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호의 사이언스&] 5월 발족 우주항공청, 한국의 NASA 될 수 있을까
최준호 과학 전문기자, 논설위원 인구 11만 소도시, 경남 사천의 숨결이 거세지고 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발의된 지 9개월만인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부터다. 오는 5월이
-
5월 발족 우주항공청, 한국의 NASA 될 수 있을까
━ [최준호의 사이언스&] 우주항공청 들어서는 사천 경남 사천시청에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최준호 기자 인구 11만 소도시, 경남 사천의
-
아시안컵 D-7…똘똘 뭉친 한국 vs 분열된 일본
3일 UAE 뉴욕대학교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훈련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 대표팀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
-
PSG 이강인, 우승컵 품었다…佛 슈퍼컵 결승전 MVP도 차지
이강인(맨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파리생제르맹의 프랑스 수퍼컵 우승을 이끌었다. 파리생제르맹 입단 이후 우승을 경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AF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미
-
[포토타임] 출격 대기 중인 F-15K 편대…공군, 복합도발 대비 통합상황 조치훈련 실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1.04 오후 5:10 출격 대기 중인 F-15K 편대…공군, 복합도발
-
클린스만호 UAE 입성,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 담금질
아시안컵을 대비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주장 손흥민. 한국은 손흥민을 앞세워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
아시안컵 장도 나서는 클린스만 감독 “64년 만의 우승, 자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우승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9
-
색다른 홈파티 메뉴가 필요할 땐 프랑스식 부대찌개 어때요 [쿠킹]
윤지아의 저탄수 균형식 ④ 카술레 프랑스식 부대찌개라 불리는 카술레. 사진 윤지아 카술레(Cassoulet)는 프랑스 남서부 랑독(Langeudoc)을 대표하는 콩 요리
-
“라면 같은 걸 왜 JP에 말해?” 삼양 전중윤 기합 준 농림부 (64) 유료 전용
5·16혁명의 과업은 조국 근대화였고, 근대화의 첫 번째는 경제발전이었다. 돈이 없어 배가 고픈데 무슨 민주주의가 있고 제대로 된 자유가 있겠는가. 모두 경제력이 뒷받침돼야 가능
-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北방문 때 10세 여아도 성희롱
제라드 드파르디외가 지난 2016년 11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 '투르 드 프랑스' 시사회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랑스 국민배우
-
이탈리아 충격의 '셰프 실종' 사태…'미식 강국'이 어쩌다가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
-
PSG 이강인, 짧지만 굵은 20분 복귀전...황선홍호 날개 단다
이강인이 한 달 간의 재활을 거쳐 복귀전을 치렀다.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에 소중한 보탬이 될 전망이다. EPA=연합뉴스 ‘특급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
유럽파 빅3 다 뜬다…잠 못드는 주말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주장으로 거듭난 ‘캡틴 손’ 손흥민(31)이 거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20
-
사우디로 떠난 네이마르, 이강인 새 짝꿍은 음바페
프랑스를 떠나 사우디 리그로 가는 네이마르. [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의 ‘갈락티코(은하수·스타가 많다는 뜻) 시대’가 막을 내린다.” 영국 가디언은 15일(한국시간
-
유엔 “프랑스 경찰 총기사건, 법집행시 인종차별 해결해야”
시위대 공격으로 망가진 프랑스 경찰서. 로이터=연합뉴스 유엔은 프랑스에서 교통 검문을 피해 도망치려던 알제리계 10대 청소년이 경찰의 총격 대응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우려를
-
교통검문하다 10대에 총 쏜 프랑스 경찰…“총기사용 조건 충족 못해”
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열린 시위 도중 불이 난 자동차. AFP=연합뉴스 프랑스 경찰이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교통 검문을 피하려던 10대에게 총을 쏠 당시 총기를 사용할
-
가슴 납작, 사타구니 불룩…아디다스 성소수자 수영복 발칵
6월은 ‘성소수자 인권의 달’(LGBT Pride Month)이다. 성소수자들의 축제와 시위도 이 기간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성소수자에 편승하려는 기업들의 마케팅이
-
정부 추산이 108만명이었다....시청사 불까지 지른 佛 연금시위 [영상]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프랑스 시민들의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열린 제9차 반
-
[박권의 미래를 묻다] 우리는 아직도 비행기가 어떻게 뜨는지 모른다
박권 고등과학원 교수 비행기가 뜨는 것은 정말 놀랍다. 그런데 더욱더 놀라운 비밀이 있다. 우리는 아직도 비행기가 어떻게 뜨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물론 비행기가 뜨는 현상을 정밀
-
참모에 부담 안 주려던 盧…현대차에 직접 "물량 달라" 민원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22〉 50대에 만난 ‘인간 노무현’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오래전 감명 깊게 봤던 영화 중에 ‘모터사이
-
에너지·식량·강철로 돌아가는 세상…2050년 탈탄소는 가능할까[BOOK]
책표지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바츨라프 스밀 지음 강주헌 옮김 김영사 과거 수렵·채집 시대에는 한 가족을 부양하려면 숲·초지가 100㎢(서울 면적의 6분의 1
-
프랑스 축구 레전드 쥐스트 퐁텐 별세
1일 별세한 프랑스 축구의 전설 쥐스트 퐁텐. AFP=연합뉴스 프랑스 축구의 전설적인 공격수 쥐스트 퐁텐이 1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89세.
-
佛 연금개편 반대시위 100만명…경찰은 최루탄·섬광탄 쐈다
11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정부가 주도하는 연금 제도 개편에 반대하는 집회에 약 100만 명이 참여했다. 노동조합들은 정년 연장 법안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음
-
[러·우크라 전쟁 1년, 국제정치 구도 격변] 미국 vs 중·러 갈등 고조, 한반도에 불똥 우려…굳건한 한·미동맹 바탕으로 정교한 외교 필요
━ SPECIAL REPORT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있다. [뉴스1] 우크라이나 전쟁 1년. 이 참혹한 전쟁이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