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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내 아바타 언제나와?" 친환경 MZ 세대들 러쉬로 러시, 왜
대형 카페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한 법률이 시행된 때를 기점으로 1년 새 러쉬 패브릭 포장재 '낫랩(Knot Wrap)'의 판매율이 3.8배 정도 늘었어요.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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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코로나 시대의 쓰레기 대란, 슬기롭게 대처하려면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코로나19가 ‘코로나 블루’를 초래하자 집안으로 숨은 시민들이 온라인 소비로 ‘폐쇄 스트레스’를 푸는 듯하다. 온라인 소비와 배달 음식 주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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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쓰면 중금속 녹아나온다고? 태양광 패널 '괴담'의 진실
세종시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태양광 발전'은 거대한 패널이 늘어선 모습으로 주로 인식되지만, 사실 태양광 패널을 뜯어보면 '핵심'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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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그린장보기’ 등 친환경 쇼핑에 앞장
이마트는 모바일 영수증, 플라스틱 프리 투모로우 등의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쇼핑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와 진행한 ‘그린장보기’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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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은 떼고, 뚜껑은? 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이렇게 하세요
올해 12월부터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아파트는 12월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2월부터다. 환경부는 지난달 23일 “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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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플라스틱 줄인 포장재, 친환경 '얼스팩' 사용 …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만들어 나간다
발라카 니야지 한국피앤지 대표가 지난달 30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기자간담회에서 환경 지속가능성 중점 분야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한국피앤지]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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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 한국피앤지, 환경 지속가능성 캠페인 공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피앤지(대표 발라카 니야지)가 새로운 환경 지속가능성 비전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을 공개하고, 앞으로 소비자, 유통사, 시민단체 및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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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대표 "칫솔모만 바꾸는 칫솔, 플라스틱 줄인 다우니로 지구 사랑"
한국피앤지 발라카 니야지 대표가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환경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한국피앤지 글로벌 생활용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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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안 타는 친환경 탄소 플라스틱, 국내 연구진이 개발
KIST 연구진이 개발한 식물 유래 비할로겐 난연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KIST 제공] 불에 타지 않는 친환경 탄소 플라스틱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구조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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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정수기 피해' 코웨이에 법원 "고객당 100만원씩 배상"
정수기 설계 결함 탓에 물에서 중금속인 니켈이 검출돼 논란이 일었던 코웨이에 대해 고등법원이 고객당 100만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4일 서울고법 민사15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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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폐LED 조명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최근 배출량이 늘고 있는 폐LED 조명을 재활용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ED조명은 전기료가 적게 발생하고 사용 수명이 길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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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택배 불필요한 포장 줄인다...서울시 '착한배송' 협약 체결
[사진 서울시] 새벽 배송업체들이 택배 포장 줄이기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새벽 배송 이용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거나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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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코로나19로 드러난 기존 결제 한계...CBDC가 대안"
[출처: 셔터스톡] 국제결제은행(BI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결제 방식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가 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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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폐페트병 10t 재활용해 순환경제 구축 나선다
서울 잠실 롯데 월드타워에서 30일 열린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협약식이 열렸다. 윗줄 왼쪽부터 LAR 계효석 대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수퍼빈 김수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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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서 폐기 판정된 KF94 마스크, 시중에 1만장 풀렸다
지난달 중국인 무역업자 A씨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A씨는 한 유통업자를 통해 “KF94 마스크를 개당 2300원에 15만장까지 사게 해주겠다”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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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必환경 시대, 모든 사업 영역에서 환경 우선 순위”
, 롯데그룹은 모든 사업 영역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우선순위로 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는 롯데지주와 4개의 BU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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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마스크·생리대 아픈 기억…MZ세대, 재활용업체 꽂히다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소비 방식 '제로 웨이스트' [사진 픽사베이] 7000만원→9억원. 사물인터넷(IoT) 쓰레기 분리배출함을 만든 스타트업 '오늘의 분리수거'는 지난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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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형마트 포장 테이프 실종 사건…"새벽 배송 과대 포장이나 단속해라"
[사진 중앙일보] ■ 「 “박스 포장을 못 하게 하면 대형 마트를 어떻게 이용하나.” 새해 대형마트에서 직원과 시민의 실랑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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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빈용기 회수, 쓰레기 철저한 분리수거는 깨끗한 환경 조성 위해 꼭 필요”
한국은 재활용 분야에서 앞서가는 선진국이다. 유리병 빈용기의 회수율은 98.6%(지난 11월 말 기준)에 달한다. 특히 유리병 용기는 20회 이상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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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몸살’ 주범 페트병…의약품 원료로 재탄생 가능해졌다
전남 신안군 자은면 내치해변에 중국글씨가 있는 어구와 페트병이 해변에 널려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플라스틱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일회용 페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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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거대 쓰레기섬 5개…‘식탁 공동체’ 한·중 공동 대처를
━ 플라스틱 아일랜드 ④ 태평양 바다 한 가운데를 맴돌고 있는 남한 면적 16배 크기의 거대 플라스틱 쓰레기 섬(GPGP)에 모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비영리 환경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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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공동체 위협하는 21세기 역병…한·중·일 국제 협력 절실
태평양 바다 한 가운데 형성된 거대 쓰레기 섬(GPGP)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비영리 환경단체 오션 클린업의 장치. [사진 오션 클린업] 세계인들은 지난 2011년 3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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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쌓인 한국산 쓰레기산···"매일 밤 연기 치솟는다"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한국에서 불법 수출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방치돼 있다. 필리핀 민다나오=천권필 기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 쓰레기가 보관된 곳에 스캐빈저(쓰레기 더미를 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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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2021년부터 커피숍·장례식장서 못 쓴다
내년부터 일부 업체를 시작으로 매장 내 종이컵과 빨대가 사라진다. 환경부는 22일 열린 사회관계 장관회의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중장기 로드맵’을 논의한 후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