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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 다시 띄웠다...루이 비통 남성복 맡은 퍼렐 윌리엄스의 한 수 [더 하이엔드]
“럭셔리의 미래는 자유.” 퍼렐 윌리엄스가 지난해 가을 루이 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직후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비전이다. 2021년 스트리트 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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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선 블핑 로제 편안한 차림…손에 든 '하얀 케이스' 정체는[더 하이엔드]
리모와의 글로벌 앰배서더 로제의 네버 스틸 캠페인 사진. [사진 리모와]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하얀 수트케이스에 짐을 챙겨 집을 나선다. 그리고는 프랑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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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9.1 문화 가이드
━ 책 책에 빠져 죽지 않기 인터넷에서 ‘로쟈’ 로 유명한 저자의 서평집. 지난 6년간 매일 차고 넘치게 등장하는 신간들 사이에서 뽑아낸 알짜 리스트다. ‘필독할 책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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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무비] 쓰리, 몬스터
[매거진M] '히든무비'는 나만 아는 재미있는 영화를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쓰리, 몬스터 감독 미이케 다카시, 프루트 첸, 박찬욱 장르 공포 상영시간 126분 등급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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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문화 가이드
[책] 화가 반 고흐 이전의 판 호흐 저자: 스티븐 네이페·그리고리 화이트 스미스역자: 최준영출판사: 민음사가격: 4만5000원 공동 집필한 『잭슨 폴락: 미국의 전설』로 퓰리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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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토벤' 그의 귀는 멀쩡했다
사무라고치 마모루“18년 동안 사무라고치 대신 곡을 써왔습니다. 그의 지시대로 곡을 써온 저는 공범자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절대음감과 진동에만 의지한 작품 활동으로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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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토벤'은 사기였다 … 청각 장애 사무라고치 "18년간 딴 사람이 대신 작곡"
“지금까지 내가 써온 곡은 모두 다른 사람이 쓴 것이다.” 일본의 청각 장애 스타 작곡가의 충격적 고백에 일본 열도가 술렁이고 있다. ‘현대의 베토벤’ 등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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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배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등급: 12세 관람가무명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3초 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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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탄생 200주년,베르디·바그너의 화려한 귀환
국립국악관현악단 ‘시나위 프로젝트2’ 2013년의 문화계는 풍성하다. 탄생 200주년을 맞은 베르디와 바그너를 기리는 무대가 국내외에서 이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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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명품의 조건 저자 조혜덕출판사아트북스 가격 1만3800원모노그램 패턴 위에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심벌을 그려놓은 루이뷔통 가방, 데이미언 허스트가 참여한 앱솔루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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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영감, 샴페인을 터뜨리다
1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선생이 선보인 무대. 사진 신인섭 기자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이란 뜻의 이 말은 문화계에서는 이제 보통명사가 되고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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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퓨전 재즈밴드 ‘디멘션’ 29일 국내 단독 공연
일본을 대표하는 퓨전 재즈밴드 ‘디멘션’(DIMENSION·사진)이 29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한다. 마스자키 다카시(기타), 가쓰타 가즈키(색소폰), 오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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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들이] 콘서트
재즈의 산 역사 JVC페스티벌이 11월 4 ~ 5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4일은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앤 리브스', 속주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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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달인들 가을 밤을 연주한다
'재즈의 산 역사' JVC페스티벌이 20주년을 맞았다. 다음달 4,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기념 무대가 열린다. 1984년 라이오넬 햄튼.디지 길레스피.데이브 브루벡.B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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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 공연기획사 한국 진출
▶ 일본 피아니스트 타케후미 하케다. [임현동기자] 일본 대중 가요가 완전히 개방되면서 일본의 거대 자본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오는 27일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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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임원식 예술원 회원]한국 교향악 이끈 지휘계 대부
지난 25일 83세로 타계한 원로 지휘자 임원식(林元植)씨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스포츠광이었다. 올림픽·월드컵과 국내외의 각종 선수권대회를 찾아가 응원했다. 박찬호 선수의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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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리뷰] 살로 (Salo) - 엽기적인 그들
엽기문화가 유행입니다. 단어적 의미에서의 엽기는 점점 그 의미가 변질되어 특정상황이나 명사를 좀 더 강조하는 정도로의 단어로 대부분 사용되고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도 인기있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