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램덩크보다 재밌다" 아내 김은희 피 끓게한 장항준 신작
영화 '리바운드'(5일 개봉)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 2012년 부산중앙고 농부구의 만화 같은 연승 행진을 다룬 작품이다. 사진 미디어랩시소 2012년 부산중앙고 오합지졸 농
-
이혼 당하거나 죽거나...헨리 8세 여섯 부인의 '불행 배틀'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 지난달 한국어판 개막 전 영국 오리지널 출연진의 내한 공연 모습이다. 사진 아이엠컬처, Manuel Harlan 영국 왕 헨리 8세(1491~1547
-
[소년중앙] 스트레스 쌓여도 함께 노래하다 보면 즐겁고 행복해져요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12기 소중 학생기자 이유은입니다. 저는 초3 때부터 월드비전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지난 12월 종영한 SBS의 ‘싱포골드’라는 합창
-
비보이는 양아치라고? 진조 스타일은 우아하다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진조크루’ 스킴·윙 형제 비보이형제 윙(위)과 스킴. 정준희 기자 왠지 말걸기 무서운 남자애들이 길거리에서 춤싸움을 한다. 흔한 ‘비보이
-
항공기 5대 동시에 뜬다, 美보다 4배 빠른 英항모의 비결[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지난 1일 동해 남부 해상에서 훈련 중인 영국 해군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을 다녀왔다. 4시간 동안 항모 곳곳을 살피며 꼼꼼하게 뜯어봤다. 10년 후 진수될 한국 경항모를 미
-
연주, 악보읽기 등 3세트…살벌했던 ‘음악 올림픽’[고전적하루]
만일 요즘 누군가 이런 일을 벌인다면 ‘예술 모르는 사람’ 취급을 받겠죠. 피아니스트 두 명을 한날 한시에 불러다가, 정해진 시간동안 즉흥 연주를 연이어 시켜보고, 가장 자신 있
-
파바로티ㆍ도밍고 키워낸 오페라 지휘의 아이콘…성추행 의혹에 어두운 말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141년 역사 중 47년을 예술감독, 음악감독으로 재임했던 고(故) 제임스 레바인 지휘자. [AP=연합뉴스] “그는 반세기동안 말그대로 모든 오페라 가
-
[소년중앙] 게임 리터러시 알고 게임을 제대로 활용해보자
[커버스토리] 함께 배워요, 게임을 놀이이자 학습도구로 쓰는 능력 (왼쪽)김나원·맹서율 학생기자가 서울 계성초등학교에서 게임 기기를 들고 포즈를 취해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 '
-
"전쟁터 달려가서 드럼이라도 치겠다" 울부짖은 쇼팽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9) 폴란드라는 이름은 ‘들 혹은 평원’을 일컫는 말에서 왔다. 폴란드는 강대국 사이의 너른 들판 위에 있는 나라여서 인근 나라들
-
이젠 의미도 재미도 없다···TV 속 '그들이 사는 세상'
박명수와 그의 아내 한수민. SNS로 자신이 만든 코팩을 홍보하다 저속한 손동작을 해 논란이 됐다. [한수민 인스타그램] TV 속에 식상함이 차고 또 넘친다. 언제 안 그랬던
-
중앙SUNDAY 6.09 문화 차트
(5월 29~6월 4일 집계)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기파랑 02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 알에이치코
-
[삶의 향기] 피아노 배틀
민은기 서울대 교수·음악학 이제는 피아노도 배틀인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무대에서 연주 배틀을 하고 청중은 그 자리에서 누가 이겼는지 판정을 내린다. 독일의 실력파 피아니스트
-
누가 더 피아노 잘 치나 들어보시겠소?
2009년부터 대결 방식의 공연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왼쪽)과 폴 시비스. [최정동 기자] 피아니스트 두 명이 한 작곡가의 다른 작품을 번갈아 연주한다. 그리고
-
"사전 정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피아노 배틀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왼쪽)과 폴 시비스. '피아노 배틀'이란 독특한 형식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정동 기자 피아니스트 두 명이 한 작곡가의 다
-
[알림] 세계적 연주자들의 ‘피아노 배틀’ 엽니다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는 ‘KT&G와 함께하는 피아노 배틀’ 이 10월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2015년, 2016년 내한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피아노 배틀은 세
-
집에 없을 만한 물건 대결의 승자
온라인 커뮤니티 집에서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쏟아져나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에 없을 만한 물건' 배틀을 벌인 네티즌들의 사진이 올라와 즐거운 웃음을 선물했다.
-
[WITH 樂] 흑단 악기 같았던 목소리
알 재로의 음반 ‘Tenderness’. 개인이 소유한 음반의 숫자는 몇 장 정도가 적절할까. 다다익선이라고는 하지만 “음반이 너무 많다”며 적정 숫자를 유지하기 위해 음반을 내
-
전통의 본질에서 해답 찾는 국악 현대화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전통예술의 현대화에도 트렌드가 있다. 한때는 서양의 것과 우리 고유의 것을 이리저리 더해 뒤섞어보는 ‘퓨전’이 유행했다. 하지만 이제 그런 ‘퓨전’은 대
-
로봇 테오 “난 인간보다 정확”…피아니스트 “음악 파괴 못 참아”
1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피아노 배틀을 벌인 로봇 테오 트로니코(왼쪽)와 인간 연주자 로베르토 프로세다. 테오는 2007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고, 공연 외에 TV 토크 프로그램에도
-
[서소문 사진관] 인간 VS 로봇의 피아노 대결
인간과 로봇이 1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피아노 연주로 한판 대결을 벌였다.이번 '인간vs 로봇 피아노 배틀'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이 초등학교 6학년 8800여 명을 대상
-
‘사운드 평가’로 자기 연주 스스로 고치는 로봇 나온다
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로봇 테오 트로니코(왼쪽)와 연주 배틀을 벌이고 있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로베르토 프로세다. [사진 성남문화재단]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대
-
손가락 53개 로봇, 피아니스트에 도전
클래식 피아노 연주를 배틀 형식으로 전하는 이색 무대가 마련된다. 하나는 인간 피아니스트와 로봇 피아니스트가 벌이는 배틀. 다른 하나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의 배틀에 관객이 현장 투
-
피아노 배틀, 당신이 심사위원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 대결을 펼친다. 우승자는 한 명. 당신이 심사위원이라면 누구에게 표를 던질까.관객이 연주자에게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피아니스
-
서예안, '스며든다'로 성공적인 데뷔…"K팝스타4 출신으로 화제"
서예안 스며든다 [사진 서예안 JTM엔터테인먼트]서예안 스며든다'K팝스타4'의 서예안이 데뷔곡 '스며든다'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이슈가 되고 있다.3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