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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계의 반란...기업인들에게 버림받은 기업인출신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16일(현지시간) 백악관의 경제자문기구인 전략정책포럼(SPF)에 소속된 기업 총수 12명이 긴급 전화회의를 열었다.회의를 소집한 이는 세계최대 사모펀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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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평점 7점 … '선덜랜드를 괴롭히다'
[사진 일간스포츠]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평점 7점을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시티와 선덜랜드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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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vs김보경 '코리안더비' 2-2 무승부
[사진 일간스포츠] 기성용(24·선덜랜드)과 김보경(24·카디프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코리안 더비'가 무승부로 끝이 났다. 선덜랜드와 카디프시티는 29일 오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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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끝에 올림픽 징크스 깨다
앨리슨 펠릭스(미국)가 세 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자메이카)의 올림픽 3연패를 저지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한국시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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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런던] 돌아온 152㎝ 여자탄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왼쪽)가 5일(한국시간) 런던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다. 프레이저는 자메이카에 첫 메달을 안김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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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미국 우승, 여자 하기 나름
미국 여자 육상 대표팀이 19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에는 여자 단거리 간판 엘리슨 펠릭스(왼쪽)와 카멜리타 지터(오른쪽 첫째) 등 20여 명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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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 알아야 재미있다] 볼트와 파월, 동시에 들어온다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 골인 순간의 사진판독 장면. 1위 우사인 볼트(9초69)가 압도적인 우승을 한 반면 2위 리처드 톰슨(트리니다드토바고·9초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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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탄환’ 볼트, 100m 세계신 갈아치울지 지구촌이 주목
개회식과 함께 달구벌은 육상 열기로 달아오른다. 육상 스타들이 뛰고, 던지고, 달리며 만들어 내는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대구대회를 빛낼 ‘육상의 별’은 누구일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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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행 확정 지동원이 먼저 잡을 자, 동료 기안·캠벨
지동원 지동원(20)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행이 확정됐다. 이젠 경쟁자인 아사모아 기안(26)과 프레이저 캠벨(24)을 넘는 일만 남았다. 전남은 22일 “지동원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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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민이 세금 인상에 반발하는 이유
7월 1일부터 통합판매세(HST·har monized sales tax)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와 온타리오주에 도입됐다. HST는 주정부 판매세(PST·prov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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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세단뛰기 김덕현 예선 탈락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24·광주광역시청)마저 예선 탈락했다. 도약 종목의 희망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덕현은 17일 열린 남자 세단뛰기 예선 A조에서 16m58㎝를 뛰는 데 그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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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의 승부 … 볼트 vs 게이 베를린서 ‘인간 탄환’ 결투
지구촌 철각들의 심장 박동이 독일 베를린에서 고동친다. 여름올림픽, 축구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5일(한국시간)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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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박지성과 발맞춘다
유럽 프로축구의 여름 이적시장이 1일 막을 내렸다. 본래 지난달 31일이 마감일이었지만 올해는 휴일과 겹치는 바람에 하루 연장됐다. 올해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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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400m 계주도 금, 먹잇감 발견한 맹수처럼 … 뛰었다 하면 세계신
세계 육상계는 할 말을 잃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21세기 육상 괴물’로 떠오른 우사인 볼트(22·자메이카)가 믿기 어려운 ‘총알 질주’로 남자 400m 계주에서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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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상 한물 갔나
18일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결승이 열린 베이징 국가체육장. 스테파니 브라운 트래프턴(미국)이 64m74cm를 던져 우승을 확정짓자 성조기를 흔들던 관중은 물론 미국 취재진까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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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밌다] 여자 100m 공동 은메달, 1000분의 1초까지 같아
1000분의 1초까지 같았다. 육상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공동 은메달이 17일 올림픽 여자 100m 결승에서 나왔다. 금메달을 딴 자메이카의 셸리 앤 프레이저(10초78)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