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벌 어린이날 대결…두린이가 웃었다
두산 허경민(왼쪽)과 류지혁이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도중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 경주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도 ‘두린이(두산 베어스 어린이 팬)’가
-
올해 어린이날은 두린이가 웃었다
'두린이(두산 베어스 어린이 팬)'가 어린이날 활짝 웃었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25승
-
종도포·짱꼴라투·개만두…봄날의 전설은 계속 된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2019프로야구 개막하는 날 새로 개장한 창원 NC파크. [중앙포토] 23일은 2019년 프로야구 개막일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즌 개막일을
-
‘봄 야구’로 팬·돈 잡는 MLB…해외에 돈 쏟는 한국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프링캠프의 경제학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10개 구단이 스프링캠프 준비를 마쳤다. 오는 29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떠나는 kt를
-
'월드시리즈 최초 선발 등판' 류현진, 일구대상 수상
올해 한국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가 주는 일구대상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에서 한국인 투수로는 최초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31·LA 다저스)으로 선정됐다. 류현진이 지
-
김재환, 은퇴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
프로야구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재환(두산 베어스)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가 뽑은 2018년 최고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KBO리그 MVP 김재환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재환 힘겨운 MVP, 강백호 빛나는 신인왕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KT 강백호와 MVP 수상자 두산 김재환(왼쪽부터). [뉴스1]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30)이 2018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상을
-
‘초지일관’ 김태형 vs ‘변화무쌍’ 힐만
힐만 SK 감독(左), 김태형 두산 감독(右) “결국 타자들이 쳐줘야 한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선수들을 믿겠다.” 지난 5일 한국시리즈(KS) 2차전을 앞둔 김태형(51)
-
[월간중앙 스타 인물연구] 한국프로야구 ‘두산 왕조’ 개창한 김태형 감독의 리더십
2015년 지휘봉 잡은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시켜 명장(名將) 반열 올라…선수들과 ‘직설화법’ 고집하며 굵으면서도 섬세한 야구, 최선 다해 많이 이기는 “두산다
-
두산에 15전 15패 LG, 남은 한 경기는 이길까
30일 두산전에서 1-7로 패배한 뒤 고개를 숙인 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LG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나눠 쓰는 ‘서
-
'서울 라이벌' 무색…LG, 이대로 두산에 전패하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나눠 쓰면서 '서울 라이벌'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올해 이 단어는 양 팀을 지칭하는 수식어로 어울리지 않는다. LG는
-
두산, LG 상대로 15전15승…90승까지 '-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 치른 LG 트윈스와 15경기에서 15승을 했다. 역투하는 두산 선발 이용찬. [연합뉴스] 30일 잠실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15차전에서 두산
-
두산 김재환 MVP로 딱인데 …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김재환은 올 시즌 홈런, 타점 1위를 달리면서 정규리그 MVP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과거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어 수상 반대
-
[속보] 두산,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말 2사 만루 상황, 만루 홈런을 친
-
김재환 vs 박병호, 홈런 대결 승자는 누구인가?
프로야구 홈런왕을 향한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김재환(30)과 넥센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32)의 대결이 뜨겁다. 김재환이 홈런을 터뜨리면 박병호가 또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
김재환, 잠실구장은 좁다
올 시즌 37개의 홈런을 기록 중인 김재환. 가장 큰 잠실구장에서도 16개의 홈런을 날렸다. [뉴시스]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홈런왕이 등장할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
김재환 37,38호 홈런...'잠실 홈런왕' 보인다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4번타자 김재환(30)이 홈런 단독선두(38개)에 올랐다. 김재환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
-
‘야구의 날 10주년’…금메달·친필 사인 등 한국야구 유물 58점 전시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트로피 [KBO=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릴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행사 ‘KBO
-
10전 10패… 또 두산 못 넘은 LG
1일 잠실 두산전에서 위기를 맞은 LG 소사(오른쪽)-정상호 배터리가 강상수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10전 10패. 프로야구 LG가 또 두산에게 졌다.
-
두린이 3년 만에 웃었다, 잠실 라이벌 LG에 3-0 승리
두산 좌완 장원준. [뉴스1] '두린이'가 웃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LG 트윈스와 어린이날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
시즌 5승 린드블럼, '린철순' 호칭에 걸맞는 호투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역투하고 있다.
-
프로야구 리더 오른 정운찬 총재의 약속 "출(出)두산"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3/e39ded5e-c275-454c-be1
-
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
야구광 경제학자 정운찬, KBO 수장 맡을 듯
정운찬 야구를 밥먹는 것만큼 좋아하는 경제학자가 한국 프로야구를 이끄는 수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운찬(70·사진) 전 국무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