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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천적 LG도 잡았다 … 전자랜드 파죽 5연승
19일 인천에서 벌어진 프로농구에서 LG 현주엽(左)이 전자랜드 서장훈의 골밑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인천=뉴시스]전자랜드가 5연승을 달리며 6강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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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졌다 하면 쏙’ 포웰 38점 … 전자랜드, KTF 4연승 저지
인천 전자랜드 포웰이 26일 프로농구 부산 KTF전에서 박준용과 피터스(右)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포웰은 이날 양팀 합해 최다인 38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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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 시더라? 무명 정병국 맹활약 … 올 깜짝 스타로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뽑힌 ‘무명 가드’ 정병국(24·사진)이 전자랜드에 천금 같은 승리를 선물했다. 전자랜드가 1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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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공·가로채기 … 주희정, 한 발 빨랐다
주희정(30)이 상대의 혼을 빼놓는 ‘스피드 농구’를 펼치며 KT&G에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안겼다. KT&G가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전자랜드에 100-9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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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은 ‘소방수’ … 부상으로 빠지자 동부 9점 차 뒤져
동부 김주성이 전자랜드 테런스 섀넌의 수비를 뚫고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원주=뉴시스 동부가 4연승을 달리던 전자랜드의 기세를 꺾었다. 원주 동부는 28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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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4강 클린슛…농구대잔치서 김민수의 경희대 울려
건국대가 우승후보 경희대를 꺾고 2004 농구대잔치 4강에 올랐다. 건국대가 4강에 오른 것은 1983년 농구대잔치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건국대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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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 가드 "코트가 좁아요"
요즘 프로농구 감독들은 쓸 만한 가드가 없다고 불만이 많다. 5년쯤 후면 이런 불평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고교졸업반 선수들 중 가드는 대풍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