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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의 아이슬란드 오디세이] ⑥ 절벽 끝에서 느낀 자유
누구나 한 번쯤은 절벽 앞에 선다. 대학시험부터 취업, 연애 등에 있어 세상이 ‘실패’라고 일컫는 것을 겪을 때마다, 크고 작은 절벽들은 우리를 찾아온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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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놀고,먹고,보고 정월대보름 즐기는 법!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Gallery O] 정월대보름 ,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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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 걷기여행길을 소개합니다
l 한국관광공사 2월 추천길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걷기여행길은 어디일까. 2016년 2월 추천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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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퇴근길 지하철
사진은 지하철 옥수역 퇴근길 풍경입니다.늦은 저녁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요.이렇게 큰 서울이라는 도시 안에서저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우리 모두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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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제주올레 3-B코스
제주도 남부 해안을 따라 난 제주올레 3-B코스는 투박한 현무암 위를 걷는 구간이 많다. 돌과 돌 사이를 비집고 자라난 억새와 풀을 벗삼아 걷는 호젓한 바당(바다)올레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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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제주올레 3-B코스
제주도 남부 해안을 따라 난 제주올레 3-B코스는 투박한 현무암 위를 걷는 구간이 많다. 돌과 돌 사이를 비집고 자라난 억새와 풀을 벗삼아 걷는 호젓한 바당(바다)올레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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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반짝이는 가을밤
지난 주말 기다리던 가을비가 내렸습니다.가뭄을 해소하기엔 다소 부족했지만 어찌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비는 깨끗하고 상쾌한 밤공기도 함께 선물했습니다.가을을 만끽하며 산책하기에 더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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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큰 애기 낳은 영남 알프스
S형!격조했습니다. 그새 가을이 깊어버렸습니다. 실은 조금 일찍 편지를 쓰려 했으나 여기도 여러 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마음만 바쁜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형이나 나나 일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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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울산 큰 애기 낳은 영남 알프스
S형!격조했습니다. 그새 가을이 깊어버렸습니다. 실은 조금 일찍 편지를 쓰려 했으나 여기도 여러 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마음만 바쁜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형이나 나나 일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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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이 가을, 낙엽을 밟으며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1월이네.’누구나 한 번쯤 주고받았을 대화죠.이번 주 일요일은 벌써 입동입니다.끝나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사진은 올림픽공원 산책로입니다.오색 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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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억새야 갈대야, 너 출렁이는 곳 어디니
발끝 시리게 기온이 떨어지고 코끝 찡하게 찬바람이 불어온다. 왕성한 생명력이 넘치던 계절은 간데없고 온 산을 빨갛고 노랗게 물들이던 단풍도 어김없이 끝나 간다. 모두 다 끝을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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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미세먼지에 가을색을 잃어버린 산책로
미세먼지가 도시를 뿌옇게 덮어버렸습니다.한강 다리 너머 있는 건물조차 희미해 보이더군요.자연이 본래의 색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사진은 안양천 산책로입니다.가을이 한창인 지금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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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물감을 뿌려놓았네, 오매~ 내 마음도 물들겠네
하늘거리는 구절초와 호수, 그 너머로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곤지암 화담숲 단풍은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12일 촬영했다. 단풍나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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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D-29일의 풍경
D-29.바람이 한층 더 차가워진걸 보니 수능 시험이 다가왔나 봅니다.한 달 앞둔 어제는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도 치러졌습니다.기나긴 대입이라는 레이스의 마지막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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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가을 억새꽃이 주는 위로
공허함, 허전함, 쓸쓸함.왜 가을엔 이런 감정이 생겨나는 걸까요.갈수록 차가워지는 날씨 탓일까요.사진은 노을 속 억새꽃 풍경입니다.금빛으로 갈아입은 억새꽃이 따듯하게 느껴집니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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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의 가을 알림" 서울억새축제 10일 개막, 하늘공원 야간 개장
만발한 억새꽃의 은빛 물결 속에서 가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상암동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해칠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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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에서 하룻밤, 추억에 젖는 가을 여행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달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 라는 테마로 201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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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국가대표 가을 축제 5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9~10월 전국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축제가 열린다. 산천초목이 화려하게 멋을 부리는 곳마다 잔치판이 벌어진다. 카메라는 필수다.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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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규슈 속살 느끼러 올래?
`녹색 바다`로 불리는 중앙대다원(中央大茶園)을 거닐 수 있는 규슈 올레 야메 코스. 규슈 올레는 정답다. 으리으리한 관광 명소가 아니라, 바다와 산을 벗 삼아 숲과 흙길을 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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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있는 첨단 열람실 옛 것과 새 것 어우러진 사유의 공간
1 서울대 관정도서관의 외부 모습. 옛 중앙도서관의 측면과 상층부를 기역자로 덮는 모양이다. 2 유태용 테제건축 대표. 외국에 나가면 갤러리·박물관만큼 즐겨 찾는 곳이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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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국내 최고령 추정 철쭉나무 발견
울산시 울주군 신불산에서 발견된 추정수령 700살인 철쭉나무 밑동과 철쭉 개화 모습.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신불산 생태환경을 조사하던 중 밑동 둘레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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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정겨운 그 이름, 간이역
홍권삼 기자 ‘간이역’. 언제 들어도 정겹지 않습니까. 까까머리 통학생, 할아버지·할머니, 우리 부모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지요. 하지만 자가용이 보급되고 고속철도 가 등장하면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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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어서와, 이런 건축물 처음이지? 제주 10곳!
그림 같은 제주도 건축물 10곳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대자연만 있는 게 아니다. 풍경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건축물도 있다. 그냥 집이 아니라 물 위에 떠 있는 교회, 오름을 지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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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제주] 제주 건축물이 예술이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는 건축물도 남다르다. 세계적인 건축 거장의 작품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건축물만 보고 다녀도 24시간이 모자라다. 건축가에 따라 건축물의 특징도 저마다 달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