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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속으로]7. 끝. 서브컬처 대중가요
일본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군단은 뭐니뭐니해도 프로야구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다. 자이언츠의 팬은 무려 4천만명. 전 경기는 전국으로 생방송되며 항상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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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완벽 구원…히로시마戰서 무실점 무안타,10SP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차세대 에이스' 조성민 (24) 이 지난 17일 구원성공에 이어 3일만에 또다시 완벽구원에 성공, 시즌 10세이브 포인트째를 채웠다. 조성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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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자이언츠 우승다툼
박찬호 (24)가 속한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내셔널리그 서부 우승다툼이 남은 9게임에서 가려지게 됐다. 전날까지 1게임차로 앞섰던 다저스는 19일 (한국시간)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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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 나가시마감독 성적부진 불구 유임결정
[도쿄 = 김국진 특파원]조성민이 활약중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나가시마 시게오 (61) 감독이 18일 내년 시즌에도 계속 지휘봉을 잡는 것으로 결정됐다. 나가시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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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세이브 1이닝 퍼펙트 9SP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중인 조성민 (24) 이 17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9세이브포인트째를 올렸다. 조는 요미우리가 4 - 2로 앞선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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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김용수 투수 500경기 출장 '대기록'
프로야구 최고령투수이자 최고액연봉선수인 김용수 (LG.37.1억2천2백만원)가 11일 해태전에 선발로 등판, 국내프로야구 투수 사상 처음으로 5백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지난 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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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3연패늪 자이언츠와 반게임차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3연패를 당해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가 반게임으로 줄어들었다. LA 다저스는 11일 (한국시간) 홈구장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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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자이언츠 패배로 다저스와 2게임차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스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14 - 2로 대패, 76승64패를 기록해 이날 경기가 없었던 1위 LA 다저스 (78승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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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칵테일] 스포츠계도 다이애나 애도물결
뉴욕의 테니스 코트에서부터 토론토의 볼파크까지.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스포츠계에도 밀려들고 있다. 영국은 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축구 전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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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롯데자이언츠, OB베어스에 6 - 2로 승리
롯데 - OB 롯데가 30일 안방 부산에서 박현승의 3점홈런에 힘입어 최근 4연승의 늦바람을 피우던 OB를 6 - 2로 잠재웠다. 이날 승부의 분수령은 2 - 2로 동점이던 8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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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4연승 선두질주 자이언츠와 2.5게임차
LA 다저스가 또 승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다저스는 30일 (한국시간) 미 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오티스 닉슨의 끝내기 역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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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서부 선두유지 노모 1승 추가 13승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를 2.5로 늘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다저스는 2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7 - 1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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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두 질주…자이언츠와 1.5게임차
美메이저리그 NL서부지구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연파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격차를 1.5게임차로 벌렸다. 다저스는 28일 피츠버그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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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구원왕 '아슬아슬' 팀성적 부진으로 사사키 추월할듯
결국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의 일본프로야구 구원왕 등극은 주니치의 팀성적 (47승54패) 부진으로 아쉽게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9일 그동안 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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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1이닝 완벽投…점수차 커 세이브 못따내
'젊은 거인' 조성민 (24.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나흘만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완벽하게 던졌으나 점수차가 커 세이브를 올리진 못했다. 조성민은 20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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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구원부문 사사키와 공동 선두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선두를 질주하던 선동열 (34.주니치 드래건스) 이 사사키 (29.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최근 선동열이 주니치의 부진으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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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시즌 10패째…다저스,레즈에 5 - 0 완봉당해
박찬호와 함께 미 프로야구 LA다저스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가 시즌 10패째 (11승) 를 기록했다. 노모는 18일 오전 (이하 한국시간) 홈경기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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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삼국지]6. 속타는 임선동
"왜 못갑니까." 임선동은 입단 합의만 늦었을 뿐 조성민과 거의 같은 시기에 계약했다. 그날은 한글날이었다. 95년 10월9일. 임선동은 후쿠오카로 건너가 다이에 호크스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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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매덕스, 메이저리그 '最高價 선수'
'90년대 최고의 투수' 로 불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그레그 매덕스 (31)가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 몸값 타이틀까지 휩쓸었다. 매덕스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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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조성민 맞대결 …선동열 31세이브
한국이 배출한 일본 프로야구의 철벽 마무리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과 조성민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첫 맞대결을 펼쳤다. 둘 다 점수를 내주지 않아 완벽 마무리에 성공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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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프로야구 최다승팀]
해태는 한국프로야구 최다승 팀답게 한국시리즈에서도 여덟차례나 우승, 최다승 팀다운 관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최다승팀은 최고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미우리는 8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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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삼국지]5. 관심 끈 조성민·임선동의 진로
"조성민, 요미우리와 비밀계약!" 94년 10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도중에 터진 폭탄같은 소식이었다. 고려대 3년인 조성민이 1억5천만엔 (약 12억원) 의 계약금을 받고 일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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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삼국지]4.국내에 남은 조성민과 임선동
박찬호는 떠나고 조성민.임선동은 남았다. 박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것은 이들에게도 하나의 '충격' 이었다. 94년 대학 3년이 된 둘은 여전히 팀의 에이스였고 국가대표의 기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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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1군 첫승 따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중인 조성민 (24) 이 1군 첫 승리를 따냈다. 조성민은 5일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선두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 - 6으로 앞선 8회말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