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와 '11번 부적절관계'…여교사, 첫 재판서 "성적학대 아냐"
대구지방법원 전경. 뉴시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여교사가 재판에서 사실관계를 인정했다. 다만 성적 학대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
-
고3에게 엎드려뻗쳐 10회…이거, 학대일까 훈육일까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11. 훈육 아닌 학대 ‘교폭’, 학폭·갑질과도 달라요 ■ 📌 이 순서로 준비했어요 「 ① ‘기합=신체 학대’ 공식은 아니에요 ② 욕설 외 ‘정서 학
-
'올해의 교사' 뽑힌 30대 女교사, 알고보니 아동 성착취범…美 경악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올해의 교사’로 선정된 30대 여성 초등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고 아동 음란물을 소지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현지
-
파리 공원서 발견된 훼손된 女사체…범인은 세 아이 둔 남편
지난해 8월 3일 프랑스 파리의 뷔트 쇼몽 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한 공원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여성의
-
수업중 닌텐도 뺏은 여교사 기절…122㎏ 남학생 끔찍한 폭행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게임기를 압수했다는 이유로 교사를 폭행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게임기를 압수했다는 이유로
-
송혜교의 우아한 복수…“파트2 통쾌한 결말은 아닐 것”
━ ‘더 글로리’와 여성 복수극의 진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학폭 피해자가 성인이 되어 치밀한 전략으로 가해자들을 응징해 가는 복수극 플롯으로 글로벌 인기를
-
생포 안되면 사살하라...제주 옆 청도 '네버엔딩 소탕작전'
환경부가 제주 추자도 부속 섬인 청도에 살고 있는 30여 마리의 흑염소를 소탕하기로 했다. 들판에서 노닐고 있는 흑염소들의 모습. 김승희 기자 3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
-
여교사 가슴 밀친 자폐 고교생 "성적 목적 없었다"…法 판단은
자폐증을 앓는 남자 고등학생이 성적인 목적 없이 여성 교사의 가슴을 밀쳤어도 교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행정1-3부(고승일 부장판사)는 경기도의
-
檢 '2000억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에 무기징역 구형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빼돌린 이모씨가 지난 1월 14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검찰은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으로 일
-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 성희롱?…사립중 입사 동기의 전쟁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교육청 전경. 사진 전북도교육청 ━ 전북교육청 "학교 방문…후속 조치 협의중" 전북 익산의 한 사립중학교에서 50대 남교사와 20대 여교사
-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 성희롱? 교무실 통로서 무슨일이
사진은 2020년 9월 4일 서울 서대문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모습. 뉴스1 전북 익산의 한 중학교에서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를 성희롱했다는 학교 측 판단이 나와 교육단체가
-
친구 폭행 말린다고…초등 3년생, 여교사 얼굴에 주먹 날렸다
군위군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남학생이 체육 시간에 담임 여교사를 때렸다. 경북도교육청은 이같은 사건의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경북도교육청 전
-
1998년에도 했는데… 서울시 안전 재심의로 월드컵 길거리응원 불발 위기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이미 개막했지만, 붉은 악마의 길거리 응원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종로구는 붉은악마 응원단이 18일 구에 제
-
제자와 성관계 40대 여교사에 법원 “2000만원 배상” 판결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40대 여교사에게 피해학생과 그의 부모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컷 법봉 인천지법 민사22단독 성준규 판사는 A군과
-
개인정보 보호 소홀…현대차·농심 등에 과태료 1800만원
사진은 서울 강남구 양재동 현대차 사옥. 연합뉴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현대자동차와 농심 등 4개 사업자에 총 18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
-
의붓딸들 몰카 걸리자 "퍼뜨린다" 협박…60대 "형 무겁다" 호소
의붓딸들을 성추행하고 집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60대 계부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16일 대전고법 제1-2형사부는
-
교탁 아래 수상한 휴대전화…1년간 여교사 몰카 150개 찍은 고2
교탁 아래에 휴대전화를 숨겨 상습적으로 여성 교사의 신체를 촬영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
고3 학생이 교탁 아래 '몰카'…광주교사노조, 피해교사 보호 등 조치 촉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광주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를 불법 촬영한 사건을 두고 교사노조가 교육 당국에 적극적인 교권 보호를 촉구했다.
-
용산 착륙 중 날개 손상된 대통령 헬기…한총리 "뉴스서 봤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3월 15일 경북 울진군 울진비행장에 도착해 헬기에서 내리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울진, 동해 등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했다. 뉴스1 대통령 전용 헬
-
"제2 신당역 두렵다"…감금폭행·개 대변 먹인男 구속영장 기각
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집에 감금하고 5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폭행 당한 여성의 모습. MBC 영상 캡처 이별을 통보한 연인
-
1년간 교탁 밑 휴대폰 숨겼다…여교사 몰래 찍은 고교생 최후
광주의 한 고교생이 여교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광주 광산경찰에 따르면 광주의 한 사립고에 재학 중인 3학년 A군이
-
밀고, 넘어뜨리고, 식판 뺏고…두살배기 92번 학대한 교사 집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두 살난 아이들을 밀치거나 손가락을 다치게 하는 등 수십차례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
"뭔 말인지" 한동훈 황당해한 질의 논란에…이수진 해명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의 n번방’을 두고 공방을 벌인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꽁초 젖병 아기, 해골 된 얼굴…담뱃갑 그림 더 끔찍해진 이유
오는 12월23일부터 변경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중 '간접흡연'을 표현한 그림. 사진 보건복지부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가 2년 만에 바뀐다. 폐암, 후두암, 성기능장애 등 주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