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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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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1일 ‘컬트 와인과 함께하는 갈라 디너의 밤’을 연다. 컬트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소수 와이너리에서 소량만 한정 생산하는 고급 와인들을 말한다. 병당 150만원을 넘는 할란 이스테이트(Harlan Estate) 등을 풀코스 디너로 맛볼 수 있다. 참가비 50만원, 선착순 64명. 051-749-2211.

■ 서울신라호텔의 파크뷰 레스토랑은 이달 말까지 봄나물과 채소로 마련하는 ‘봄 미각 요리’ 행사를 진행한다. 달래·냉이·두릅·씀바귀 등을 해산물이나 고기와 함께 내놓으며 생선회와 과일도 나온다. 점심 4만9000원, 저녁 5만3000원. 02-2230-3374.

■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워킹온더클라우드 레스토랑은 봄맞이 특선 메뉴 ‘백조의 노래’를 내놓았다. 봄 냉이 크림수프, 두릅을 곁들인 샐러드에 최고급 소 안심 요리를 준비한다. 가격 8만8000원. 02-789-7114 .

■ ㈜놀부NBG(대표 김순진)는 황사철을 맞아 손님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 주는 ‘놀부보쌈 먹고, 마스크 받고’ 행사를 진행 중이다. 돼지보쌈 매장은 물론 오리구이와 부대찌개를 판매하는 매장에서도 나눠 준다.

■ 와인나라는 ‘전설의 100대 와인전’을 17일까지 연다. 프랑스 타이방(Taillevent) 레스토랑 소믈리에들이 뽑은 와인으로, 동명의 책이 발간돼 있다. 타이방은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30년 이상 별점 셋을 유지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레스토랑. 와인나라는 100대 와인 중 크리스탈, 샤또 라뚜르, 페트뤼스 등 50여 개 품목을 최고 47%까지 할인 판매한다. www.wine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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