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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리테일 전문가' 새 대표 선임…적자 탈피 구원투수 될까
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대표.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21일 신임 대표 사장으로 이제훈(56) 카버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 지난 1월 임일순 전 대표가 사임한 지 석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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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 회복으로 3년 내 1등 탈환한다”…피자헛 김명환 대표
지난 8월 피자헛의 구원투수로 합류해 취임 4개월을 맞은 김 대표를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피자헛 본사에서 만났다. [사진 한국피자헛] “브랜드 이미지 회복으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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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사단 1여단, 평택 기지 떠났다가 안 돌아올 수도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속의 미군 소도시 캠프 험프리스 지난해 5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비행장에서 미 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 소속 아파치 전투헬기와 블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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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어긴 회사 101곳 명단 보니..
한화그룹은 '일·가정 양립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화 직장어린이집은 전국 7곳에 약 200여 명의 어린이를 돌보고 있다. 건강을 고려해 각종 교구와 비품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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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열풍 속 경직된 마케팅 … ‘한국형’에 맥 못추고 쓴맛
서울역에서 나란히 영업 중인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미국계 패스트푸드점은 경직된 마케팅으로 토종 프랜차이즈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 1988년 3월 29일,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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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세실업, 아이티에 10만 달러 기부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은 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10만 달러의 긴급 구호자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8일 기부했다.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는 “해외 현지법인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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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그때는 멀건국·양배추김치 … 지금은 스파게티·오리고기 …
모든 식사는 장병들이 자율 배식한다. 그러다 보니 고기 등 좋아하는 음식은 많이 담아가는 반면 김치 등 싫은 메뉴는 잘 먹지 않는다.군대에서 밥을 만들고 먹이고 먹는 건 군사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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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석진씨(전 순복음금천교회 담임목사)별세 外
▶김석진씨(전 순복음금천교회 담임목사)별세, 김덕원씨(CTS기독교TV 보도팀 기자)부친상=4일 오전 2시 일산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031-908-8611 ▶김진환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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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기술] 콜라 100년의 역사를 버렸다
2004년 말 세계 산업사에 일대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났다. 음료업계의 지존 코카콜라가 2위 펩시에 밀려난 것이다. 펩시는 연매출 292억 달러를 기록하며 219억 달러를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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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인준 공군중령 예편 별세 外
▶유인준씨(공군중령 예편)별세, 유선주(서울시 동작교육청 장학사).은주(눈높이교육 강사).경주(오성식영어학원 강사).현목씨(동신정보산업고 교사)부친상, 이영배(사업).이석근(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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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마케팅' 웃음주며 소비자들 손짓
재미와 웃음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펀(fun)마케팅'이 활발하다. 펀마케팅은 불황일수록 유행한다는 마케팅 기법의 하나다. 한국코카콜라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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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昌大씨(전 대구신명여고 교사)별세, 鄭潤(시엘다쥬르 대표)·京惠(분당고 운영위원장)·仲容씨(시엘다쥬르 상무)모친상, 秦炯俊씨(홍익대 교수)·金武慶씨(서강대 교수)빙모상=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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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500만원짜리 관람석 등장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5.30-6.10)가 열리는수원, 울산, 대구 월드컵경기장에 500만원짜리 관람석이 등장했다. `프레스티지 박스(Prestige Box)'로 명명된 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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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아시아지역 매출 1위 황금점 양현철씨
'피자왕' 양현철(梁鉉哲.34.사진)씨. 국내 외식업계의 신화(神話)로 통하는 피자헛 대구 황금점을 일궈낸 주역이다. 백70여 피자헛 지점 중 부동의 매출 1위. 아시아지역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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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물 규제 놓고 대구시·업체 갈등
붉은색 간판이 철거 논란에 휩싸였다. 대구시가 지난 4월 조례제정을 거쳐 도시미관을 해치는 붉은색.검정색류 간판의 정비에 본격 나섰기 때문이다. 시는 1차적으로 무허가 간판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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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붉은 간판 규제 논란
붉은색 간판이 철거 논란에 휩싸였다. 대구시가 지난 4월 조례제정을 거쳐 도시미관을 해치는 붉은색.검정색류 간판의 정비에 본격 나섰기 때문이다. 시는 1차적으로 무허가 간판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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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들 '매장 금기' 파괴
매장을 색다르게 꾸미는 외식업체들이 늘고 있다. 병원 등 진출을 꺼리던 곳에 과감히 매장을 내기도 한다. 외식업계의 점포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위생을 강조하는 패스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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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들 '매장 금기' 파괴
매장을 색다르게 꾸미는 외식업체들이 늘고 있다. 병원 등 진출을 꺼리던 곳에 과감히 매장을 내기도 한다. 외식업계의 점포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위생을 강조하는 패스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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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교보생명 外
◇ 교보생명▶지원본부장 손영호 ▶인재개발원장 윤용 ▶인력담당 이사 이계천 ▶대구지역본부장 정면득 ◇ 자산관리공사 ▶경영기획본부 정복진▶경영지원본부 윤제철▶총무본부 김동주▶유동화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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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교보생명 外
◇ 교보생명▶지원본부장 손영호 ▶인재개발원장 윤용 ▶인력담당 이사 이계천 ▶대구지역본부장 정면득 ◇ 자산관리공사 ▶경영기획본부 정복진▶경영지원본부 윤제철▶총무본부 김동주▶유동화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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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삼성 파라, 요미우리로 이적外
***삼성 파라, 요미우리로 이적 삼성의 마무리 투수 호세 파라 (25)가 8만5천달러 (약 1억1천9백만원)에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한다. 이로써 파라는 외국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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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피자피아띠' 전국체인망 구축 나서
지난해 피자 체인점「피자 피아띠」로 외식업에 뛰어든 남양유업이 올들어 체인점 개설지역을 지방으로 확대하는등 전국체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남양유업은 최근 강원도평창군 보광훼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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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물 에어컨 너무세게 튼다
전국 주요도시 건물 가운데 상당수가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에너지절약」캠페인을 외면하고 냉방병을 유발할 우려마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은 17일 서울.부산.대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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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야구|때리고 달리며 스트레스 푼다|프로야구와 함께 개화…전국에 950개팀
프로야구붐 못지않게 최근 직장단위, 혹은 동호인끼리 야구팀을 구성해 주말을 즐기는 이른바 「사회인 야구」가 활발하다. 야구경기를 관전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치고 달리며 생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