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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장훈이 형 미안해” 하하하 승진이 웃다
KCC가 전자랜드와의 농구 전쟁에서 이겼다. KCC는 5일 전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전자랜드를 95-88로 꺾고 3승2패로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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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4강행 “모비스 나와라”
삼성이 ‘창원 징크스’를 깨고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삼성은 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LG를 98-88로 눌렀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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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장훈 ‘하하하’ … 전자랜드 2연승
전자랜드가 1일 홈인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에서 KCC를 83-81로 눌렀다. 1패 뒤 2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남은 두 경기에서 1승을 보태면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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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 땐 피가 더 끓는다” 노장 이상민 2연승 지휘
이상민(37)은 정규리그 자신의 역할을 진압반이라고 했다. 노장이라 체력이 달려 위기에만 잠깐잠깐 나왔다. 플레이오프 들어 이상민의 역할은 바뀌었다. 진압반에 마무리 역할까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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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중계의 힘 믿는 ‘노출’주의자
관련기사 전육 KBL 총재는 ‘노출’주의자 “내 키가 좀 크니까, 농구인 출신인 줄 안다니까?”전육(62·사진) 한국농구연맹(KBL) 총재는 장난스럽게 웃었다. 27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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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역전 우승 희망가
모비스가 선두 동부를 반 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부풀렸다. 모비스는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SK를 95-77로 이겼다.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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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6강행 ‘일보 전진’
KTF 존스(左)가 전자랜드 서장훈의 블록을 피해 슛을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전자랜드가 꼴찌 KTF에 진땀 승을 거뒀다. 전자랜드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동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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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농구공은 둥글다
아무도 모른다. 2008~2009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런데 1위도, 플레이오프 진출 6개 팀도 예측하기 어렵다. 정규리그 마지막인 6라운드가 1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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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재 감독과 불화설 도는데 … “감기 탓” 서장훈 엔트리 제외
KT&G 주희정(左)이 KCC 마이카 브랜드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서른두 번째 생일을 맞은 주희정은 이날 20득점으로 맹활약한 결과 팀 승리라는 기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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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농구경기 중계” … 해설자 몸값도 올라
31일 원주에서 벌어지는 동부-KT&G의 프로농구 개막전에는 중계 카메라 20대가 들어간다. 엑스포츠와 MBC-ESPN이 동시에 중계하기 때문이다. 추첨에 의해 MBC-ESP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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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세계, 금호생명 꺾고 8연패 탈출 外
◆신세계, 금호생명 꺾고 8연패 탈출 신세계가 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박세미(15점·8리바운드)와 김정은(23점)의 활약을 앞세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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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변연하,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外
◆변연하,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변연하(삼성생명)가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14일 뽑혔다. 평균 22.4득점, 가로채기 3.4개를 기록한 변연하는 총 투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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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첫 승 ' KTF 문자메시지
부산 KTF가 1만여 홈 팬들의 열띤 응원을 업고 2006~2007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정규리그 3위 KTF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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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경주, 매치플레이 탈락 … 우즈는 16강행 外
*** 최경주, 매치플레이 탈락 … 우즈는 16강행 최경주(나이키골프)가 23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투산 갤러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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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NBA서도'할리우드 액션에 파울'검토 外
*** NBA서도'할리우드 액션에 파울'검토 미국프로농구(NBA)가 경기 중 과장된 몸짓, 이른바 '할리우드 액션'에 대해 파울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스포츠 전문채널인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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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배상문, 에머슨퍼시픽 골프 2타차 우승 外
*** 배상문, 에머슨퍼시픽 골프 2타차 우승 배상문(르꼬끄골프)이 5일 경남 남해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 에머슨퍼시픽그룹 오픈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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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꽃' 쭉쭉빵빵 치어리더의 하루
잔잔한 호숫가 찬란한 풍광에 어울려 고상한 자태를 뽐내는 백조를 본 일이 있는지? 그렇다면 그 물밑 광경은? 뭍에선 보이지 않지만 수면 위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위해 백조의 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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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월드컵에 도전장?
여자프로농구가 독일 월드컵에 도전장을 던진다. 도전 정도가 아니라 선제 공격이다. 월드컵이 열리는 시기에 2006 여름리그를 여는 것이다. 24일이 개막일이다. 7월 10일까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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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4강 티켓 배달이오'
오리온스 김승현(오른쪽)의 골밑슛을 동부 조셉 쉽이 막아내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오리온스가 4강행 막차를 탔다. 오리온스는 5일 원주에서 벌어진 2005~2006 프로농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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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김주성 있으매… 적지서 오리온스에 '멍군'
동부 김주성(오른쪽)이 오리온스 김병철의 레이업슛을 블록슛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동부가 4강 진출을 위한 싸움을 최종 3차전으로 몰고 갔다. 동부는 대구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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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병 상대 팀에 알리지 마라" 신기성 챔프전'간염 투혼'
▶ 21일 〃이젠 괜찮다〃며 사복을 입고 삼성의료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신기성.[성호준 기자]▶ 신기성(右)이 지난 14일 벌어진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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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덩크쇼' 42점차 삼성 대파
▶ TG삼보의 센터 자밀 왓킨스(右)가 목에 보호대를 한 삼성 서장훈의 수비 위로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연합] 1쿼터에 터진 덩크슛만 4개. 골밑을 완전히 장악한 TG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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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 "단테야, 나도 있어" 41득점…SBS 4강행 앞장
올 시즌 '돌풍의 팀' 안양 SBS가 대구 오리온스의 막판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4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1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6강 플레이오프(3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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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연승이오"' SBS, SK 따돌리고 단독3위로
안양 SBS가 연승 행진을 '14'로 늘렸다. SBS는 6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단테 존스(사진)와 주니어 버로(이상 22득점)의 더블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