농어촌 지역 집배원도 ‘주 5일 근무’를 할 수 있게 된다. 지난 7월 노조가 사상 초유의 우체국 총파업 선언 직후 극적으로 도출한 노사 합의안에 따른 조치다.
-
주4일제 벌써 3년 됐다…프리미엄 요가복 뮬라웨어 ‘프리미엄 워라밸’
워라밸 (Work-life balance) 문화가 확산되고 주4일제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요즘, 주 4일 근무는 직장인들에게 언젠가는 이뤄지겠지만 가까운 시일 안에는
-
철도파업에 수험생 초비상···열차표 못구해 "면접 연기" 요구도
철도노조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열차 이용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열차 운행이 줄면서 승객이 몰리는 주말 열차표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철도파업이 3일째 계속되고
-
"너 때문에 산다" 황혼 육아에 울고 웃는 할마·할빠
━ [더, 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39) “호호호! 너 때문에 산다. 아이고, 너 때문에 못 살아.” 아무리 변덕스러운 게 사람이라곤 하지만 이건 또 무슨?
-
포니에 기대서 찰칵, 투캅스 관람…응답하라! 1980년대 감성
━ 현대차가 만든 전주 한옥마을 ‘현대극장’ “아 이거, 만만치 않은데.” 지난 9일 전주 한옥마을의 ‘현대극장’ 3층. 방탈출 게임 중이던 김정현(16)군은 홍민진(
-
"하루라도 쉬자"vs"학습권 존중"…학원 일요휴무제 찬반 팽팽
쉼없이 이어지는 학습 부담을 상징하는 쳇바퀴를 학생이 걷고 있다. '학원휴일휴무제'의 도입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이 마련한 퍼포먼스. [중앙포토] “‘학원일요휴무제’
-
가을 되면 일본 향하던 태풍, 올해만 6개가 한국 덮쳤다 왜
제17호 태풍 타파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열대저기압으로 줄어들었다. 23일 정오 한반도 위성사진. 태풍의 영향이 줄어들고 북서쪽의 대륙고기압(사진 왼쪽 위 구름 없는 부분) 영향
-
오늘·내일 서울 버스·지하철 새벽 2시까지, 쓰레기 수거는 15일부터
지난해 8월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자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승차권을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추석 연휴 중 버스와 지하철의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한
-
"니 요즘 바람났나?" 집 늦게오는 이유를 묻는 앞집 언니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02) 요즘은 눈을 뜨면 해가 중천에 떠 있는 7시다. 손녀가 방학이라 등굣길 동행도 휴무이고 출근도 느긋하니 날마다 늦잠이다. 그래도
-
휴무일 계곡 놀러갔다 물에 빠진 어린이 6명 구한 소방관
조용성 산청소방서 소방장. [사진 경남도소방본부] 쉬는 날 가족과 물놀이를 하던 소방관이 시민수상구조대원과 합심해 위험에 빠진 어린이 6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
-
“한해 112억 손실” 빅데이터로 지하철 부정승차 막는다
서울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65세 이상 어르신의 일반적인 이용패턴과 다른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사용자 추정모델’을 만들어 9월부터 기획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뉴스1]
-
고속도로 통째 비우고, 홍등가 휴업…G20 앞둔 오사카 분주
일본 오사카 시의 홍등가인 '토비타신치'의 임시휴업 포스터. 토비타신치 협동조합은 성공적인 G20 개최를 위해 회담전 쇼 윈도를 흰색 커튼으로 가린 채 영업할 예정
-
“상 당할 때나 휴가” 집배원 첫 파업 초읽기
25일 서울 한국노총에서 열린 전국우정노조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우정노조 측은 92.9%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밝혔
-
"상 당하지 않고선 쉬지 못한다"···집배원 총파업 배경엔 '겸배 공포'
우체국 집배원들이 소속된 우정노조가 사상 최초의 ‘총파업’이란 배수진을 치고 나섰다. 우정노조 측은 25일 “전날 총파업 실시 여부 찬반 투표 결과 93%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
“필요하다” vs “소용없다”…학원 휴일휴무제 둘러싼 논란 재점화
쉼없이 이어지는 학습 부담을 상징하는 쳇바퀴를 학생이 걷고 있다. '학원 휴일무제'의 도입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이 마련한 퍼포먼스다. [중앙포토] “평일은 물론 주
-
중국 항주 3년치 쓰레기면 '여의도 2개'를 꽉 채운다
중국판 런닝맨(奔跑吧) 1화에서는 프로그램 출연 멤버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그들의 일을 체험했다. 사진은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모습. [출처 我是黄小护呀 공식웨이보] 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