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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 1년 인지의 오늘
월남의 붕괴는 미국이 얼마만큼 자신의 동맹국들을 도울 수 있는가에 관한 지원 능력과 「아시아」에서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도미노」 이론에 관련된 문제점들을 제기해주었다.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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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주둔 미군 감축 계속되면 방위선 후퇴 불가피
【워싱턴2일AP합동】「아시아」태평양지역주둔 미군기지와 병력이 월남전종전이후 급속도로 줄어들어 앞으로 이러한 미군기지 및 병력감축이 계속될 경우 미국의 현 「아시아」·태평양전진방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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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마야궤스호 무력탈환 북괴·중공 염두에 두 시위-미 고위관리 밝혀
【워싱턴 15일 AP합동】미국상선 「마야궤스」호의 승무원들이 공산군의 사격아래서 구출된데 만족해 하고있는 미국고위관리들은 이로써 미국이 「아시아」로부터 철수할 의사가 없음을 북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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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동남아 정책 전환 검토"
【로스앤젤레스=김건진 특파원】「포드」 미 대통령은 동남아의 사태 발전과 정세 변화가 극히 불안정하므로 미국은 동남아 정책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22일 말했다. 「포드」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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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아시아」전략
「닉슨·독트린」으로 시작된 미국의 해외개인축소는 18개월 전 월남전의 종식과 함께 해외미군철수를 서두름으로써 본격화되었다. 그러면 미국은 어느 정도「아시아」에서 개입을 줄일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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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줄어들 해외미군 북한위협 강화, 주한미군은 예외
【워싱턴UPI동양】미국의 예산긴축·국제수지와 적자 및 미군규모의 축소 등으로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궁극적으로 군대를 감축시킬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1974년에 「아시아」로부터의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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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등 주아군 감축 전면 중단|국방성 계획-「군사 진공」 조성 꺼려
【워싱턴 5일 UPI동양】미국은 몇 가지 군사·외교적 이유 때문에 주한미군을 포함한 태국·대만·「오끼나와」·「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주둔 전미군의 철수 계획을 신중히 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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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나해 전략요충에 중공, 해군기지건설
【워싱턴7일AP동화】미군정찰기들은 중공이 월남동방 4백80㎞해상의 전략요충 「파라셀」군도에 새로운 해군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물자를 실어나르는 것으로 보이는 수송선들의 이동을 포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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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단안을보류
이신문은 「존슨」 항정부의고위지도자들이 증파요청안을놓고 찬반양논으로 엇갈려 격논을 벌였다고 전하면서 「존슨」 대통령은 주월미군병력의 대폭증파문제에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않고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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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네 초점 「리뷰」
그 동안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인니정변, 「로디지아」 독립, 인·파 국경전, 비 대통령 선거의 네 초점에 대하여 해설의 「렌즈」를 대본다. -수카르노와 군부의 대립 새 공산당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