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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外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1일 ‘컬트 와인과 함께하는 갈라 디너의 밤’을 연다. 컬트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소수 와이너리에서 소량만 한정 생산하는 고급 와인들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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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스타 주방장의 유럽식 정찬
1 아스파라거스를 재료로 굽고, 찌고, 튀기는 등 네 가지 조리법을 선보인 요리 2 라비올리(서양식 만두)와 바다가재, 비트(두해살이풀)와 감자 소스를 이용한 전통 요리 3 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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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GUIDE
제주 신라호텔, 봄 체험 캠프제주 신라호텔이 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상품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 캠프는 제주 신라호텔의 GAO(Guest Activity Organ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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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서 바다를 만나다
해변을 따라 수상 방갈로가 이어진 타히티섬. 코발트 블루에서 다크 블루까지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다양하다.일본에서 태평양을 건너 12시간의 기나긴 비행, 에메랄드빛 하늘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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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주방장, 요리를 말하다
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어달라고 주문했다. 누구든 웃는 얼굴이 보기 좋아서다. 그래도 계속 양팔을 끼고 근엄한 표정을 짓는다. 요리사가 헤픈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며 더욱 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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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원스타/도쿄‘우카이테이긴자점’] 오후 3~5시 운 좋으면 자리가 난다
정확히 두 달 전, 지난해 11월 19일이다.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뉴스 하나가 날아들었다. 도쿄의 음식점 8곳이 미슐랭(Michelin) 가이드에서 별 셋(스리스타)을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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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가이드] 새파란 에게해 속 새하얀 진주 하나
꼬불꼬불 이어지는 골목길을 걷다가 뒤돌아 보면 바다, 아찔하게 파란 바다다.미슐랭 가이드는 단순한 가이드북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다. 1900년 창간돼 올해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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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가이드북 가이드
◆국내서 스테디셀러 『자신만만』 12년째 롱런 중인 시리즈. 국가 가이드 6종에 도시 가이드 1종, 총 7종이 있다. 여행 가이드 시리즈 치고는 종류가 다소 적은 편. 대신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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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o 2007...
사진 권혁재 기자 “최근의 라스트 신은 지나치게 얽혀 있어 조금도 ‘아아 끝났다, 끝났어’라는 기분이 들지 않아 개운치 않다.” 일본을 대표하는 지성인 무라카미 하루키와 이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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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롯데호텔서울의 바인 레스토랑 外
■롯데호텔서울의 바인 레스토랑은 프랑스 요리사 티에리 막스를 초청해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특별 요리를 선보인다. 막스는 프랑스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슐랭’과 ‘고미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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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식의 세계화
스타들이 자주 드나든다는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 노부. 스시가 주특기인 일식집이 분명한데, 외식 가이드 책자마다 동양·서양 음식점으로 분류가 제멋대로다. 입지전적 요리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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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평가 '미슐랭 가이드' 일본 호평에 뒷말 무성
프랑스의 음식점 평가서 '미슐랭(Michelin) 가이드'(사진)가 19일 무려 8개의 식당에 최고 등급인 별 세 개를 주는 등 일본 도쿄 소재 식당에 후한 평가를 내린 것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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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요리점 도쿄에 8곳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요리점 평가서 '미슐랭(Michelin) 가이드'는 최고 등급인 '별 셋'에 해당하는 요리점을 일본 도쿄에서 8곳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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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유지 위해 외출 땐 42년간 장갑 끼고 다녀"
일본의 82세 '초밥왕'이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슐랭 가이드'에 최고령 '별 셋' 요리사로 뽑혔다. 주인공은 도쿄 긴자(銀座)의 초밥집 '스키야바시 지로(すきやばし次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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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미슐랭
1895년 공기주입식 타이어를 발명한 것은 프랑스인 앙드레 미슐랭이었다. 그가 이뤄낸 또 하나의 업적은 ‘미슐랭(Michelin) 가이드북’ 의 창간이었다. 1900년 창간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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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결] 호주大法 “음식점 혹평 기사는 명예훼손”
타이어 제조회사로 유명한 프랑스의 미슐랭은 1900년부터 지도·여행지 가이드북을 만들어 여행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가이드북에는 숙박정보뿐만 아니라 좋은 레스토랑이 포함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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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JW 메리어트 호텔의 ‘토스카나 스페셜’JW 메리어트 호텔 LL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7월 30일까지 토스카나 지방의 대표 음식들로 마련한 ‘토스카나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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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핀란드 디자인 선보인 마리메코 핀란드 브랜드 마리메코의 쇼룸이 문을 열었다. 도드라져 보일 정도의 강한 색깔 대비와 과감한 그래픽 패턴의 원단, 침대 커버, 가방, 컵과 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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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가 식당의 ‘왕’이다
“타르타르 스테이크를 시켜놓고 황당해하는 경우가 많았지.”“하하 그렇죠. 무슨 스테이크가 이렇게 싸지, 하면서 주문하고 보면 육회 같은 게 나오니.”서울 청담동에 있는 아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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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W 서울 워커힐호텔 外
◆W 서울 워커힐호텔은 미국 플로리다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는 발레리나 출신의 여성 셰프 미셸 번스타인(Michelle Bernstein)을 초빙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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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가이드 최고(★★★) 요리사 56년 만에 여성 탄생
프랑스에서 반세기 만에 미슐랭 별 3개짜리 여성 요리사가 탄생했다. 21일 발표된 프랑스의 음식.숙박가이드북인 미슐랭가이드는 프랑스 남부 발랑스의 레스토랑 '메종 피크'의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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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계 피카소' 가니에르 인터뷰
'식탁의 시인' '요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프랑스의 요리 명장 피에르 가니에르(57)가 23일 처음 내한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4~27일 프랑스 정찬을 선보였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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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밀가루 없이 케이크를? 그는 만·든·다
'요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프랑스의 요리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가 서울에 온다. 오는 24일 나흘간 서울 롯데호텔 쉔브룬 레스토랑에서 그만의 독특한 미각 세계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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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사업이 본업보다 유명해졌네'
피렐리 달력의 한 장면. 피렐리라는 회사는 몰라도 피렐리 캘린더를 아는 남성들은 많다. 이 캘린더는 피렐리사가 제작해 4만여 명의 VIP 고객과 정치인들에게만 보낸다. 특히 이 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