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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청 추기경과 조계종 종정 "세계 평화, 남북 평화"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 참석차 방한한 로마 교황청의 쿠르트 코흐 추기경(왼쪽)이 1일 오전 부산 해운정사를 찾아 불교 조계종 진제(眞際) 종정을 만났다. 코흐 추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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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들도 스파이 짓" 또 터진 의혹 … 워싱턴 진땀
최소 90여 개의 미국 민간 기업이 독일에서 미 정부의 스파이 행위를 도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탈리아에선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교황청을 도청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글로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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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과 장난꾸러기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의 소탈한 교황과 개구쟁이 꼬마. 해프닝은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운집한 수만 명 앞에서 강론하던 중 일어났다. 한 꼬마가 연단에 오르더니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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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푸틴 1위, 오바마 2위, 박 대통령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앙포토]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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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제쳤다"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버락 오바마가 아닌 블라디미르 푸틴이었다. 포브스는 30일(현지시간) 전 세계 인구 1억명 당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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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치는 하느님 말씀이자 의지
코흐 추기경은 "WCC 부산 총회가 남북 화해에 도움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 주교회의] “교회 일치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그 교회가 속한 사회 전체의 화해와 통합에도 기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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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죄 안 한 나치전범 100세 사망, 장례식은 무산
나치 SS친위대로 전범재판을 받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택연금 상태로 살던 에리히 프리브케(Erich Priebke)가 지난 11일(현지시간) 100세로 사망했다. 가톨릭 극단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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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유럽행 … 난민들 주검 쌓이는 슬픈 지중해
지중해가 아프리카 불법 이민자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 내전과 정정 불안에 시달리는 시리아·소말리아·에리트레아인들이 바다로 불법 이민 길에 나서고 있으나 유럽에 닿지도 못한 채 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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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축복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아시시의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을 방문해 젊은 신도들을 축복하고 있다. 아시시는 그가 교황명으로 택한 성 프란치스코의 고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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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축복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아시시의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을 방문해 젊은 신도들을 축복하고 있다. 아시시는 그가 교황명으로 택한 성 프란치스코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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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소·중견기업 응원 세 번째 만남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 34명과 2시간15분 동안 오찬을 했다. 당초 예정했던 시간을 45분 넘겼다. 박 대통령이 “모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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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낸 진주 묵주 선물 받은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페르난도 필로니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필로니 장관은 “오기 전 교황님을 만났는데 ‘한국에 가느냐’고 물으시면서 ‘아주 특별하고 특별하고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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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부 헬멧 쓴 교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그리아리 사르디니아 섬을 방문했다. 석탄광부가 전해준 헬멧을 쓴 프란치스코 교황이 카그리아리의 아리고 미그리오 주교 옆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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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 버냉키가 연임했으면 좋겠다”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19일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 5년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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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 요르단 왕비에게 허리 숙여 인사 ‘파격’
프란치스코 교황 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한 요르단의 라니아 왕비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있다. 통상 교황을 접견하는 방문객은 그에게 허리 숙여 인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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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미당·황순원 문학상] 고독에 대한 명상 … 얼음 속에 갇힌 것 같은
이원 시인이 꼽는 올해의 인물은 “희망을 도둑맞지 말라”고 말한 프란치스코 교황이었다. 오늘을 관통하는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3년 연속이다. 이원(45)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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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동성애는 죄, 하지만 게이도 형제"
교황 프란치스코는 29일(현지시간) 성적 취향 때문에 동성애자들을 비판하거나 차별할 수 없다고 말했다. 7일간 성공적인 브라질 방문을 마치고 로마로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가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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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청년대회에 몰린 300만 인파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가 28일(현지시간) 폐막했다. 교황은 행사 도중 집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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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경책만 보여' 해변가 걷는 신부
가톨릭 신자들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다리고 있다. 교황은 이날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연설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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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권력·쾌락과 같은 덧없는 우상 멀리하라" 교황, 해외서 첫 미사
검은 성모상을 들고 있는 교황.“덧없이 사라질 우상을 멀리하라. 더 공정하고 우애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라.” 브라질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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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트위터 팔로어 수 41위 … 1위 오바마, 2위 프란치스코 교황
세계 각국 정상 등 정치 지도자와 기관들의 공식 트위터 계정 500여개 가운데 박근혜(사진) 대통령의 계정(@GH_PARK)이 팔로어 수에서 4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홍보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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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게 바로 '예술 시위' 입니다.
여성용 하이힐을 신은 남자들이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걷고 있다. 해변 주변을 걷던 이들이 브라질 작가 카를로스 드루몬드 동상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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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미 출신 교황 오셨네 …
환호하는 브라질 중남미 대륙이 배출한 최초의 교황인 프란치스코가 22일(현지시간) 첫 해외 방문지로 선택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해 환영 인파에 인사하고 있다. 가톨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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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미 출신 교황의 첫 남미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의 브라질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교황을 본뜬 모래조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황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