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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남향 중소형 위주 랜드마크 대단지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분양혜택이 넉넉한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 2차 조감도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 2차 금호건설은 롯데건설과 함께 충남 아산시 모종동 일대 풍기지구에 아산 모종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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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이 들은 유바바의 호통 소리 내 귓가에 울리는 듯 했죠
1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포르코 앞에서 포즈를 취한 노혜진·박지원양(왼쪽부터). 2 ‘센과 치히로의 모험’에 등장하는 유바바와 김혜선양. 유바바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섬세하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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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 그러니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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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참을 수 없는 '여행의 유혹'에 빠져보자
5월 달력은 빨간 글씨가 유난히 많아 보인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 날(5일), 석가탄신일(6일)은 공휴일이고 어버이 날(8일)과 스승의 날(15일)도 큰 행사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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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란엔 서걱이는 대밭, 뜰엔 햇볕과 적막, 무엇을 더 바라랴
남은 일 - 서정태 걸친 것 다 벗어버리고 다 그만두고 초가삼간 고향집에 돌아오니 알몸이어서 좋다 아직은 춘분이 멀어서 바람끝 차가웁지만 방안이 아늑해서 좋다 이제 남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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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13) 립밤
겨울이면 남녀 불문하고 찾는 화장품이 있습니다. 립밤입니다. 백화점과 드러그스토어에서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 립밤 각각 3개씩, 총 6개를 남녀 기자 13명이 테스트했습니다. 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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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보양온천, '짜릿' 튜브 레이서 … 더위야 반갑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심을 떠나 산과 바다, 계곡으로 떠나는 것도 좋다. 하지만 교통체증, 주차전쟁, 비싼 물가, 이동시간에 따른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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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어깨인 듯 듬직한 나무 기둥 감칠맛 나는 비례
1 고려 충렬왕 34년 1308년에 중건했다는 상량문이 발견된 수덕사 대웅전. 유일하게 설립 연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고려시대 목조건축이다. 2,3 목가구 구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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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꽃에 눈길 줄까 … 봄날의 ‘시각 스캔들’
1 5월 경남 합천의 황매산에는 붉게 핀 철쭉 때문에 마치 산이 불타는 듯 하다. 2 진해 군항제의 상징같은 장면인 경화역 벚꽃터널. 3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는 이미 만개했다.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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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올레 ‘시즌2’ 4개 코스 꼼꼼 가이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개장한 규슈 올레는 모두 4개다. 나가사키(長崎)현의 히라도(平戶) 올레, 구마모토(熊本)현의 아마쿠사·마쓰시마(天草·松島)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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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개그 빅콘서트’ 독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추석을 맞아 실시한 독자 이벤트(‘개그 빅콘서트’ 티켓)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티켓은 12일까지 자택으로(1인 2매) 보내드립니다. 수령하신 티켓은 1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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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세 단원들 낯선 악보 들고 ‘꿈의 무대’ 하모니
아산시의 자랑이자 지역최대 축제인 ‘제51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시는 ‘COME ON 아산! 내가 이순신이다”라는 슬로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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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울진으로
울진 축제에선 자연경관과 향토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은 동굴 종유석, 울진 앞 바다, 대게 모습(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입춘이 지나고 나니 봄이 더욱 기다려 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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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그 곳에 가면
1 취향에 따라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가마토지옥 2 아름다운 불영계곡을 끼고 있는 불영사 전경 3 후포항에서는 제철을 맞이한 붉은 대게를 즐길 수 있다. 울진 붉은대게 열차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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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떠나는 강원도 여행
테마열차 코레일관광개발은 이번 겨울 온가족이 기차를 타고 온천과 레일바이크, 맛집 등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환상선 눈꽃 + 유황온천’ 이색기차여행 테마열차 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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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풍기역 신설 이번엔 될까?
아산 수도권 전철 배방역과 온양온천역 사이에 (가칭)풍기역을 신설해 달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열린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여운영 의원(한나라당)은 5분 발언을 통해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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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찜 ∙ 사우나로 여름피로 말끔히,‘문라이트 스위밍’ 가을낭만 물씬
엘도라도리조트 … 추석효도할인행사 실시 바쁜 스케줄로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추석연휴와 주말을 이용해 전남 신안 증도에 위치한 엘도라도리조트로 여행을 떠나보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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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막바지 휴가, 지리산 온천랜드 테마파크 즐기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국토를 가로지르는 뼈대와 같은 태백산맥, 소백산맥의 등줄기가 울창하고 웅장한 삼림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려한 풍경은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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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과의 연결 통로 개방한 리솜오션캐슬
- 서해안 선셋스파 아쿠아월드와 꽃지해수욕장 ‘직접 연결’ - 리솜오션캐슬개관 10주년 맞아 사진공모전, 클래식 콘서트 등 행사 ‘다양’ 충남 태안은 여름철 서해안 대표적 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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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정선5일장, 환상적인 화암동굴 찾아 ‘녹색교통 여행’
기차는 낭만이 있다. 환경도 생각한다. 기차를 타고 강원도 정선5일장을 찾았다. 장내 공연장에서는 아리랑예술단이 구성진 목소리로 관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었다. “서울에서 천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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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에 정성껏 발라낸 살점 얹어~ 니지루에 적시면 침이 꼴깍
차 안이 갑자기 시끌벅적해졌다.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생선은?”이란 질문에 일행이 참치와 뱀장어 파로 나뉘었기 때문이다. 서로 주장을 굽히지 않고 설왕설래가 계속되자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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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어글쓰기 대회 싹쓸이 … “토론하면 저절로 다 되요”
최근 연세대와 중앙일보가 주최한 IEWC 국제영어글쓰기대회에서 아산지역 한 어학원에서 토론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에서 5명의 학생이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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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문화원, 청백리상 시상식 가져
온양문화원(원장 김시겸)이 청백리상 수상자를 확정, 11일 오후 2시 온양문화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온양문화원에 따르면 ▶청백리 선비상에는 김명석(56.아산시청 감사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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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남녀 혼탕의 강렬한 유혹
한·중·일 세 나라는 동양을 대표한다. 이 3개국은 된장을 먹고 머리 색이 검고 그리고 황색인종이라는 공통점 외에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들어가는 욕조를 이용한다는 점 역시 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