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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삼성, DH 1차전 3-3 무승부…30분 휴식 뒤 DH 2차전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7이닝 3실점 쾌투한 데이비드 뷰캐넌. [뉴스1]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한화와 삼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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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안타' 키움, 롯데 꺾고 3연승...KIA는 8G 만에 승리
이정후가 키움의 3연승을 이끌었다. [IS포토] 이정후(23)가 맹활약한 키움이 3연승을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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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KT-3위 삼성, 2대2 무승부
KT 위즈 제라드 호잉. [뉴스1] 프로야구 선두 KT 위즈와 추격자 삼성 라이온즈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성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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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끝내기 스리런' 삼성, 1위 KT에 극적인 역전승
오재일이 1위 격침을 이끌었다. [사진=삼성] 리그 1위와 3위의 맞대결. 명승부 끝에 삼성이 웃었다. 삼성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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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11승·구자욱 3타점' 삼성, 강우 콜드로 키움 제압
6월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1사 1루 상황 3번타자 구자욱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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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투로 2루주자 득점 헌납 X2, 안방 불안은 여전하다
롯데 포수 지시완(왼쪽)과 마무리 김원중. 올 시즌에도 롯데의 안방은 흔들린다. 롯데는 1승 2패로 마친 삼성과의 지난 주말 3연전에서 안방 불안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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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분의 기다림, 삼성 원태인 데뷔 첫 10승+다승 1위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10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1)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최장시간 우천 중단 끝에 데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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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대 2타점·쿠에바스 7이닝 삭제' KT, 삼성 꺾고 선두 질주
배정대 '1점 추가요'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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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인치 길어진 이학주의 배트, 44일의 깨달음
최근 1군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학주. 0.5인치 배트를 사용하면서 잡는 방법에도 변화를 줬다. 삼성 제공 간절함이 가능성을 만들었다. 삼성 유격수 이학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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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T 외국인 굿, 키움·KIA 한숨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수난 시대다. 외국인 투수는 대부분 제 몫을 한다. 타자는 그렇지 않다. 기량이 지난해에 크게 못 미친다. 그중에서도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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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의리, 10K 무실점 승…완벽한 생일 자축
19번째 생일에 올림픽 국가대표 발탁과 10K 무실점 승리로 겹경사를 누린 KIA 이의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신인 투수 이의리(19)가 최고의 하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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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다승 1위-피렐라 홈런 1위, 삼성도 1위 점프
삼성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뉴스1] 다승 1위 뷰캐넌, 홈런 1위 피렐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2위로 뛰어올랐다. 사성은 10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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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7이닝 1실점 호투, 불욷 딛고 시즌 2승
26일 광주 키움전에서 역투하는 KIA 브룩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에이스 애런 브룩스의 불운이 끝났다. 7연승을 달리던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시즌 2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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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LG전 켈리 상대 3점포...시즌 11호 홈런
최정이 시즌 11호 홈런을 때려냈다. SSG 제공 최정(34·SSG)이 시즌 11호 홈런을 때려냈다. 개인 통산 379호포다. 최정은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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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쳐줄 외국인 타자들 어디 갔니
한화 1루수 라이온 힐리. [연합뉴스] 올 시즌 KBO리그 타격 순위표엔 국내 선수들의 이름이 빼곡하다. 국제 경쟁력을 감안하면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만큼 외국인 타자들이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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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9회 역전 2타점 2루타, 프로야구 삼성 선두 수성
9회 초 투아웃에서 2타점 역전타를 때려낸 뒤 기뻐하는 삼성 강민호.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9회 역전쇼를 펼치며 선두를 지켜냈다. 베테랑 강민호가 결승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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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달린 LG·NC 선두 삼성 반게임차 추격, 알테어 홈런 단독 선두
사진=LG 제공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안방에서 삼성을 꺾었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민호의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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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결승 홈런' NC, 이틀 연속 역전승…KIA전 5전 전승
NC가 KIA를 또 꺾었다. NC는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를 7-3으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 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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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4안타 2타점' 롯데, 9회 뒤집기로 선두 삼성 격침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있을까. 롯데가 9회 뒤집기에 성공하며 웃었다. 롯데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9-8로 승리했다. 리그 12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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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2홈런+양창섭 쾌투' 삼성, LG 꺾고 시즌 단독 선두 질주
1일 대구 LG전에서 호투한 양창섭. 삼성 제공 삼성이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불펜데이'에서도 무난하게 승리를 따냈다. 삼성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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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양의지, 포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
7회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는 3루타를 때려내는 NC 다이노스 양의지. [뉴스1]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포수 최초다. 양의지는 29일 대구 삼성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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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일 3안타 삼성 3연승, NC 꺾고 2위 도약
삼성 데뷔전에서 3안타를 휘두른 오재일. [뉴스1] '삼재일'까지 합류한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을 질주했다. 오재일은 삼성 데뷔전에서 3안타를 기록했다. 삼성은 27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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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 잡고 파죽의 3연승 질주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디펜딩 챔피언' NC 다이노스를 잡았다. 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김재호의 역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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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즌 첫 3연승 질주…키움 4년 만에 7연패
키움전에서 역전 결승 적시타를 친 김민하(오른쪽)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