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받는 기업] 삼성전자 ‘가장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1위
생활가전 부문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힌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겨울철 ‘사랑나눔 김장 축제’를 열고 직원들이 담근 김치를 불우이웃에 전달한다. 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
[food&] 배추김치만 김치더냐
‘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80년대 가수 정광태의 김치 주제가처럼 김치 없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바로 그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값이 뛰어도 너무 뛰었다. 배추
-
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18) 다논 코리아 사장 프랑스인 올리비에 포주르
다논 코리아의 올리비에 포주르 사장이 직접 담근 김치를 권하고 있다. [정치호 기자] “매콤하고 아삭아삭한 배추김치는 그야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발효음식입니다. 다른 나라의 음식에선
-
‘0’ 이거나 ‘100’ 이거나
0과 100.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두 숫자가 최근 식품업계에서 마케팅 키워드로 사랑받고 있다. 100은 100% 국산 재료나 천연재료로 만든 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0은 유
-
똑같은 제품, 한국과 미국 가격 비교해보니
30대 여성 김씨. 휴가를 얻어 LA에 있는 친구네 놀러왔다. 무비자 덕 첫 미국 나들이.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고 있던 어느 날, 집에 먹을 게 떨어져 친구와 한
-
[Close-up] 식품업계 CEO 4인의 국악 사랑
식품업계 CEO 네 명의 국악 사랑이 남다르다. ‘국생사(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어 같이 국악을 즐기다가 아예 공연까지 주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국악 사랑 해
-
[200자 경제뉴스] 3월 26일
기업 대우건설, 공기 2개월 단축 원전 신공법 대우건설이 신월성원전 1, 2호기 건설 과정에서 원자로 냉각재 배관(RCL)과 내부 구조물(RVI)을 동시 시공하는 데 성공했다. 이
-
[브리핑] BBQ, 새로운 세트 메뉴 출시 外
◆치킨브랜드 BBQ는 기존 1만6000원대의 라지 사이즈 외에 1만4000원대의 미디엄 사이즈, 그리고 싱글족을 위해 스몰 사이즈에 별미 메뉴인 오징어링 또는 포테이토를 더해 1만
-
풀무원이샵(e-shop), ‘설 맞이 알뜰 선물대전’ 눈길
- 가격대별, 종류별 푸짐한 선물로 가족, 친지 지인에게 감사인사 전할 수 있어 풀무원(대표 남승우) 공식 온라인쇼핑몰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이
-
김장, 제때 싸고 간편하고 깔끔하게
신종 플루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는 김장을 하려는 주부가 늘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유통업체가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중앙포토]김장철이다. 번거롭고 일이 많지만
-
풀무원 이샵(e-shop), ‘김장철 맞이 특별 기획전’ 열어
- 특별 기획 구성에 따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 - 김치 세트 구입 고객 전원에 5,000원 할인쿠폰 증정 풀무원(대표 남승우)의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 이샵’(
-
국내 식품업계, 해외 수출 잇따라 성공
국내 대표 식품 기업들이 해외 수출에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국내 분유업체로는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수출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시작 물량 10만 캔을
-
기업박물관서 여름방학 현장학습 즐겨요
경기도 분당에 사는 주부 김은영(37)씨 가족은 지난달 하순 친정이 있는 충북 음성으로 휴가를 떠났다. 중부고속도로 음성IC를 나와 평소 가보려던 한독약품 의약박물관을 찾았다. 그
-
Special Knowledge 지하철 타고 박물관 여행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은 1908년 9월 순종이 창경궁에 만든 ‘이왕가 박물관’입니다. 고고유물과 고미술품을 전시해 왕가와 귀족들에게 선보이다 1년 뒤 일반에 공개했지요. 올해는
-
라면·두부·김치·음료·과일···美 주류사회서 인기
[사진출처=LA중앙일보] 한국 먹거리가 미국 주류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 농수산물과 식품 등 한국 먹거리의 미국 진출이 활발해진 것은 최근 4~5년 사이. 한인 시장을 넘어 주
-
“빼빼로데이 특수, 기대도 안 해요”
“과자 사는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아이들에겐 과자 대신 과일을 먹이려고 해요.” 서울 아현동에 사는 주부 박은진(35)씨는 “뭘 믿고, 믿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저 국
-
“빼빼로데이 특수, 기대도 안 해요”
관련기사 중국에 안전관리센터 설치 본사 직원 상주하며 공정 감독 “과자 사는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아이들에겐 과자 대신 과일을 먹이려고 해요.”서울 아현동에 사는 주부 박은진(
-
“딱 먹을 만큼 만” 소포장 식품 인기
경기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건 소비자뿐만이 아니다. 이들에게 생필품을 파는 유통업계도 용량과 가격을 구조조정한 알뜰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일회 구매량을
-
[SHOPPING] "이 배추 단모작이에요, 이모작이에요?"
“이 배추, 단모작이에요, 이모작이에요?” 김장거리를 사러 가서 이렇게 물으면 배추 가게 주인이 허투루 보지 못할 것 같다. 봄에 배추를 심어 한 번 거뒀던 밭에 다시 가을 배추를
-
[SHOPPING] 인삼 한 뿌리로 피곤 뿌리칠까
인삼 시장이 뜨겁다. 지난해 국내 인삼 소비량은 1만8791t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소비량이던 2002년의 1만5657t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이렇게 인삼
-
[쇼핑Memo] 해태음료 外
◆해태음료는 대나무잎 추출액을 이용한 ‘차온 담양 대나무잎차’를 선보였다. 담양산 대나무잎을 우려내 구수한 향과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냈 다. 350ml 1200원. ◆동서
-
건강·여행·뷰티·리빙…사랑과 감동을 듬뿍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창간 두돌을 맞아 ‘독자 사은 행운클릭’ 이벤트를 연다. 건강검진·피트니스 연간회원권을 비롯해 닥스 핸드백·호텔 및 콘도 이용권 등 실속 있는 선물이 준비돼
-
[SHOPPING] 빨리 온 여름 더 빨리 온 여름 행사
유통업계에 여름상품 기획전이 줄을 잇고 있다. 이달 들어 낮기온이 25도를 훌쩍 뛰어넘으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샌들.선글라스 등 여름상품도 드디어 제철을 만났다. 롯데백화점
-
환경호르몬 'NO'
굳이 웰빙족·로하스족이 아닐지라도 환경호르몬의 해악은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새집 증후군.아토피 피부염 등은 생활 속에서 접하는 '환경의 역습'의 대표적 사례다. 우리의 환경이