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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슈트가 신사를 만든다
[포브스] 시대에 따라 슈트 트렌드도 조금씩 바뀐다. 그러나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double-breasted suit, 이하 더블 슈트)’는 언제나 변함없이 클래식한 멋을 풍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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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닥터 폰' 고마워 … 편해진 닥터 김
영국 런던에 사는 안나 톰슨(37)은 집안 일을 하다가 어깨나 허리가 결릴 때면 약을 바르는 대신 ‘펄스 릴리프’라는 기기로 통증을 치료한다. 필립스에서 선보인 가정용 의료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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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칼럼] 청년실업 해소하고 중년층 회사 오래 다니려면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얼마전 민주노총이 들어서 있는 경향신문 건물 앞에는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이라고 주장하는 청년들이 몰려들었다. “형님과 삼촌, 비정규직이라도 좋으니 우리에게도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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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웃긴 로커
잭 블랙(45)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배우가 아니라 가수로서다. 그가 만든 록 밴드 테네이셔스 디(Tenacious D)가 12월 5~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첫 내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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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참수가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 확대는 유튜브로 중계된 미국 기자 2명의 섬뜩한 참수에 대한 혐오감이 기폭제가 됐다. 그뒤로 영국인 구호대원 2명도 비슷하게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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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 자칭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 '테네이셔스 디'로 12월 내한
지구상에서 가장 뻔뻔하면서 사랑스러운 남자, 잭 블랙이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배우가 아닌 밴드 ‘테네이셔스 디(Tenacious D)’로 12월 내한 공연을 펼친다. 영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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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캠핑 텐트'에 무슨 일이?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가 텐트 그늘막에서 다량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충북 청주)과 녹색소비자연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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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미래 세대 위한 예술교육의 현장
관련기사 현대의 그림자 짙을수록 빛나는 인상파들의 예술혼 “국립중앙박물관만으로도 한국을 방문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 아쉽게도 이런 어마어마한 박물관이 한국에 있다는 게 홍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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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1)
네팔 북부 쿰부 히말라야의 관문 남체 바자르(3440m) 마을. 탐세르쿠(6608m) 봉우리가 마을을 굽어보고 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100㎞쯤 떨어진 쿰부(K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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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난방사업자는 더 내라 … 이상한 LNG값
“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설비 용량만을 기준으로 연료 값을 차별하고 있다. 배기량이 큰 에쿠스에는 L당 1600원, 배기량이 작은 모닝에는 1800원에 연료인 천연가스(LNG)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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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키의 마네킨 제조공장
터키 앙카라의 '코레이 비트린 만켄레리' 마네킨 공장에서 8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마네킨을 제작하고 있다. '코레이 비트린 만켄레리' 공장(대표, 피크레트 군도그두, 54)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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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키의 마네킨 제조공장
터키 앙카라의 '코레이 비트린 만켄레리' 마네킨 공장에서 8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마네킨을 제작하고 있다. '코레이 비트린 만켄레리' 공장(대표, 피크레트 군도그두, 54)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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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키의 마네킨 제조공장
터키 앙카라의 '코레이 비트린 만켄레리' 마네킨 공장에서 8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마네킨을 제작하고 있다. '코레이 비트린 만켄레리' 공장(대표, 피크레트 군도그두, 54)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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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의 히말라야 사람들 ⑥] 셰르파 밍마와 다와 형제
2011년 네팔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급 14개 봉우리를 오른 밍마 셰르파. 사진은 칸첸중가(8586m) 정상이다. 밍마의 동생 다와 셰르파(작은 사진)는 지난 5월, 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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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와 발렌시아가, 멋 좀 아는 그녀, 이 백 메고 파티 간다
가방도 예외가 아니다. 각 브랜드가 대표 라인의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판’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토즈(TOD’S)는 셀라백의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렌시아가(Bal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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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낭가파르바트(상)
1 루팔 마을의 여름. 여름이 되면 낭가파르바트 루팔베이스캠프 가는 길은 야생화 천국으로 변한다. 그러나 설산 너머 디아미르베이스캠프에서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세계 9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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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캠핑족은 봉? 텐트 값 일본보다 배 가까이 비싸
직장인 정영훈(44)씨는 최근 휴가로 캠핑을 떠났다가 속이 상했다. 야영장에 도착해 10여 년 전 구입한 평범한 텐트를 쳤다. 문제는 이후. 옆집에서는 그늘막이 달린 수백만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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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칼루(하)
우기 때 마칼루(8463m) 고산지역은 ‘돈밭’으로 변한다. 눈이 녹는 시기에 채취하는 동충하초(冬蟲夏草), 티베트어로 ‘야차굼바’ 덕분이다. 동충하초는 중국인이 불로장생초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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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전기 나눠주고 표 얻는 나라
이정재논설위원경제연구소 연구위원 1970년대 풍경 중 하나가 전봇대다. 콜타르가 잔뜩 칠해진 쭉 뻗은 낙엽송. 만지면 시커먼 타르가 묻어 나왔다. 그래도 좋다며 동네 꼬마들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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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제발 인선 좀 하시라
고정애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를 서두르면 에어컨을 1분이라도 더 틀 수 있다”고 하면 웬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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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반기, ‘캠핑고수’ 이런 텐트 질렀다?
캠핑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다양한 캠핑용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캠핑용품의 으뜸은 텐트다. 2013년 상반기 출시된 캠핑용품 중에서 캠핑 고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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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당, 텐트·바비큐 서비스 … 도심서 캠핑 즐기세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캠핑&그릴’은 야외 가든에 설치된 텐트에서 스노우피크의 캠핑 장비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웨스틴조선호텔] 캠핑 열풍이 뜨겁다. 캠핑이 재미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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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20일 '청년채용박람회' 열어 外
20일 ‘청년채용박람회’ 열어 천안시가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년구직자들의 일자리 정보제공을 위한 ‘2013 천안시 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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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터미널은 문명 압축판 … "화성인에게 보이고 싶은 곳"
‘세계 최고의 공항’. 이젠 익숙한 말이다. 인천공항은 지난 2월 발표된 2012년 세계 공항 서비스평가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다음달 터키 이스탄불에선 시상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