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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차림 정유정, 범행 직후 피해자 옷으로 갈아 입은 까닭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지난 2일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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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때문에" 부친 살해뒤 물탱크 유기한 30대, 송치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30)씨가 지난 30일 오전 서울 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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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만삭 임산부 실종신고한 남자친구, 알고보니 살해범이었다
경찰에 체포된 임파냐티엘로 씨.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연합뉴스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 인근 세나고에서 만삭 임신부가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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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부친 살해 후 유기’ 30대 아들, 구속영장 발부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30)씨가 30일 오전 서울 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70대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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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30대男 풀어준 경찰…1시간뒤 동거여성 살해당했다
동거하던 4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8시간 추적 끝에 검거됐다. 경찰은 범행 직전 데이트폭력 신고가 접수돼 해당 남성을 임의동행해 조사했지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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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범죄자 특성 밝히는 ‘프로파일러’ 무기는 과학과 논리의 힘이죠
영화·책·TV 등 매체를 불문하고 범죄수사를 소재로 하는 경우 냉철하고 논리적으로 추리하는 이가 나오기 마련이죠. 과학수사를 바탕으로 범인의 행동 특성 및 성격적 특성을 추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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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호텔 베개 뒤집었더니…갓 태어난 쥐 6마리와 핏자국 '충격'
중국에서 한 남성이 침대 베게 아래에서 갓 태어난 쥐를 발견했다. 호텔 침대 위에서 발견한 갓 태어난 쥐들. 중국 장시성 난창시에서 생긴 일이다. 사진 인터넷 캡처 중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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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 처형의 상징인데…소름돋는 러 '바그너 망치' 열풍
‘푸틴의 사병’으로 불리는 악명높은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Wagner) 그룹을 상징하는 ‘굿즈(상품)’가 러시아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신들은 바그너 그룹의 잔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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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첨단기술 활용한 과학수사로 사건 해결!
머리카락 한 올, 희미한 지문...현장에 남은 모든 게 과학수사 단서 되죠 DNA 분석으로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밝혀내는 것부터 다양한 영화‧드라마 덕분에 과학수사는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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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셀대 '평화의 소녀상' 기습 철거…"日 압박 정황 뚜렷"
지난해 7월 독일 카셀 주립대학 캠퍼스 안에 평화의 소녀상을 영구 설치하는 사업을 주도한 토비아스 슈누어 당시 총학생회장. 연합뉴스 독일 카셀 주립대학은 9일(현지시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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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머리 커 열어보니…두개골서 쌍둥이 태아 자랐다
중국의 한 갓난아이 두개골에서 발견된 기생 태아. 사진 신경학저널 트위터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갓난아이의 두개골에서 쌍둥이 태아가 발견됐다고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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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대통령과 '깜짝 회담'한 바이든, 나토 가입 지지 재확인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 AFP=연합뉴스 백악관을 방문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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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샜다, 뭐 어때"…'흰바지 핏자국' 노출한 여성 의원 반란
“월경(생리) 얼룩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여 주세요.” 케냐의 글로리아 오워바 상원의원이 지난달 14일 붉은 자국이 묻은 하얀색 바지 정장을 입고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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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출혈' 60대 죽기전 한 말 "수탉" 다잉 메시지였다, 무슨일
닭장 속 닭들. AFP=연합뉴스 지난해 아일랜드에서 숨진 60대 남성이 키우던 닭의 공격을 받아 다량의 출혈 끝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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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없는 살인' 우려…경찰, 이기영 동거녀 대조군 찾는다
이기영이 6일 오후 경기도 파주 공릉천변에서 검찰 관계자들에게 시신을 매장했다고 진술한 부근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연합뉴스 수사당국이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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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사이코패스 검사 받았다…혈흔은 숨진 2명 것만 나와
넉 달 남짓한 기간에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은닉 등)로 구속돼 지난 29일 신상이 공개된 이기영(31)이 30일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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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살해범은 31세 이기영
이기영 동거녀와 택시기사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은닉 등)로 구속된 이기영(31·사진)의 신상정보가 29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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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택시기사 살해범 31세 이기영…집 곳곳엔 또다른 핏자국
4개월여 사이에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은닉 등)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가 29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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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털 뽑히고 입엔 피…제주서 '학대 의심' 고양이 사체 발견
바닥에 던져진 충격 때문에 죽은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 사체가 주택 앞마당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0분쯤 제주 한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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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서 또 폭발 사고…페리 승객 11명 부상
미얀마 최대도시인 양곤 일대를 운항하는 페리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여 명이 다쳤다. 미얀마 국기. 뉴스1 19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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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 키움의 ‘핏빛 투혼’…5차전이 분수령 됐다
키움 안우진(오른쪽)이 1일 SSG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도중 물집 출혈로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선발투수의 흰색 유니폼에도, 마무리의 새하얀 바지에도 붉은 핏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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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시한폭탄' 손가락 물집 터졌다…2.2이닝 만에 강판
키움 안우진(오른쪽)이 1일 SSG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3회 말 2사 후 손가락 물집이 터져 조기 교체되며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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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 선명한 핏자국…강아지 죽인 뒤 방치한 10대
지난달 20일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죽인 뒤 아파트 복도에 방치한 10대 A군이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은 A군이 강아지 사체를 들고 아파트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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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보복에…백악관 요격 시스템, 우크라에 서둘러 보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미사일 공습을 계기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첨단 방공체계를 신속해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외신은 러시아는 이번 공격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