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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들고 올까봐" 학교서 가방도 못 든다…美주말 총기난사 속출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주말 사이 미국 전역에서 잇달은 총기난사 사건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이처럼 총격 사건이 끊이질 않자 미국의 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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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로 학생 4명 숨졌는데...美의원 세상 끔찍한 가족사진
미국 켄터키주 공화당 소속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이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서 총기를 든 사진을 올렸다. [트위터 캡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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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마이애미 총기 난사… 2명 사망, 20여명 부상
마이애미 경찰이 30일 총격난사 사고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30일(현지시간) 총기 난사로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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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연회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 20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도시에서 총기 난사로 2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AP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아침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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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美 텍사스…총기 난사 사건 직후 총기 규제 완화
그렉 애버트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달 31일 총기 난사 사건 발생 직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 텍사스주(州)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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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파괴 아닌 치유’ 불타는 미국 총격 사건 추모 시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총격을 당한 17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치유하기 위해 지어진 사원이 19일(현지시간) 불에 태워지고 있다. 파괴가 아닌 치유를 상징하며 태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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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총기난사범 같지않냐” 한마디, 테러 모의 적발 단서됐다
2018년 발생한 미 텍사스주 고교 총기난사.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테러를 모의하던 10대·20대 학생 4명이 현지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 중 한명이 친구들 앞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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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든 미국인, 정치참여율 높아 총기 규제 입법 지연"...美 캔자스대 연구결과
성탄절을 열흘 여 앞둔 2012년 12월 14일 오전 9시40분. 미국 코네티컷 뉴타운에 있는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연달아 총성이 울렸다. 범인은 이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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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졌다고 게임하듯 총질 … 플로리다서 10여 명 사상
26일 미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매든 NFL 19’ 대회에 참가한 데이비드 카츠(왼쪽 사진)가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죽고 14명이 다쳤다. [AFP=연합뉴스] 온라인 풋볼 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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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인양 총질한 게이머…플로리다서 2명 사망
온라인 풋볼 비디오 게임인 ‘매든 NFL 19’ 토너먼트 지역 예선이 한창인 2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대형쇼핑몰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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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지원에 쓸 돈, 교사 총기 지급에 쓰려는 교육부
연방 교육부가 학교 안전 강화를 명목으로 교사 총기 휴대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거세다. 23일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벳시 드보스 교육부 장관이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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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 교내 총기사고 사망자, 이미 지난해 뛰어넘었다
미국의 교내 총기 난사 사건이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산타페 고교에서 10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은 총격사건이 발생한지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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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도시를 웃게 한 빙판의 반란군
NHL 베이거스 선수들이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연고 팀인 베이거스는 리그 참가 첫 시즌에 기적을 연출했다. [AFP=연합뉴스] “신생팀 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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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총기난사 기적적 생존자 싼타페 고 야구선수, 동료들과 함께 추모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데어파크에서 열린 산타페 고교와 킹우드 파크 고교의 야구 시합에 참가한 텍사스 총기 사고 생존자 롬 슈미트. 총을 맞은 뒷머리쪽에 붕대를 붙이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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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휴스턴 총격사건, 피해 확인된 한국민 피해 없어”
미 텍사스주 고교 총격 현장 [AP=연합뉴스] 외교부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 산타페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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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명문고서 또 총격…1명 부상
지난 2월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파크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 발생 당시의 사진. [CBSNews 캡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미국 플로리다 주의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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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방망이로 총기 제압하라"…미국 한 교육구에서 내놓은 황당 대응
백악관 앞에서 열린 ‘총기규제 강화 요구’ 학생 시위. [AP=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교육구가 관내 학교 교사에게 "총격에 대응하라"며 야구 방망이를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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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투명 가방 멘 미국 플로리다 총기 난사 사건 학생들.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던 미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학생들이 2일(현지시간) 투명한 가방을 메고 등교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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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초강대국 미국은 왜 자멸의 길로 가는가
자크 아탈리 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우리는 미국에서 최강대국을 멸망의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듯한 세 가지 자멸적 행태가 실리콘밸리의 환상 곁에서 펼쳐지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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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메릴랜드주 고교서 '총격'사건…“총격범 포함 3명 중상”
지난달 14일 미 플로리다 주 고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의 범인 니콜라스 크루스(왼쪽). 미 플로리다 주 총격 사건 발생한 고교의 학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오른쪽)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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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사표ㆍ자퇴 대신 총을 든 사람들 … 미국은 어쩌다 ‘총기 난사국’이 되었나
“사은품으로 총을 드리고 있어요.” 유명 감독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볼링 포 콜럼바인’(2002)의 한 장면. 미국의 한 은행을 찾은 감독에게 직원이 친절히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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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A, 워싱턴 정계에 전방위 '막강 로비'
NRA는 연방의원들에게 막대한 규모의 선거자금을 지원하면서 로비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보수 유권자들의 NRA에 대한 지지는 확고하다. 데이나 래쉬 NRA 대변인이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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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총으로 막겠다는 트럼프 "교사 무장시키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4일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교사의 무장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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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옹호론자' 트럼프, 취임 후 첫 총기 규제 입장 유지할까
2016년 대선 당시 플로리다를 찾은 트럼프 대통령(당시 후보). [사진 Film Magi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총기 규제 강화 입장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