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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도 한국 야구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한국 야구 사랑
저는 한국 야구팬입니다. 한국 야구장은 정말 재미있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고요."마크 리퍼트(43) 주한 미국대사는 통역을 거치지 않고 유창한 한국말로 대답을 쏟아냈다. 소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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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두산, 이번엔 안규영 깜짝투
안규영 선수두산 화수분의 끝은 어디일까. 이번엔 프로 6년차 우완 안규영(28)이 툭하고 튀어나왔다. 올 시즌 첫 등판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김태형 두산 감독은 5일 잠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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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테이크·곰장어·고로케… 별미 맛보니 야구 재미 두 배
| 프로야구 9개구장 먹거리 라인업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맥(치킨+맥주)’은 뭘까? 정답은 ‘야구장 치맥’이란다.야구장에서 치맥의 인기는 여전하다. 그렇다고 야구장에 치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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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확정…팬 투표 실시
올스타전 출전 명단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를 확정됐다. 7일부터 팬 투표를 실시한다.KBO 리그 10개 구단이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SK,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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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이야…한화 5연승
프로야구 한화가 3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 경기를 8-4로 이겨 2910일 만에 5연승을 달렸다. 지난 2008년 6월 6일 대전 히어로즈(현 넥센)전부터 12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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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믿는 신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 2루수인 NC 박민우와 KIA 서동욱불교·기독교 상징 땅에 그려 논란 지난달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NC의 경기. NC 2루수 박민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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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보면 웃음이 나…LG팬 사로잡은 ‘히요미’
히메네스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도미니카 공화국)가 4연패에 빠진 팀을 구했다.히메네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라이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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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비즈④ 한·미·일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은?
프로야구는 지난해 KT가 가세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됐다. 연봉도 크게 늘었다. 출범 첫해 1215만원이던 프로야구 평균 연봉은 2016년 1억2656만원이 됐다. 1. 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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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이 완봉… 주권 ‘코리안 드림’
‘코리안 드림’이 시작됐다. 프로야구 귀화 1호 선수 주권(21·kt·사진)이 데뷔 첫 승을 완봉승으로 따냈다.주권은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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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4패 그래도 빛나는 '레형광'
프로야구 롯데 팬들은 외국인 왼손 투수 브룩스 레일리(28·미국)를 ‘레형광(레일리+주형광)’이라고 부른다. 1990년대 롯데의 마운드를 책임졌던 왼손 에이스 주형광(41)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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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조용병 행장 "가장 큰 자산은 직원, 사원 행복이 투자 1순위"
지난달 19일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오른쪽 셋째)이 취미활동부 직원들과 조찬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Morning Talk’를 마치고 남대문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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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홍성갑의 120만 원짜리 안타
넥센의 홍성갑 선수. 양광삼 기자프로야구 선수의 안타 한 개는 얼마일까. 때와 장소에 따라 가치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안타 한 개로 120만원을 더 벌 수 있게 된 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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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0승 선착···승률 0.714 독주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두산이 시즌 30승 고지에 오르며 독주를 이어갔다.두산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를 8-5로 이겼다. 두산은 10개 구단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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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안익훈이 '수퍼캐치'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이유
"안익훈(20)의 수비 하나로 1승을 건진 거죠."프로야구 LG 트윈스 양상문(55) 감독은 2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와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안익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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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혹되지 말라 했거늘' 또 미끼를 물었나?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스포츠 승부조작/ 현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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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임정우, 신바람 난 LG
임정우프로야구 LG의 상승세가 무섭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를 거두며 3위로 도약했다. 새로운 소방수 임정우(25)가 뒷문을 든든히 지킨 덕분이다.LG는 지난해 든든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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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5월에만 6홈런…곰 추격나선 공룡 군단
나성범최근 국내의 한 주류회사는 ‘나성범 맥주’를 출시했다. NC를 비롯한 5개 프로야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펼치면서 가장 먼저 내놓은 얼굴이 나성범(27)이었다. 이 맥주 라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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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캐치 LG 안익훈 "평범한 타구 어렵게 잡았다"
LG 트윈스의 안익훈 선수LG 외야수 안익훈(20)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머리 위를 넘는 공을 잡아내는 '수퍼 캐치'로 팀 승리를 지켰다.안익훈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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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 LG, 685일 만에 6연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685일 만에 6연승을 거뒀다.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 2점을 내며 4-3 역전승을 거뒀다. 6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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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685일 만에 6연승…NC와 공동 2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685일 만에 6연승을 달성했다.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 2점을 내며 4-3 역전승을 거뒀다.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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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혐오의 대상
20대 여성이 생면부지의 남성에게 살해당한 이른바 '강남역 묻지마 사건'에 대한 여론이 뜨겁습니다. 사건 장소인 10번 출구 일대는 추모 메시지로 뒤덮였고, 여성혐오에 대한 자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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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니퍼트 빠져도 6연승 달린 두산
니퍼트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독주 채비를 갖췄다. 선발 더스틴 니퍼트(35)가 교통사고로 빠지는 악재에도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렸다.두산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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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20일 kt전부터 복귀한다
한화 김성근 감독김성근(74) 한화 감독이 20일 대전 kt전부터 복귀한다한화 구단은 "김성근 감독이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와 경기부터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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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세현 "구원왕 오르는 것이 목표"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넥센은 8회까지 9-2로 앞서다 9회 초 4점을 내주고 9-6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