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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바이든, 환담 후 확대정상회담 시작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21일 시작됐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만나 25분간 티타임 형식의 단독환담을 가진 후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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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사론에 부담 느꼈나…“바이든·문재인 회동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20~22일)에 맞춰 추진되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별도 회동이 방한을 하루 앞둔 19일 최종 무산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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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文 회동설에…美 "면담 계획 없다, 이번엔 DMZ 안가"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8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일본 방문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1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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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IPEF 가입 긍정 검토"…바이든 회담 때 발표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IPEF(인도ㆍ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가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윤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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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안보’로 인ㆍ태 리더십 구축…“IPEF 성사 노력” [바이든 순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3년 부통령 때 한국을 방문해 비무장지대(DMZ)를 찾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아시아 순방(20∼24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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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파멸 원하면 광기 먼저 준다"...90세 추기경도 체포한 홍콩
2018년 2월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셉 젠 전 추기경. 로이터=연합뉴스 “옳고 바른 말이 그들이 만든 법에 위배된다면 나는 모든 고소와 재판, 체포를 감내하겠습니다. 그들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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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말도 전하게 될 '바이든의 입'…성소수자 흑인 여성 대변인 [뉴스원샷]
5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 브리핑에 함께 나선 현직 젠 사키(오른쪽) 대변인과 후임 커린 장-피에르 대변인. EPA=연합뉴스 백악관의 ‘입’이 바뀝니다. 젠 사키 현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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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사상 첫 동성혼 흑인여성 대변인…'美행정부' 새 이정표
카린 장 피에르 차기 백악관 대변인과 젠 사키 현 대변인.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젠 사키(43) 백악관 대변인 후임으로 카린 장피에르(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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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사상 첫 흑인 여성이자 성소수자 대변인 탄생
신임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된 카린 장-피에르 수석 부대변인.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후임으로 카린 장-피에르(사진)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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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美대사관 핵심인사 추방…美 "정당성 없어, 맞대응 고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정부가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의 고위인사를 추방했다. 주러 미 대사관 공보관은 현지 언론에 “러시아가 부대사 바트 고먼을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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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나토와 협상" 신호 보냈다…NYT "우크라이나 위기 기조 변화"
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미국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외교적 해법을 모색할 뜻이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미국이 제기한 러시아의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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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시진핑 내주 화상 회담…한반도 문제 논의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주 화상 정상회담을 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을 잘 아는 두 명의 인사를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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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다음주 첫 화상 회담”…바이든 취임 후 10개월만
지난 2013년 12월 당시 바이든 미국 부통령(왼쪽)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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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돌파 감염"…바이든과 닷새 전 마지막 접촉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 [AP=연합뉴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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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쿠데타 감행 수단 군부에 “총리 즉각 석방하라”
군부 쿠데타를 비판하며 시위에 나선 하르툼 시민들. AF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쿠데타를 감행한 수단 군부에 우려를 표하며 총리 석방을 요구했다. 25일(현지시간)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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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외교로 풀겠다"는데… 미 의회선 "제재 강화해야"
북한이 한반도는 물론 주일미군 기지를 사거리에 둔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백악관과 미 의회의 반응에 온도 차가 확연하다. 백악관은 “대북 기조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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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미사일 시험 "위협"이라면서 "언제 어디서나 만나자"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북한의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는 주변국에 위협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조건 없이 만나자는 북미 대화 제안에는 변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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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대북 관여 준비 여전…외교에 문 열어둬"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순항 미사일 시험 발사에도 대북 대화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 피에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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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통령 방미 전날…백악관 "얀센 300만 회분 지원"
존슨앤드존슨 얀센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얀센 백신 300만 회분을 지원한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외국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8000만 회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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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이어 최대 정육업체 해킹…美 "러시아 범죄 조직 소행"
브라질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정육업체 JBS SA가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받고 북미와 호주의 일부 공장 운영을 중단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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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부자' 백악관 부대변인…첫 성소수자, 30년만에 첫 흑인여성
카린 장 피에르 미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이 첫 공식 브리핑 데뷔를 했다. 흑인 여성으로는 30년 만, 성 소수자로는 처음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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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파수 공격 뚫렸나…산책중 직원에 나타난 '괴질환'
과거 쿠바·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이 겪은 정체불명의 '괴질환'이 미국 본토에서도 나타나 미국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일각에선 이 증상이 '의도적인 전자파 에너지 공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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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韓·美·日 안보실장 협의서 美대북정책 검토 논의되길"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앞). AP=연합뉴스 백악관이 최종 검토단계에 접어든 '미국의 대북정책'을 이틀 뒤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에서 논의하기를 원한다고 3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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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다 세 번 휘청 79세 바이든, 에어포스 원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