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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화무용단에 열광|2천여각국선수「앙코르」연발

    【멕시코시티15일합동】한국민속예술단은 15일새벽 (한국시간) 「올림픽 촌에서 약2천여명의 선수가 지켜보는가운데「방아타령」등 한국고전무용을 공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앞서 「멕시

    중앙일보

    1968.10.15 00:00

  • 포도를 따면서

    ○…마지막 포도 손질을하며 다시한번 대견스러움을 느낀다. 이위에 더 소담스럽고 풍요한 결실이 있을까. 이렇게 가슴부푼 수확을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손과 마음들이 고생을 했었던가. 물

    중앙일보

    1968.08.08 00:00

  • 햇볕과피부

    7월은「바캉스」의달이다. 그늘진 「빌딩」속에서, 또는집안일에만골몰하던 여성들도 바다와 강을찾게된다. 빠듯한예산, 짧은 시일의 예정이라든가 붐비는 주말을 이용한다는 초조감에서 서둘러

    중앙일보

    1968.07.04 00:00

  • 머리결 손질

    청결하고 윤택 있는 머리 결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제일조건이다. 모든 여성은 얼굴화장만을 위해 열심히 비싼 「크림」을 바르나 머리결의 영양은 소홀한 편이다. 바람이 불고 먼지가

    중앙일보

    1968.04.18 00:00

  • 향낭각씨 속거천리

    계절은 어김없이 올해도 찾아든다. 양력으로나마 이제 만화방창의 춘3월이다. 아무리 세상이어지럽고 인심이 험악해도 봄은 우리를 찾아든다. 양 3월1일. 사람의 마음을 위축시키듯 어깨

    중앙일보

    1968.03.01 00:00

  • 「레디」수업을 위한 귀띔 화장| 교문을 나오는 아가씨들에게 ②

    갓 교문을 나선 젊은 여성의 화장은 맑고 깨끗하게 하여 청순함을 잃지 말아야한다. 건강한 살결미를 그대로 나타내는 게 더욱 매력적이다. 흔히 여러 선배들의 화장법을 모방하고 기름기

    중앙일보

    1968.01.20 00:00

  • 새멋·새 풍조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몰고 오게 될지도 모르는 70년대의 길목인 68년 새해 새 아침. 의식과 풍조에 따른 흐름은 우리들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 것이며 그러한 생활 속에서 여

    중앙일보

    1968.01.01 00:00

  • 가을 「모드」 예진

    초가을의 향기가 피부에 스며든다. 검게 탄 피부가 깨끗하게 되고 발가락까지 내놓던 노출도 정장으로 다듬어지는 계절이다. 올가을 의상은 어떤 「칼라」와 「실루엣」이 나오게 될가. 「

    중앙일보

    1967.08.24 00:00

  • 한국인이민받는 「캐나다」

    9월20일 「아시아」극동지역을 순방하고 돌아온 「캐나다」이민장관 「마첸드」씨는 『앞으로 「아시아」로부터 많은 이민을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아시아」에서 오는

    중앙일보

    1966.10.13 00:00

  • 초가을을위한 생활수첩

    마지막 더위가 30도를 오로내리지만 먼저핀 은행잎의 색깔은 약간씩 엷어져가고 있다. 더위속에 맞이하는 초가을의풍미는 한걸 신선하다. 식탁은 어떻게 마련하며, 한여름동안 그을은 피부

    중앙일보

    1966.09.01 00:00

  • 미용술 가르치는 전자 뇌|매니큐어 종류까지 척척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시에는 신기한「전자미용 처방기」가 등장, 그곳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고 있다. 자기미용에 관해 처방을 받고 싶은 여성은 나이, 피부형 및 머리와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