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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부 영웅,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SKC 회장이 1년 만에 등기임원으로 복귀했다. SK네트웍스는 3월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신원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소식을 최신원 회장은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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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타율 리그 꼴찌 수준 … 타격왕 3회 마우어와 1루수 경쟁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의 미네소타 트윈스는 박병호가 16살 때부터 그를 관찰했다고 한다. 30개팀 가운데 총 연봉이 18위에 불과한 미네소타로서는 막대한 포스팅 비용(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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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Q&A로 풀어본 박병호 메이저리그 포스팅
박병호(29·넥센) 쟁탈전의 승자는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미네소타 트윈스였다. 미네소타는 10일(한국시간) 박병호의 포스팅 비용으로 1285만 달러(약 147억원)의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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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최다골' 기성용 "스완지 떠날 생각 없다"
[사진 중앙DB]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돌아왔다. 금의환향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골(8골)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정규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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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기성용, 스완지시티 ‘올해의 선수’ 선정 外
기성용, 스완지시티 ‘올해의 선수’ 선정 기성용(26)이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기성용은 21일(한국시간) 스완지 팬들이 선정한 시즌 MVP 투표에서 최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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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스완지시티 올해의 선수 선정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기성용(26)이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기성용은 21일 스완지 팬들이 선정한 시즌 MVP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해 '스완지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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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기성용, 간단한 무릎 수술로 잔여 2경기 결장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26)이 간단한 무릎 수술로 잔여 2경기에 결장한다. 기성용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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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도 탐낸다 '수퍼 아시안' 기성용
가가와 신지 실력은 일찌감치 인정 받았다. 유럽 축구계의 관심도 뜨겁다. 이젠 날개를 활짝 펼쳐 더 큰 무대로 날아오르는 일만 남았다.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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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7호골…EPL 아시아선수 최다골
실력은 일찌감치 인정 받았다. 유럽 축구계의 관심도 뜨겁다. 이젠 날개를 활짝 펼쳐 더 큰 무대로 날아오르는 일만 남았다.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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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다시 맨유맨 … 구단 홍보 좀 해주게
박지성(왼쪽)이 5일 옛 스승 알렉스 퍼거슨 고문의 축하를 받으며 맨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05년부터 7년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은 구단 역사상 8번째 홍보대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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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이사장은 누구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이자 앱솔 칼리지 말레이시아 이사장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말레이시아에서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이다.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성공을 거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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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정해 놓고 압박 마라, 그건 너무나 한국적
토니 페르난데스 엡솜 칼리지 말레이시아 이사장이 지난달 20일 쿠알라룸푸르의 엡솜 칼리지 캠퍼스에 아시아 각국 기자를 초청한 자리에서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곳은 국제축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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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박지성 완장 떼고 윤석영 전격 영입
지난해 8월 QPR 주장을 맡은 박지성이 다섯 달 만에 완장을 내려놓게 됐다. [중앙포토]박지성(32)이 결국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주장에서 물러났다. QPR은 24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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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다, QPR 캡틴 박지성
퀸스파크레인저스(QPR) 주장으로 임명된 박지성이 19일(한국시간) 스완지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도중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머리를 감싸 쥐고 있다. [런던 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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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영입 계기로 본 QPR의 야망
2012년 영국 선데이타임스 선정 영국 부자 1~3위에겐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외국인이고, 둘째 축구 팬이며, 셋째 프로축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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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러다 4년 뒤엔 일본에 정말 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유럽인들이 아시아인을 구별 짓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중 하나는, 아시아인을 둘로 나누는 것이다. 일본인과 나머지. 유럽에서 보면 세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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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러다 4년 뒤엔 일본에 정말 진다
유럽인들이 아시아인을 구별 짓는 방식은 다양하다. 그중 하나는, 아시아인을 둘로 나누는 것이다. 일본인과 나머지. 유럽에서 보면 세상의 끝이나 다름없는 극동에 자리 잡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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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세운 최초의 기록들
◇박지성이 세운 최초의 기록들 ▶월드컵 본선 최연소골(2002년 6월14일) =한국과 포르투갈의 2002 한·일월드컵 D조 마지막 경기에서 왼발로 선제 결승골. 당시 박지성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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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 ⑥ 40억 아시아 자존심 골 넣어 세우고 싶다
내일 새벽 유럽 축구전쟁 … 박지성 “골 넣고 싶다” 축구 전쟁이 벌어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FC 바르셀로나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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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메시를 무릎 꿇려라 … 맨유-바르샤 ‘로마 대전’ 승부처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은 이제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으로 향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맞붙는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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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의 새해 포부
“새해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5월 28일·로마) 무대에 반드시 서고 싶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의 기축년 새해 가장 큰 소망이다. 지난해 5월 22일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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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챔스 메달, 아시아가 기다려”
19일(한국시간) 모스크바에 도착한 박지성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맨유의 숙소로 향하고 있다. [모스크바 AFP=연합뉴스]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세계 축구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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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리그 우승 땐 보너스만 17억원 넘을 듯
우승은 명예이고 보너스는 실속이다. 프리미어리그 2년 연속 우승으로 박지성은 명예와 실속을 동시에 챙겼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리그를 거쳐 간 2500여 명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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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맨유 마케팅
“맨체스터의 무질서한 군중들이 거리에서 풋볼을 하다가 건물 유리를 깨고 툭하면 난동을 부리는 폐해가 심하다. 이에 본 법정은 거리 풋볼을 금한다.” 1608년 내려진 영국 맨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