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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장 인기 많은 호찌민시와 도쿄 중심부의 하네다 공항 간 취항 시작
비엣젯 항공, 매주 7편 항공편 운행 비엣젯 항공이 호찌민시와 도쿄 중심부 하네다 공항 간 운항을 시작했다. [사진 비엣젯 항공] 비엣젯 항공이 최근 호찌민시와 도쿄 중심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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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계속 오간다"…文·트럼프 사진 뗀 인니 北대사관 분주
"매일 사람이 오가고 차도 드나듭니다. 바쁠 땐 수시로 정문이 열었다 닫혔다 해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북한대사관 인근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A 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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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명소' 호수에 뛰어든 남성 2명…목욕하다 벌금 물었다
호안끼엠 호수에서 수영하는 베트남 남성들. 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의 상징인 호안끼엠 호수에서 현지인 남성 2명이 목욕을 하다가 벌금을 내게 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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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검수완박은 합의?단합?…미스터리한 ‘계곡살인’(18~23일)
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거리두기 #치맥ㆍ팝콘 #계곡살인 이은해 #북한 열병식 #북핵 #금강산 리조트 #노정희 #김오수 #검수완박 #평검사회의 #조민 #경제성장률 #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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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면돌파' 비상···北, 김여정 다시 전면에 내세웠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권력의 중심부에 다시 섰다. 지난해 4월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제외된 지 1년여 만이다. 북한은 11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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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북한의 달라진 재난 대처…“군부 의존 벗어나야”
━ 김정은의 ‘태풍 정치’와 드러난 한계점 태풍 ‘링링’이 북한에 상륙하기 하루 전인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상확대회의 열었다. 김 위원장은 ’위험이 닥치는데 안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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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최장집의 ‘관제 민족주의’ 경고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민족주의적 열정은 정치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 민족 자체는 숭고하다. 거기에 주의라는 이념이 붙고 열정이라는 불이 더할 때 숭고함은 사라지고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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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경제 모델, 일단 한다면 북한이 더 성공"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도이머이'로 우뚝 선 베트남 지난 2월 28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중심가 디엔비엔푸 거리에서 오토바이들이 일제히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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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트럼프도 축하한 음력설, 세계인이 같이 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트위터를 통해 음력설을 축하하는 인사를 날렸다. "(아내) 멜라니아와 나는 음력설을 축하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보낸다. 오늘날 미국 전역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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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최선희 스웨덴 산골서 첫 만남…비밀 끝장협상 돌입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18일(현지시간) 스웨덴 외교부를 방문하고 나오고 있다. 최 부상은 스웨덴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2차 북·미 정상회담 실무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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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외교] 안보법 시행으로 일본 자위대 충격 변신
북핵실험·중국의 남중국해 매립사업이 안보법 출현의 기폭제… 한국군과는 불신관계 여전, 한일 군사동맹은 아직 요원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고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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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의 호치민 여행…비엣젯항공의 ‘스카이보스(Skyboss)’ 패키지 ‘주목’
베트남 호치민은 베트남 경제를 주도하는 상업도시로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고층 건물과 고급 주거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19세기 말부터 약 80년이라는 오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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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팰리스에 이름 새긴 롯데 … 세계 호텔 33개 인수 계획
롯데그룹이 지난 6월 인수한 미국 뉴욕 맨해튼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의 현판을 ‘롯데뉴욕팰리스’ 호텔로 교체하는 행사가 16일(현지시간)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이날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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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호텔 앞세워 브랜드 전쟁 헤쳐나간다
롯데가 글로벌 호텔들의 격전장인 뉴욕에 진출했다. 롯데호텔은 16일(현지시간) 맨해튼 중심부의 고급 호텔 ‘더 뉴욕 팰리스’의 간판을 ‘롯데 뉴욕 팰리스’로 바꾸는 현판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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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스톤헨지 발레를 주제로 신제품 출시 外
◆보석 브랜드 스톤헨지가 발레를 주제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톤헨지’는 최근 19세기 말~20세기 초에 걸쳐 활약한 러시아의 전설적인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를 중심 주제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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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살아있는 ‘20세기 최고의 명장’ 보 구엔 지압
[AP=본사 특약] ‘붉은 나폴레옹 (Red Napoleon)’. 생존하는 ‘20세기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베트남의 보 구엔 지압 (Vo Nguyen Giap·武元甲)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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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쿠데타·시위는 일상생활, 투자자 동요 없어”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애셋매니지먼트 회장 겸 수석 포트폴리오매니저 동남아시아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에 속하는 주요 10개국 등을 말한다. 이 지역은 아시아를 이야기할 때 종종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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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2007아시아맛캉스] 베트남 … 메콩강의 축복 '쌀요리'
‘꿘안응’의 짜조(라이스 페이퍼 튀김)풍부한 어족자원과 천혜의 농경지를 제공하는 메콩강 덕분에 베트남의 음식 문화는 풍성하게 발전했다. 중국의 영향과 함께,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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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경쟁력 … 인구 63%가 30세 이하
베트남이 7일 숙원인 세계무역기구(WTO) 회원 가입의 꿈을 이뤘다. WTO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총회를 열어 베트남의 회원국 가입을 승인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부정부패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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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미흥, 10분 걸으면 골프장과 최신 병원
푸미흥 지역은 대만계 회사가 주축이 돼 건설한 신도시다. 이 도시는 거의 늪 지대에 가까운 불모지였던 호찌민시의 남부 지역을 개발했다. 최초 베트남 당국은 이 거대한 신도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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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강국 벽돌' 쌓는 하노이.호치민 현지취재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호치민 기념관. 국부(國父)의 이름을 따서 지은 3층 건물엔 호치민 생전의 유품과 사진, 강연자료가 가득하다. 이곳 2층을 오르면 딱 하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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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강국 벽돌' 쌓는 하노이 · 호치민 현지취재]
[하노이.호치민=최형규 기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호치민 기념관. 국부(國父)의 이름을 따서 지은 3층 건물엔 호치민 생전의 유품과 사진, 강연자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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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개발,하노이에 5星호텔 개관
대우개발은 30일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이 지역 첫 5성(星)호텔(초특급)인 하노이 대우호텔을 개관했다. 93년12월 착공후 2년10개월만에 문을 연 이 호텔은 대우건설과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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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거는 과거다" 따이한 환대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중심부에 위치한 레 타이 토가의 모지아(부자) 호텔. 유리 없는 창틀이 을씨년스런 이 호텔식당에는 이른 아침 1백여명의 노동자 차림 시민들이 뜨거운 국물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